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다이어트 식생활ㅠㅠ
그래서 먹는 날은 배가 불러도 하루 종일 먹어요.ㅠ
운동도 많이 못하고 제 움직임에는 제대로 먹는건 한끼면 될거 같은데 그러다보니 아침 점심은 식빵한쪽 사과한쪽 우유 정도로 먹고 아예 저녁만 제대로 먹으면 어떨까하는데 문제 없을까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낮엔 그나마 조절이 되는데 집에 가면 안되는 이유도 있고요.
다들 저녁 식탐을 어찌들 참으시는지 대단하세요들.
1. 다이어트 원칙
'14.4.10 11:12 AM (68.49.xxx.129)배고픈걸 참고또참고 쫄쫄굶거나 무조건 저칼로리 음식으로만 먹지 말것 --> 나중에 왕창 몰아먹을 가능성 높음 몰아먹지 않더라도 정신적, 신체적으로 나중에 부작용이 큽니다. 제 생각엔 원글님 같은 스타일엔 수시로 조금씩 자주 드시는게 가장 좋을 거 같은데요. 끼니마다 저칼로리음식보단 "제대로 된" 영양가 음식을 양만 좀 조절해 드세요.
2. ...
'14.4.10 11:13 AM (112.155.xxx.34)제가 쓴 글인줄;;; 아침 든든히 먹고 나오는날엔 12시 땡하면 여느때보다 더 배가 고파요;;;;
3. ..
'14.4.10 11:14 AM (116.121.xxx.197)소식을 습관화해서 위 자체를 줄이는게 고통도 덜하고 다이어트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것 같아요.
한끼라도 포만감있게 먹어버리면 다음 끼니가 자제가 잘 안되네요.4. 다이어트 원칙
'14.4.10 11:15 AM (68.49.xxx.129)아침 잘먹으면 오히려 배가 더 고픈이유가..그만큼 신진대사가 더 원활히 돌아가기 때문..신진대사가 잘 돌아간다 --> 열량 소모가 잘된다/지방축적이 덜된다. 오히려 굶어도 배고픈줄 모르는게 어떻게 보면 더 위험한 거죠.
5. ...
'14.4.10 11:15 AM (180.227.xxx.92)저녁에 소식하기가 정말 힘들어요
저녁에 많이 먹고 매일 후회만 하고 있네요 ㅠ6. 저는
'14.4.10 11:25 AM (121.160.xxx.196)그게 위가 소화시키느라 힘들어서 그런것이라고 생각했어요.
7. 하마
'14.4.10 11:29 AM (1.216.xxx.42)미스테리가 저만은 아니었네요...아침을 안먹는게 더 편하고, 먹은 날은 점심때 유난히 미치게 고파져요..내가 먹이만 기다리는 동물이 된기분.. 이거 왜그러죠..?
8. 다이어트 원칙
'14.4.10 11:36 AM (68.49.xxx.129)하마 님 제가 위에도 썼지만..아침 먹은날 유난히 더 고픈이유는 아침 공복을 깼기 때문이죠. "break" ""fast". 이 공복 상태가 길면 길수록 우리 몸, 즉 신진대사가 둔해져서 굶어도 굶어도 배고픈걸 몰라요...그래서 아침 안먹는 버릇하던 분들은 점심 늦게 먹어도 아침 내내 허기 못느끼시는 분들이 많죠. 근데 이게 좋은게 아니에요. 신진대사가 둔해지는거 = 위에도 썼다시피 지방 더 잘축적되는 체질로 변한다는 거죠..
9. 로즈
'14.4.10 11:56 AM (211.44.xxx.35)제가 혼자 밥먹는걸 힘들어해서 1일1식한지가 두어달 된것 같은데 못입었던 옷들 다 입어요
1식은 밤에 먹는데 가리지않고 먹고싶은거 다 먹는편이예요..
아침은 안먹은지가 어언 15년 됐구요 지금 사무실에는 혼자거든요 지하구내식당 가서 혼자 먹기싫어서 그냥 안먹게 된게 자연스럽게 일식이 된거구요 중간에 아몬드나 땅콩 견과루 조금 챙겨먹습니다.
옷들이 헐렁해졌어요~~10. 저도
'14.4.10 1:25 PM (118.130.xxx.138)저도 원래 아침 안먹고 점심은 먹으면 늘 소화가 너무 더뎌서 저녁때까지 힘들고 그래서 점심 안먹어요. 칼로리바나 초코렛 한알 정도 먹고 저녁은 먹고싶은거 먹어요. 살이 빠지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속은 훨씬 편해서 좋네요.
11. 저도 그래요
'14.4.10 5:33 PM (211.36.xxx.122)먹으면 더 배고프고
자면 더 졸리고 ㅎㅎㅎ12. ..
'14.4.10 8:13 PM (116.123.xxx.73)안먹어 버릇하면 그냥 그래요
13. 보험몰
'17.2.3 9:44 PM (121.152.xxx.234)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2936 | [시사인] 속보 2신 국회 유족소식 34 | 우리는 | 2014/05/28 | 5,932 |
382935 | 아이에게 또 화냈네요...... 7 | 타히티 | 2014/05/28 | 1,411 |
382934 | 지금 유가족분들 상황을 손석희뉴스에서는 알까요? 3 | 속상함 | 2014/05/28 | 1,555 |
382933 | 이제 자리까시네요... 14 | 맘아파요. | 2014/05/28 | 3,227 |
382932 | (일상글 죄송합니다)아이 닭살 피부 고민입니다. 1 | 고민 | 2014/05/28 | 1,927 |
382931 | 감사 문장 | 중국어 | 2014/05/28 | 412 |
382930 | 여성들에 대한 배려나 매너는 차라리 예전 6~70년대가 더 나았.. 8 | 배려와매너 | 2014/05/28 | 1,611 |
382929 | 이 한마디로 인천시장 송영길 당선 유력 45 | 조작국가 | 2014/05/28 | 11,070 |
382928 | 친구한테 이렇게 말해도 될까요 6 | 음 | 2014/05/28 | 1,495 |
382927 | 헬싱키 스톡홀롬 탈린 이동 루트 ㅠㅠ 3 | 북유럽 | 2014/05/28 | 1,264 |
382926 | 엄마들, 몸에 상 1 | 안타까움 | 2014/05/28 | 1,158 |
382925 | 근로장려금 | 신청 | 2014/05/28 | 814 |
382924 | 미세먼지 200.. 머리 꼭 깜고 자야할까요? 1 | ... | 2014/05/28 | 1,911 |
382923 | 국회 세월호유족위 여러분들 힘드시겠어요 22 | ㅇㅇ | 2014/05/28 | 1,854 |
382922 | 경기 교육감 혼돈 23 | 긴허리짧은치.. | 2014/05/27 | 2,724 |
382921 | 시누 결혼때 시댁서 옷 해주나요?? 12 | 색동저고리 | 2014/05/27 | 5,481 |
382920 | 몽설수설 시즌2 나왔네요 1 | .... | 2014/05/27 | 2,196 |
382919 | 오늘 손석희뉴스에서 좋았던 내용... 6 | 공정한 뉴스.. | 2014/05/27 | 2,470 |
382918 | 빵터진 댓글..진짜 빵터졌음.. 21 | ..ㅃ | 2014/05/27 | 15,016 |
382917 | 광주지역 국회의원 전원, 윤장현 지지 24 | 박선주까지 | 2014/05/27 | 2,652 |
382916 | 정말 모자란걸까요 아님 그냥 븅신들인걸까요 5 | 자승몽박 | 2014/05/27 | 1,550 |
382915 | 하얀색 깔끔하고도 우아한 모양의 브라우스였는데 7 | 너무 궁금해.. | 2014/05/27 | 2,588 |
382914 | 서초구 3 | 시의원 | 2014/05/27 | 778 |
382913 | 인천 송영길 시장은 듬직하고 능숙능란 하네요^^ 1 | 무무 | 2014/05/27 | 1,423 |
382912 | KBS 노조가 불쌍해지기는 처음이네요 12 | 참맛 | 2014/05/27 | 2,7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