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학학원이랑 과외를 병행하시는 분

수학 조회수 : 2,081
작성일 : 2014-04-09 17:19:45

저희 아이가 수학학원을 다니는데 여자아이이고 아주 수학머리가 있는 거 같지는 않는거 같아요..

 

요즘 시험기간에 기출문제집 푸는 거 보니 틀린 것을 잘 고치지 못하고 있는 거 같아요..

아마 정확히 오답정리가 안 되어서 그러는 거 같은데...

문제는 선생님을 아이는 무척 좋아하고 설명은 잘 하시는데 틀린걸 완벽하게 오답정리하는게 안 되는 거 같아요...

학원에서는 항상 상담을 가면 오답정리를 잘 해 준다고 하지만 결국 우리 아이가 모르는 걸 완벽히 해 주는거 같지는 않는거 같아요...

 

그러다가 어떤 엄마가 학원에서는 완벽하게 다 못 해 주니까 결국 학원외에 한번씩 과외를 하면서 틀린것을 정리한다는데 대부분 그런가요?

 

정녕 수학은 과외와 학원을 병행 하나요?

그럼 과외는 엄마가 스케줄을 알고 해야 되나 싶어서 답답하네요...

IP : 112.169.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9 5:23 PM (116.123.xxx.73)

    학원은 개인별로 꼼꼼히 오답 안되요 사실 어렵죠
    그렇다고 과외까지 하긴 너무 부담이고..
    엄마가 오답만 좀 봐주시면 어떨까요
    전 아예 학원 그만두고 저랑하고나서 태도가 많이 좋아졌어요
    혼자 해결하려고 하고요 오답도 여러번 반복합니다

  • 2. ..
    '14.4.9 6:11 PM (1.232.xxx.12) - 삭제된댓글

    학원가서 듣고, 오답은 답안지보고 왜ㅈ틀렸는지 혼자 이해한다 하면 과외가 필요없구요,

    혼자 틀린 문제를 해결 못한다 하면
    대부분 학원보다는과외를 선택합니다

  • 3. 단기간 병행
    '14.4.9 7:18 PM (58.230.xxx.72)

    학원은 개개인을 못봐주니 몇달간 병행해보세요.
    울애가 미적분 처음 배울 때 엄청 답답해 했어요.
    학교, 학원에서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거에요.
    질문에 답변해 줄 사람이 필요해서 과외를 시작했는데 4개월 같이 했어요.
    아이도 열심히 하고
    학원과 과외 숙제를 모두 다 열심히 했더니 3말에 가깝던 수학성적이
    2초 정도의 등급으로 올라왔습니다.
    수학에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서 지금은 과외만 하는데
    일정기간 해보고, 둘 중 하나 선택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400 오래된 패브릭쇼파가 비염에 정말 안좋을까요 6 비염 2014/04/09 2,698
370399 이웃집토토로,조카한테 보여주고 싶은데 5 차카게살자 2014/04/09 1,112
370398 베이킹소다로 머리감기.. 6 소란 2014/04/09 8,988
370397 저희집 개가 나무마룻바닥을 긁어 드셨어요 4 어흑 2014/04/09 1,388
370396 헤어트리트먼트 좀 추천해주세요.. 5 헤어트리트먼.. 2014/04/09 3,580
370395 초등 고학년 왕따 어찌 해결해야하나요? 16 왕따 2014/04/09 3,391
370394 큰 벌레가 들어왔는데 살려서 내보낼 수 있는 방법요 3 구조 2014/04/09 1,394
370393 손녀, 손주 생기면 그렇게 예쁜가요? 16 두오모 2014/04/09 6,285
370392 선물용으로 아기용품 드리려고 하는데 전혀 모르겠습니다. 4 몽셰프 2014/04/09 625
370391 생선, 자연산이 좋은건가요? 양식산이 좋은건가요? 2 코코 2014/04/09 943
370390 이사할 때 ‘웃돈’ 요구? 앞으로는 6배 배상 샬랄라 2014/04/09 860
370389 피부중 한곳이 몇달동안 쓰라리고 아픈데요.. 1 증상..? 2014/04/09 3,765
370388 어떻게 싱크대 곰팡이없이 사용가능한가요?? 10 나름 부지런.. 2014/04/09 3,195
370387 가슴수술 6 ㅇㅇㅇl 2014/04/09 2,297
370386 립스틱 사야하는데요 6 오후의햇살 2014/04/09 1,513
370385 며느리나 올케, 동서로 아무튼 결혼을 통해 새로운 여성이 가족이.. 21 둘중에고르라.. 2014/04/09 5,378
370384 피아노 잘치는 사람들 어느정도나 7 2014/04/09 2,850
370383 평일 성당미사 질문드려요 5 그린조이 2014/04/09 2,333
370382 막창 구워 먹을만한 그릴 있을까요? 막창 2014/04/09 458
370381 결국 안철수는 최악의 수를 두었다 21 촬스 2014/04/09 2,724
370380 부모님 뇌경색이였던분 시도때도 없이 잘 우시던가요..??? 9 .... 2014/04/09 2,586
370379 피아노 잘치면 나중에 2 유는 2014/04/09 1,725
370378 제가 많이 먹긴 많이 먹나봐요.. 8 2014/04/09 2,454
370377 유우성씨에 사기혐의 추가적용…檢, 공소장 변경(종합) 1 세우실 2014/04/09 678
370376 퇴행성 관절염으로 닭발 고아먹고 효과 보신분 계세요 ? 11 ... 2014/04/09 4,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