머위, 달래, 민들레, 벌금자리, 불미나리, 부추.
심어서 가꾼 것이 아닌데 울안에 자라난 것들이네요.
추운 겨울을 땅내에서 버터내고 봄 내를 맡고 기지개를 켠,
자연이 준 보약들입니다.
머위 입에 요놈들을 요리조리 올리고 밥 한 덩이에 집에서 담근
된장 찍어 입이 미어터져라 한 쌈하니
푸른 들판과 파란 하늘이 가슴에 한 가득이네요.
머위, 달래, 민들레, 벌금자리, 불미나리, 부추.
심어서 가꾼 것이 아닌데 울안에 자라난 것들이네요.
추운 겨울을 땅내에서 버터내고 봄 내를 맡고 기지개를 켠,
자연이 준 보약들입니다.
머위 입에 요놈들을 요리조리 올리고 밥 한 덩이에 집에서 담근
된장 찍어 입이 미어터져라 한 쌈하니
푸른 들판과 파란 하늘이 가슴에 한 가득이네요.
침고이네요 ㅋ
봄 들녁은 보약 천지라는 말
맞네요 님 부러워요
자연과 가까이 사시는거 같아서요
보약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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