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사랑 엄마땜에 안먹던 삼겹살이

*** 조회수 : 3,608
작성일 : 2014-04-10 17:05:13
먹고 싶네요.

비계나 기름많은 고기를 잘못먹는데
사랑이 엄마가 먹는 모습보니
저도 모르게 침이 꼴깍
두툼한 삼겹살 바싹 구워
쌈싸먹고
냉면에 고기 얹어 먹고파요.

고기먹는 장면 세번 돌려보며
비계가 잔뜩 달린고기라도
이제는
맛있게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추성훈부부...무뚝한 남편...애교많은 아내
잘맞는거 같아요.
추성훈이 듬직하게 느껴지네요.




IP : 182.228.xxx.1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0 5:07 PM (223.62.xxx.87)

    저도 그거 보다말고
    고기사먹으러 달려나갔다는.
    야노시호 몸매 짱이더라구요
    미란이 옆에서도 꿀리지를 않던걸요. 그리고 미란이처럼 공주병끼가 있는것도 아니고
    추성훈 복받은듯

  • 2. 냉커피님??
    '14.4.10 5:20 PM (182.228.xxx.137)

    삼겹살 먹고싶다는게 왜요???

  • 3. ㅋㅋ
    '14.4.10 5:30 PM (58.140.xxx.106)

    빅마마 글이랑 헷갈리셨나봐요ㅎㅎ

  • 4. 저도요
    '14.4.10 6:02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그거보고 월요일날 운동빼먹고 오겹살 먹으러 갔다능 ㅋㅋ
    저도 비계 잘 못 먹는데 시호씨가 어찌나 맛나게 먹던지 저도 비계까지 다 먹고 말았어요~~

  • 5. ㅇㅇ
    '14.4.10 8:13 PM (211.36.xxx.238)

    저는 사랑이 엄마가 술 한 잔 하자는 멘트를 듣고 내숭없어서 예뻐보이더군요. 삼겹살은 술이랑 어울린다는 것도 알고.....^^
    사랑이 재워놓고 밥먹는 장면도 왠지 이웃 새댁같이 친근하고....^^

  • 6. ++
    '14.4.10 10:13 PM (122.34.xxx.131)

    저는 그동안 삼겹살이라는 음식을 잊고 있었더라구요. 사다가 맛있게 먹었어요. 오랜만에 먹으니 꿀맛이었어요.

  • 7.
    '14.4.11 4:46 AM (88.117.xxx.104)

    다음날 바로 삼겹살 사다 궈먹었어요 ㅎㅎㅎㅎㅎ.

  • 8. 저도요
    '14.4.11 7:38 AM (184.71.xxx.134)

    그 방송 보고 한동안 안먹던 삼겹살 사다 먹었어요.

    삼겹살 두줄에 파채랑 야채 많이 해서 쌈싸먹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176 단원고에 병원 학교 검토…심리치료 중심 수업 편성 外 세우실 2014/04/22 756
373175 엉터리 정부의 미개한 국민 입니다 2 그루터기 2014/04/22 974
373174 반성합니다. 2 .. 2014/04/22 1,006
373173 언론발표 정리된것, 왜 헛소리인지 가장 잘 되어있음 3 ... 2014/04/22 1,513
373172 항문외과 문제에요 ㅠㅠ 10 .. 2014/04/22 3,117
373171 옛 남친이 결혼한데요.. 13 예전 2014/04/22 5,108
373170 [국민TV] 4.22 뉴스특보 '세월호 침몰사고 현장'- 노종면.. 2 lowsim.. 2014/04/22 1,958
373169 시신 대부분이 손가락 골절… 붙잡고 버티다가 최후 맞은 듯 6 미안하다, .. 2014/04/22 4,951
373168 [기사] 2층부터 갈래 3층부터 갈래 5 ㅠㅠㅠ 2014/04/22 2,817
373167 아이들 영어책으로 유명한 문진미디어도 세월호와 연관있다니;;; 13 .... 2014/04/22 5,058
373166 독일TAZ기사: 대한민국 언론- 대통령 무릎에서 노는 애완견 20 국격돋네 2014/04/22 5,409
373165 단원고 생존자들 "정부와 언론 구조에는 관심없다&quo.. 5 /// 2014/04/22 2,875
373164 선장탈출 해경방조기사 실시간검색 1위네요 11 .. 2014/04/22 2,417
373163 온라인서 시작된 엄마 혁명, 세상을 바꾼다 4 폭풍속으로 2014/04/22 2,119
373162 '한국의 디바' 이선희 콘서트, 30년이 흐른 시간의 흔적은 없.. 43 대단하다 2014/04/22 5,868
373161 佛 공영 TV 프랑스3 세월호 너무나 깨끗한 시신 방영 139 ... 2014/04/22 42,173
373160 국방부 "'큰 한방 준비하고있다'는 언급 北에서 나와&.. 17 ... 2014/04/22 3,092
373159 나는 미개인입니다. 4 미개인 2014/04/22 1,623
373158 펑합니다.. 위에 누가 올려놓으셨네요 23 또또루 2014/04/22 3,369
373157 배 뒷면이 찢어진 사진 어디 5 있지요? 2014/04/22 1,549
373156 유신헌법을 만든,공안검사출신이고 실질적 통치자,대통령 비서실장 .. 3 우와~!!몰.. 2014/04/22 1,512
373155 단원고 생존자 학부모 대국민 호소문 7 참맛 2014/04/22 3,845
373154 주변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알리는 방법을 찾아봅시다!! 1 힘을모아 2014/04/22 822
373153 생존자 부모님들이 대국민 호소하셨다는데 구체적으로 호소 좀 해주.. 구체적으로 .. 2014/04/22 1,156
373152 아... 7 갱스브르 2014/04/22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