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돈벌랴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받으랴. 신경쓸 일 신경 써야되는
사람들이 한무더기.
진짜 학생때 공부만 하던게
속편했네요.
지금의 직장생활보다 차라리
성취감도 있었던 것 같아요
돌아가고 싶네요.
지금 기억도 그대로 가지고 가야
열심히 하겠죠?
열심히 해서 꼭 전문직할걸
그랬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라리 진짜 학생때 공부만 하던게 진짜 편했어요
....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14-04-10 17:12:56
IP : 223.62.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4.4.10 5:20 PM (121.214.xxx.235)공부 잘하셨나봐요...
부러워요...2. ..
'14.4.10 5:28 PM (220.76.xxx.244)우리나라 사람들이 다시 돌아가고 싶은 때가 고등학교시절이고
다시 가면 공부를 열심히 할거래요3. ...
'14.4.10 5:41 PM (222.117.xxx.61)전 결혼 전까지가 제일 편했던 것 같아요.
학교 다닐 때는 공부하는 게 너무 지겨웠고, 직장 들어가서 돈 벌면서 나 혼자 편하게 쓰고 살았던 때가 그리워요.4. ㅇㅇ
'14.4.10 6:01 PM (112.171.xxx.151)저는 직장인 미혼때가 제일 행복했어요
집안이 넉넉하면 대학때도 괜찮지만
저는 돈벌어서 제 마음 대로 하고 싶은거 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여행도 실컷,책도 맘껏 사보고,피부과에 요가에
결혼하면 제가 누리던 행복에+사랑하는 남자+이쁜 아가라 더 행복해질것을 확신했었는데
그게 착각이었다는거 결혼 1년도 안돼서 알았어요
다시 그때로 돌아가면 푸어 미스라도 좋으니 나만을 위한 삶을 살고 싶어요5. ㅇㄷ
'14.4.10 6:26 PM (211.237.xxx.35)장난하세요?
전 공부할때보다 지금이 훨씬 편합니다^^
아무리 먹고 사는게 힘들어도 공부가 더 힘듭니다.6. ㅇㅇ
'14.4.10 8:47 PM (175.223.xxx.89)전 공부를 참 잘했는데 (전국권?) 마음이 참 힘들었어요. 공부에 거의 강박증이 있었거든요.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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