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사상에 돼지고기수육 올리는 집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조회수 : 8,509
작성일 : 2014-04-10 14:32:34
IP : 223.62.xxx.6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라냥
    '14.4.10 2:34 PM (115.23.xxx.148)

    핸폰으로 수정하시다 다 날려먹으셨군요 ㅋㅋㅋ
    제목만보고 댓글 달아봅니다.
    저희 시댁에서 수육?비슷하게 올려요.
    앞다리 덩어리로 된거 통째로 삶아서 그냥 올리시더라구요.

  • 2. ..
    '14.4.10 2:34 PM (1.235.xxx.157)

    저희 시댁은 닭한마리 튀긴거 통째로 올리거나 아님 돼지고기 수육 올려요.

  • 3. 헉쓰 본문다날라갔네 ㅜ ㅜ
    '14.4.10 2:34 PM (223.62.xxx.65)

    ㅜ ㅜ
    상에올릴때 통째로올리는거맞지요?그리고 먹을때 썰어서 어떻게드시는지요
    보쌈먹을때처럼 쌈장 마늘 상추 등등 준비해야하나요?

  • 4.
    '14.4.10 2:36 PM (223.62.xxx.65)

    닭을튀겨요? 그거집에서튀기나요?헉

  • 5. ...
    '14.4.10 2:40 PM (125.133.xxx.105) - 삭제된댓글

    네...우리집도,우리시댁도...^^

  • 6. 네.
    '14.4.10 2:40 PM (115.21.xxx.199)

    통째로 올리구요. 곁들이 미리 준비했다가 먹을 때 썰어서 같이 먹어요.
    정성껏 올리시구, 맛있게 드세요.

  • 7. ..
    '14.4.10 2:44 PM (1.235.xxx.157)

    아니요.. 동네에 닭 튀겨 배달해주는데가 잇던데요.
    수육도 덩어리째 올리는거 맞구요.
    상추까지는 아니고 쌈장 마늘 고추 정도 따로 준비해둬서 제 지내고 썰어먹어요.
    젯상에 술 올린거 어른들 나누어 드실때 안주로 좋아하셔요.
    튀긴닭 올린거는 제사 끝나고 손으로 다 찢어 발라서 접시에 담아 내구요.
    저희집은 둘을 번갈아 가며 올려요. 한번은 통닭, 한번은 수육..

  • 8. ^^
    '14.4.10 2:52 PM (180.92.xxx.117)

    시아버님계실땐 제사닭이라고해서 닭한마리 통째로 ㅇ튀긴거 올렸고, 시아주버님이 제사모시고나서는 통삼겹 수육으로 해서 올려요.
    제사지내고 그냥 쌈장만 준비해서 제삿밥먹어요

  • 9. 수육 아니고
    '14.4.10 2:56 PM (121.157.xxx.2)

    돼지 갈비를 삶아 올려요.
    통으로 모양 다듬어 홀수 쪽으로 올립니다.

  • 10. 저희도 올려요
    '14.4.10 3:00 PM (210.205.xxx.161)

    돼지고기 수육해서 올리구요.
    닭 한마리를 쪄서 올리기도 해요.(결국 수육)

  • 11. loveahm
    '14.4.10 3:23 PM (175.210.xxx.34)

    저희 친정에선 덩어리째 올렸는데 시댁에선 썰어서 올리더라구요

  • 12. 저희는
    '14.4.10 3:27 PM (115.126.xxx.100)

    덩어리도 올리고 조금 덜어서 썰어서도 한접시 올려요
    먹을때는 김치랑 쌈장 같이 내구요
    쌈 마늘 고추 이런건 안내요

  • 13. 저희도
    '14.4.10 3:36 PM (180.66.xxx.85)

    돼지고기 삶아서 통째로 올려요. 닭도 머리 꼿꼿하게 세우서 쪄서 올리구요.
    음복할때 돼지고기 썰어서 음복하구요. 닭도 찟어서 음복하거나 남으면 물붓고 끓여서 죽끓여 먹어요.

  • 14. ..
    '14.4.10 3:40 PM (14.46.xxx.181)

    저희집도 121님처럼 닭 통째로 삶은거 하나, 삼겹살수육 안썬걸로 하나 두 개 다 올려요.

  • 15.
    '14.4.10 4:31 PM (223.62.xxx.65)

    댓글감사드려요
    많은도움됐습니다^^

  • 16. 울시댁 경기도
    '14.4.10 4:34 PM (222.237.xxx.102)

    울집도 돼지목살이나 삼겹살로 큰 덩어리째 수육해서 올리고
    물론 소고기도 올리고, 생선등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110 도라지청 구입 하실 분들은 3 정보 2014/04/11 2,505
371109 日도 아닌 한국에서.."위안부, 자발적 성매매".. 6 샬랄라 2014/04/11 1,197
371108 무아음악감상실 기억나세요? 16 남포동 2014/04/11 2,653
371107 전두환정권때는 법이 엄해서 살인하면 거진 사형이었는데. 13 전대갈 2014/04/11 1,827
371106 아주 나쁜 피부 가지신 분 중에서 사회생활과 연애 인간관계 좋으.. 12 2014/04/11 10,051
371105 초등학교 모임에서 엄마나이가 너무 젊으면 ..좀 그럴까요 43 2014/04/11 11,744
371104 30대중반분들 어떤 브랜드 입으시나요... 5 ... 2014/04/11 2,606
371103 깡패 고양이의 환영 5 .... 2014/04/11 1,313
371102 서울 근교 당일로 바람 쐴만한 곳 추천해 주세요~ 6 어디? 2014/04/11 2,450
371101 아랫배 통증글에 답주신분 찾습니다 6 조언 2014/04/11 1,606
371100 남편의 이 말은 무슨 뜻인가요? 5 속내 2014/04/11 1,734
371099 전세집에 시멘트 못 치고, 이사갈 때 못 자국 원상복구 하는 방.. 2 fdhdhf.. 2014/04/11 3,973
371098 실패도 해봐야하는 경험인거 같아요 2014/04/11 903
371097 서울에서 영광가는길에 여행할만한 곳 3 U hoo 2014/04/11 1,042
371096 구피.. 산소 없음 죽나요? 6 열대어 2014/04/11 6,541
371095 마사지받고 얼굴이 빨갑니다. 3 피부 2014/04/11 1,364
371094 헤어진 김에 그냥그래 2014/04/11 761
371093 伊 베를루스코니, 사회봉사로 실형 대신할 듯 1 샬랄라 2014/04/11 545
371092 스쿼트 열심히 했더니‥ 남편 하는말이‥ 21 헐ㆍ 2014/04/11 19,476
371091 제일평화시장에 이태리 스카프 파는집이요 9 뽀잉뽀잉 2014/04/11 4,183
371090 초등4학년 '경기도의 생활' 교과서 집에 가지고 계신분!!! .. 2014/04/11 1,106
371089 봉사활동 하면서 이런소리 듣는게 기분 나쁘네요. 4 녹색어머니 2014/04/11 2,120
371088 부산 안과 추천 좀 해주세요 2 궁금궁금 2014/04/11 2,238
371087 성남에 돌마리라는 비빔국수 집 아시는 분~ 3 , 2014/04/11 1,359
371086 저 한관종 시술했어요. 7 ........ 2014/04/11 6,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