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추사랑 엄마땜에 안먹던 삼겹살이

*** 조회수 : 3,634
작성일 : 2014-04-10 17:05:13
먹고 싶네요.

비계나 기름많은 고기를 잘못먹는데
사랑이 엄마가 먹는 모습보니
저도 모르게 침이 꼴깍
두툼한 삼겹살 바싹 구워
쌈싸먹고
냉면에 고기 얹어 먹고파요.

고기먹는 장면 세번 돌려보며
비계가 잔뜩 달린고기라도
이제는
맛있게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추성훈부부...무뚝한 남편...애교많은 아내
잘맞는거 같아요.
추성훈이 듬직하게 느껴지네요.




IP : 182.228.xxx.1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0 5:07 PM (223.62.xxx.87)

    저도 그거 보다말고
    고기사먹으러 달려나갔다는.
    야노시호 몸매 짱이더라구요
    미란이 옆에서도 꿀리지를 않던걸요. 그리고 미란이처럼 공주병끼가 있는것도 아니고
    추성훈 복받은듯

  • 2. 냉커피님??
    '14.4.10 5:20 PM (182.228.xxx.137)

    삼겹살 먹고싶다는게 왜요???

  • 3. ㅋㅋ
    '14.4.10 5:30 PM (58.140.xxx.106)

    빅마마 글이랑 헷갈리셨나봐요ㅎㅎ

  • 4. 저도요
    '14.4.10 6:02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그거보고 월요일날 운동빼먹고 오겹살 먹으러 갔다능 ㅋㅋ
    저도 비계 잘 못 먹는데 시호씨가 어찌나 맛나게 먹던지 저도 비계까지 다 먹고 말았어요~~

  • 5. ㅇㅇ
    '14.4.10 8:13 PM (211.36.xxx.238)

    저는 사랑이 엄마가 술 한 잔 하자는 멘트를 듣고 내숭없어서 예뻐보이더군요. 삼겹살은 술이랑 어울린다는 것도 알고.....^^
    사랑이 재워놓고 밥먹는 장면도 왠지 이웃 새댁같이 친근하고....^^

  • 6. ++
    '14.4.10 10:13 PM (122.34.xxx.131)

    저는 그동안 삼겹살이라는 음식을 잊고 있었더라구요. 사다가 맛있게 먹었어요. 오랜만에 먹으니 꿀맛이었어요.

  • 7.
    '14.4.11 4:46 AM (88.117.xxx.104)

    다음날 바로 삼겹살 사다 궈먹었어요 ㅎㅎㅎㅎㅎ.

  • 8. 저도요
    '14.4.11 7:38 AM (184.71.xxx.134)

    그 방송 보고 한동안 안먹던 삼겹살 사다 먹었어요.

    삼겹살 두줄에 파채랑 야채 많이 해서 쌈싸먹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669 에이솝 ?? 이솝??? 2 ?? 2014/06/27 3,302
392668 놀이학교, 어린이집 성비 균형 많이 중요한가요? 3 고민맘 2014/06/27 2,223
392667 노안라식 하신분 계신가요? 7 ᆞᆞᆞ 2014/06/27 2,592
392666 숙제를 안해가는 초딩.무슨 마음일까요? 10 -- 2014/06/27 2,660
392665 √ 레이더에 나타난 괴물체의 정체는 10 세월호 2014/06/27 2,978
392664 창문에 붙인 뽁뽁이 놔둬도 되나요? 6 질문 2014/06/27 2,501
392663 캐리비안베이,비발디 파크,둘 중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 2 중학생 2014/06/27 1,234
392662 자주가는 침구 사이트 있으세요? 4 ..... 2014/06/27 2,812
392661 여자 많이 사궈본 남자 ... 27 나이 서른줄.. 2014/06/27 7,624
392660 치핵 수술하는데 총 비용이 30만원 정도 나올거라고.. 3 궁금 2014/06/27 2,771
392659 애들한테 사랑을 어떻게 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8 **** 2014/06/27 2,192
392658 트랜스포머4 영화 보신분 계세요? 4 ㄴㄷ 2014/06/27 1,612
392657 아이폰5 skt번호이동시 할부원금22만원인데 이거 괜찮은건가요?.. 5 호갱 2014/06/27 1,912
392656 방금 교통사고가났어요 12 2014/06/27 4,376
392655 모유수유시 음식 가려야하나요? 9 그린 2014/06/27 1,880
392654 소소한일에서 경우없는 상대에게도 화나지 않는법 없을까요? 8 기가빠져요 2014/06/27 1,797
392653 애호박이요 새우젖 없는데 다른요리할수있는거 없나용? 14 애호박 2014/06/27 3,078
392652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 장남, 수입보다 많은 지출에 예금도 증가.. 4 세우실 2014/06/27 1,378
392651 아 옆에베스트글보고... 저혈압인 사람은 어떻게 해야 좋아질까요.. 2 ... 2014/06/27 2,044
392650 이런친구 이기적이지 않나요? ...... 2014/06/27 1,487
392649 깊은 들숨 쉬기가 너무 힘들어요. 15 nn 2014/06/27 6,756
392648 kbs사장 더센놈이 올것 같습니다-오유 4 참맛 2014/06/27 2,438
392647 '기레기'에 분노하는 당신을 위해, 좋은 강좌 추천합니다 민언련 2014/06/27 838
392646 코스트코 처음 가는데 23 아끼자 2014/06/27 5,417
392645 남조선일보 기자 2 ..// 2014/06/27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