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지는 못하겠다..
작성일 : 2014-04-10 07:54:24
1786994
시어머님 여행으로 아버님 와 계시는데
결혼 19년차라 이제좀 편해졌는데도.
같이 살지는 못하겠네요
일단 잔소리작렬..
사사건건 잔소리..
불꺼라 밥 빨리먹어라 뛰지마라...아...
그리고 tv 24시간 가동..
밤에주무시는 한6시간정도만 티비가 쉴수있네요
전 티비 잘안봐서..이것도 힘드네요
꼭 거실에 누워 계시는것도 힘들고..
생리현상도 정말 거북한데..나도 나이들면 저럴수있으니 이해할려고 하는데..아...
이따 약속있어 나가는데 지금 당장 뛰쳐 나가고 싶네요
나중에 모시긴 하겠지만 주거공간은 따로해야 할것같아요
IP : 112.154.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막줄보니
'14.4.10 7:56 AM
(180.65.xxx.29)
원글님 보살..
2. ...
'14.4.10 8:09 AM
(116.123.xxx.73)
며칠이니 참죠
친정가도 티비소리에 귀가 아파요
3. 나중에도
'14.4.10 8:31 AM
(122.36.xxx.73)
근처는 살아도합가는 하지마셈 ㅠ
4. .....
'14.4.10 8:54 AM
(175.112.xxx.171)
나중에 모시긴 하겠지만 주거공간은 따로해야 할것같아요
=====================================================
보살님 맞네요
5. 삼냥맘
'14.4.10 9:27 AM
(211.173.xxx.94)
맞아요... 정말 좋으신 시부모님도 같이 살긴 장난아니죠...
티비 소리도 너무 크고 무엇보다 취향이 너무 틀려서...
전국노래자랑 보시는데 우리 애들이랑 저는 정말로 차마 못보겠어서 작은 방에 피해있어요....
6. ...
'14.4.10 10:43 AM
(210.96.xxx.206)
나중에 여러 세대가 같이 살 때는 거실에 티비를 없애야 겠네요. 각자 자기 방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75382 |
사과 비판에 청와대가 유감이랍니다 |
유족들 |
2014/04/30 |
597 |
375381 |
오마이뉴스 보현이 뉴스에서 본 댓글... |
댓글 |
2014/04/30 |
966 |
375380 |
”발 뻗고 쉬세요”…청소근로자 휴게실 기준 제시 3 |
세우실 |
2014/04/30 |
883 |
375379 |
與 이철우 “'국민 의식 못 미쳐 세월호 사건 발생' 11 |
참맛 |
2014/04/30 |
1,460 |
375378 |
오유펌) imf때 태어난 애들이네요 4 |
휴... |
2014/04/30 |
2,526 |
375377 |
'언딘'은 어떻게 세월호 참사 현장을 '통제'한 걸까 |
이기대 |
2014/04/30 |
592 |
375376 |
한겨레) 해경, 언딘 위해 UDT 잠수 막았다. 35 |
... |
2014/04/30 |
3,426 |
375375 |
등꼴오싹한 광고 1 |
루비 |
2014/04/30 |
1,152 |
375374 |
이혼조정으로 이혼했는데...조정당시상황 녹취록같은거 발급받을수 .. 4 |
... |
2014/04/30 |
1,493 |
375373 |
[구보현 오빠글] 사랑하는 내동생 이제는 정말 끝이구나. 7 |
우리는 |
2014/04/30 |
3,039 |
375372 |
정부가 대통령과 짜고 조작질을 해대는데 국민들은 구경만하네요 3 |
ㅇㅇ |
2014/04/30 |
803 |
375371 |
시신인양하신 민간 잠수부...엄마보러가자하면 알아들을것 같았다 54 |
Drim |
2014/04/30 |
16,091 |
375370 |
기자가 보내준 연합의 유족 발표문 일부는 조작아니랍니다. 1 |
알림 |
2014/04/30 |
833 |
375369 |
어제 jtbc뉴스9손석희뉴스 잠수부님 양심선언 동영상구합니다... 5 |
복수는나의힘.. |
2014/04/30 |
1,756 |
375368 |
해경 국장 '선체 내 시신 최초 발견 '언딘' 발언, 사과' 5 |
참맛 |
2014/04/30 |
1,767 |
375367 |
이 와중에 죄송합니다..군산에 횟집 좀... 3 |
군산 |
2014/04/30 |
1,822 |
375366 |
청와대 누리집에 '목숨 걸고' 쓴 고3학생 글 화제 2 |
이런 시대 |
2014/04/30 |
2,154 |
375365 |
위험사회, 국민은 알아서 살아남아라 2 |
1111 |
2014/04/30 |
621 |
375364 |
이명박근혜의 '노무현 지우기' 위기관리 매뉴얼까지 지웠다 2 |
예정된참사 .. |
2014/04/30 |
930 |
375363 |
전국일주를 간다. 전국여행을 한다를 영어로 뭐라고 말하면될까요... 3 |
영어로 |
2014/04/30 |
1,930 |
375362 |
지금 미용실요 대전 열받네요 34 |
짱셔 |
2014/04/30 |
12,903 |
375361 |
터치폰의 경우 3g 켜도 카톡은 할 수 없는거죠? 4 |
. |
2014/04/30 |
969 |
375360 |
대문에 걸린 글을보고.. 5 |
노란리본 |
2014/04/30 |
894 |
375359 |
8.30신고..이거 뭐죠? 1 |
ㅡ |
2014/04/30 |
708 |
375358 |
이런 사태가 벌어졌음에도..이번 지방선거에 여당이 우세라면..ㅡ.. 19 |
이런 |
2014/04/30 |
2,4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