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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침개 좋아하세요?

... 조회수 : 4,491
작성일 : 2014-04-10 17:19:19

제가 원래 아무거나 잘먹고 많이 먹는 편이지만

부침개 해놓으면 잘 먹는데

오늘은 10장을 다 먹었네요 저혼자서

IP : 121.186.xxx.7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0 5:21 PM (112.144.xxx.44)

    허걱

  • 2. loveahm
    '14.4.10 5:24 PM (175.210.xxx.34)

    손바닥 보다 작은거죠? 그렇다고 말해주세요...

  • 3. ~~
    '14.4.10 5:24 PM (58.140.xxx.106)

    뭐 하루 종일 부침개 열 장.. 가뿐하죠.^^
    저도 호박부침개 제일 좋아요.

  • 4. 루루~
    '14.4.10 5:25 PM (175.214.xxx.91)

    뭐 한번에 드신 거 아니면 저도 가능합니다만...ㅋㅋ
    부침개는 정말 뭘해도 너무 맛나요~
    저는 김치부침개만 보면 정말 그야말로 눈이 돌아가네요.

  • 5. 살엄청쪄요
    '14.4.10 5:28 PM (112.168.xxx.158)

    제가 엄청 부침개 좋아라했다가 자주 해먹어서 살 6키로 증가 했네요ㅠㅠ 주위에 부침개 좋아하는 사람들
    다 살이 많이 찐 불편한진실 ㅎㅎ 칼로리 높아요 적당히 드시길 부침개 많이 먹은거 후회중이에요
    그런데 부침개는 너무 맛있어서 개눈감추듯 먹네요 한번 했다하면 요즘은 자제하구 있어요

  • 6. 원글이
    '14.4.10 5:31 PM (121.186.xxx.76)

    한번에 다먹었어요 --:

  • 7. 부침개 크기가
    '14.4.10 5:32 PM (180.65.xxx.29)

    주먹만 했나요??

  • 8. 원글이
    '14.4.10 5:35 PM (121.186.xxx.76)

    운동장만해요 --: 그래서 점심저녁거르고 있어요

  • 9.
    '14.4.10 5:36 PM (180.65.xxx.29)

    부침개 두께가 습자지 정도인가 ^^;;

  • 10. 웃겨서 ㅎㅎ
    '14.4.10 5:38 PM (115.140.xxx.74)

    댓글도 원글님의 댓글도 ㅎㅎ

  • 11. ~~
    '14.4.10 5:39 PM (58.140.xxx.106)

    운동장.. ㅎㅎㅎ
    아침에 드셨나보네요 하루종일 칼로리소비 다 됐겠는데요 뭐.
    저도 혼자 살 땐 앉을 새도 없이 부치면서 다 먹었어요. 고소~한 기름과 호박의 조화.. 음~~~

  • 12. 원글이
    '14.4.10 5:43 PM (121.186.xxx.76)

    두께는 두꺼워요--:아침에한자리에서 다 먹었네요 식구들 주려고 한건데

  • 13. 깍뚜기
    '14.4.10 5:44 PM (163.239.xxx.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장 뛰시면 되죠! 부침개 하나당 한 바퀴 ㅎ

    근데, 제가 이 글 보고 미친듯 웃은 이유가,
    프랑수와즈 사강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찾고 있었거든요.

    순간 부침개가 브람스로 보여서 혼자 크게 웃었어요 -_-;;;

  • 14. 대다나다
    '14.4.10 5:44 PM (14.32.xxx.97)

    느끼해서 대체 어~~~떠케 ㅋㅋㅋㅋ

  • 15. 22
    '14.4.10 5:44 PM (122.40.xxx.55)

    뭔 부침개였어요?
    나도 해먹게요.

  • 16. ㅇㄷ
    '14.4.10 5:45 PM (211.237.xxx.35)


    열장요?;;;;
    느끼해서 그게 어떻게 먹혓을까요 ㅠㅠ
    저도 뭐 녹두빈대떡같은거 좀 하면 하루 세끼를 녹두전으로도 먹은적 있습니다.
    집에서 한 똥그랑땡도 그렇고 ㅠㅠ
    하지만 부침개 한꺼번에 열장 불가능해요 ㅠㅠ

  • 17. 저는
    '14.4.10 5:45 PM (117.111.xxx.158) - 삭제된댓글

    김치전 킬러
    한번에 4장까지 가능 ㅋㅋ

  • 18. ㅋㅋㅋ
    '14.4.10 5:51 PM (91.183.xxx.63)

    기름에 지진 맛이 너무 싫어 부침개 안좋아해요..
    작은 전도 10개는 못먹겠는데,,원글님 최고! ㅋㅋ

  • 19. 혹시
    '14.4.10 6:01 PM (211.210.xxx.62)

    응사의 나정이 어머님이신가요? ㅋㅋㅋㅋ
    저도 부침개 엄청 좋아해요.

  • 20. 급 땡겨
    '14.4.10 6:10 PM (61.84.xxx.86)

    아..김치전 급 땡기네요
    마트서 막걸리 한병 사와야겠어요 ㅋㅋ

  • 21. ..
    '14.4.10 6:10 PM (211.224.xxx.57)

    면종류는 몇그릇도 먹을 수 있는데 전은 크게 부친거 2장 먹으면 기름때문에 질려서 젓가락 놓게 되던데 대단하십니다.

  • 22. ㅇㅇ
    '14.4.10 6:12 PM (39.7.xxx.214)

    청양고추랑 홍합 다져넣고 부친 부추전을 한장 얻어먹어보았는데 그 맛은 정말 꿀맛 ㅠㅠㅠㅠㅠ

  • 23. ..
    '14.4.10 6:25 PM (118.46.xxx.50)

    부침개 튀김 정말 좋아하는데 10장은 ㄷㄷㄷ
    밀가루 음식이 소화가 잘 안되잖아요 한번에 3장까지 먹어본거 같아요 물론 운동장 만한걸로
    하루종일 더부룩 ㅋㅋ

  • 24. 123
    '14.4.10 7:06 PM (115.143.xxx.50)

    좋아하지만 살땜시 못먹죠

  • 25. ..
    '14.4.10 7:48 PM (1.224.xxx.197)

    소화력이 부럽네요
    전 입이 땡겨도 배가 금방 불러서 먹고싶어도
    많이 못 먹어요

  • 26. ,,,
    '14.4.10 8:11 PM (203.229.xxx.62)

    좋아 하는데 과체중이라 무서워서 잘 안해요.

  • 27. ........
    '14.4.10 8:40 PM (14.52.xxx.60)

    저는 부침개 못먹어요
    왜냐하면
    없어서요....
    한장만 보내주세요 ㅠㅠ

  • 28. ㅣㅣ
    '14.4.10 9:08 PM (203.226.xxx.9) - 삭제된댓글

    부침개탓이에요 자책마세요 ㅋㅋ

  • 29. 자끄라깡
    '14.4.11 9:17 PM (59.5.xxx.176)

    제가 부추를 못사고 있어요.
    전을 해서 다 먹을까봐.
    어제도 장보면서 부추를 째려보다 그냥 왔어요.
    죽음의 맛. 아~ 먹고 싶어라.

  • 30. ..
    '24.2.3 1:57 AM (118.235.xxx.6)

    부침개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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