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용 골프채 문의합니다

죄송.. 조회수 : 2,946
작성일 : 2014-04-09 16:33:40

일년쯤 배웠어요.

젝시오 아이언을 사려고 했는데

혼다 투스타라는 채를 권하네요.

젝시오는 올해 모델,혼다는 작년 모델이래요

 

원래는 가격차가 많이 나는데

작년모델인 혼다를 많이 싸게 해서

두 모델의 가격차이가 60만원 정도 되게 해준다는데

혼다 모델이 더 나을까요?

 

크게 욕심없이 젝시오정도만 생각했는데

여자들은 치다보면 서로 부러워도 하고 하는

그런게 있다면서 얘길하는데

이정도 저렴이면 괜찮은 조건인가요?

 

혼다투스타라면 마루망 마제스티 급 정도인가요?

 

전 근력이 없는 편이어요....

 

IP : 58.143.xxx.2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그냥
    '14.4.9 4:41 PM (203.255.xxx.132)

    투어스테이지샀는데 괜찮아요 ㅎㅎ
    기능이고 브랜드고 모르겠고 그냥 분홍색 흰색 조합이 젤로 이뻐서 고름 ㅎㅎ
    골프채 부러운건 모르겠구요 가방 이쁜걸로 하세요
    전 테디베어 화사한거 보스턴백이랑 세트로 사서 잘 써요 ㅎㅎ
    이상 이쁜 가방이랑 소품들고 이쁜옷입고 골프장에 바람쐬러가는 처자였음다

  • 2. 골프채 부러워하지 않아요
    '14.4.9 4:52 PM (1.235.xxx.2)

    잘 치는거 부럽지요
    필드나가면 진짜 화려한 여자분들 많아요
    그런거 부럽지않아요
    바람소리나게 드라이브 날리는 분들있으면 그게 부러워요

  • 3. 여기보다
    '14.4.9 5:15 PM (112.145.xxx.27)

    골프동호회 사이트가 도움이 될텐데요.

  • 4. 젝시오가 좋아요
    '14.4.9 6:02 PM (59.15.xxx.201)

    혼마는 예민한 클럽이라 적응하기 좀 힘드실거여요~
    저는 아이언만 젝시오 쓰는데 치기 편하고 거리도 많이 나갑니다^^

  • 5. 골프채
    '14.4.9 6:33 PM (175.209.xxx.40)

    힘없고 근력없으시면 혼마 치세요
    나이가 젋으시다면 혼마비추구요
    비싼채가 중요한게 아니고 공 잘치는게 중요하죠
    본인에게 어느것이 잘 맞는지 프로랑 시타해보시고 고르시는게 정답이예요
    정상적 멘탈이라면 골프채 비싼거 부러워하는 사람은 없어요

  • 6. 돋보기
    '14.4.9 6:43 PM (180.230.xxx.73)

    초보시면 2~3년 지나 구력 생기고 팔 힘 생기고 스피드 생기면 다시 전부 교체해야하는 시점이 생겨요
    초보때는 아무래도 부드러운 채가 스윙도 편하답니다
    저는 그냥 싸고 가벼운거 권해드리고 싶지만 (캘러웨이 아이언이 초보분들께는 참 치기 쉬운편이예용)
    그냥 여유 되시면 혼마 사시고요
    열심히 연습해서 싱글을 꿈꾸신다면 분명히 내 스윙과 헤드 스피드에 맞는 체로 교체하셔야 하니
    좀 저렴한 젝시오도 좋겠습니다
    그런데 PRGR 아이언도 시타 기회 되시면 꼭 해보세요
    정말 쩍쩍 쉽게 잘 맞아요^^

  • 7. 돋보기
    '14.4.9 6:45 PM (180.230.xxx.73)

    참 골프가방 얘기가 나와서요
    파리게이츠 골프백 보스톤백 정말 가볍고 이쁘게 발 나왔어요
    골프가방은 정말 들어보시고 제일 가볍고 중심 잘 잡아서 안 자빠지는걸로 구입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423 정총리, 학부모에게 물벼락 맞았대요. 18 싸다싸 2014/04/17 6,307
371422 언론은 자꾸 암초라고 하고 전문가는 구멍이나 큰 금간거라 하는데.. 7 하,,, 2014/04/17 3,498
371421 세월호 침몰당시 교신내용 8 참맛 2014/04/17 4,330
371420 mbc는 정말 답이 없네요 2 타르타르 2014/04/17 2,737
371419 에휴 답답... 겁나 잘난 세상인 것ㅇ같더니 4 ㅜㅜ 2014/04/17 1,602
371418 6살 구조된 아이 가족이 연락되었나요 16 엄마 2014/04/17 5,928
371417 아.....또 사망자가............ 5 ㅜㅜㅜㅜㅜㅜ.. 2014/04/17 2,797
371416 그들이 고통을 공유할 권리를 보장해 주십시오.-오유 2 미안하다. 2014/04/17 1,173
371415 선장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망할.. 11 2014/04/16 2,583
371414 너무 슬퍼요 6 2014/04/16 1,240
371413 수년 전에 배 안에서 겪었던 공포의 시간들 8 @@ 2014/04/16 4,730
371412 생존자 문자 아닌듯하네요 ㅜㅜ 6 ... 2014/04/16 4,020
371411 아고다 예약시 궁금한 점이요... 1 땡글이 2014/04/16 1,760
371410 저 정말 답답하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14 답답 2014/04/16 5,253
371409 70년대에 태어나신 분들이요~~ 20 가나다 2014/04/16 6,673
371408 너무하네요 1 미안하다 2014/04/16 1,725
371407 제가 대표해서 사과드려요... 그냥 넘어가고 우리끼리 화내지 말.. 4 넌씨눈 2014/04/16 2,781
371406 배안 생존자 문자랍니다 有 + 민간인 잠수부 수색 재개(속보) 26 사진 2014/04/16 19,529
371405 안전불감증...노후된 놀이공원도 가자마세요. 5 더이상은.... 2014/04/16 3,137
371404 도데체 신은 어디에있는건지,,, 48 메기 2014/04/16 4,364
371403 펌글-구명조끼 입는 법과 침몰시 대처법 2 나거티브 2014/04/16 1,958
371402 어민들이 많이 도왔다네요 24 슬프다 2014/04/16 6,017
371401 수정) 수학여행, 학교단체여행 폐지청원해요 20 크리미 2014/04/16 2,790
371400 안전교육이 필요해요 5 슬픔 2014/04/16 1,531
371399 KBS는 최선을 다해 구조했다고..헐~ 7 ㅇㅇ 2014/04/16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