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로 춘*당 한의원에서 비염,알레르기체질 한약 드셔보신분..

한의원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14-04-09 14:16:28

원장님에게 진맥 보신건지요

지금은 과가 나누어져서 호흡기 알레르기 담당선생님 따로 계신듯한데요

원장님께 봐야하는지...그 선생님께 봐야하는지....

다녀보신분..조언좀 해주세요..

 

IP : 122.34.xxx.2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14.4.9 2:25 PM (115.140.xxx.4)

    원장님께 진료봤어요. 다른 과 선생님은 본 적 없는데.. 주위 엄마들도 아무래도 원장님을 많이 찾아가요.

  • 2. 묻어서 질문좀요
    '14.4.9 2:48 PM (220.72.xxx.123)

    8세 아이가 비염때문에 X비 한의원.. 프랜차이즈..그 한의원에서 한약을 지어먹는데 1달 32만원인가 37만원씩 3달을 먹어야한다고해서요.. 혹시 종로 이 병원은 비용이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효과가 있는지..

  • 3. 저요.
    '14.4.9 3:07 PM (211.176.xxx.13)

    원장님한테 진료받았구요. 거의 1년기다렸어요. 저는 보약먹이려고 갔는데 비염이 심하다고 비염약 먹었습니다. 약 3번 먹었구요. 두번은 더먹어야한다고 했어요. 한번갈때마다 침맞고 약값까지 20만원대후반이였어요. 저는 새학기시작하고 시간이 안맞고해서 못가고있습니다. 병원은 예약제라 많이 기다리지않고 원장님이나 직원들도 친절해서 갈때마다 기분좋았는데... 저는 사실 큰효과는 모르겠더라구요. 종합병원에서 비염치료비용은 아이 실비보험으로 처리해서 큰부담 없었는데, 한약은 그런게 없으니 좀 부담되더라구요.

  • 4. 전..
    '14.4.9 3:47 PM (115.140.xxx.4)

    아이 알러지 비염때문에 갔는데요. 자꾸 눈을 비비고 코를 씰룩씰룩. 약을 몇 재나 먹였나.. 한 2년에 걸쳐 봄 가을로 연달아 먹였는데 ^^;(정확히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아이가 크면서 면역력이 좋아져서인지는 몰라도 아뭏든 꽤 좋아졌어요. 비용은 1달에 30? 좀 못됐던 것 같고 1달 반 정도씩 먹였나봐요. (봄 가을로) 감기도 좀 덜 걸리고. 마법같진 않더라도 기초 보강에는 좀 도움이 됐지 싶어요.

  • 5. ㅇㅇ
    '14.4.9 6:53 PM (180.69.xxx.134)

    저희아이 비염이라 지방에서 기차타고 몇번 갔어요
    아이가 몸무게는 어른이라
    어른약용량으로 보름치가 한재 27만원정도요
    아이들약은 더 싼것같아요
    용량이 반이니까요
    지난 겨울에 총6번 3달정도 먹었구요
    약지으러 갈때마다 침맞았어요
    확 좋아지진 않지만 효과는 있는것같아요
    숨쉬는것 좋아지고 콧물양은 줄었어요
    봄,가을에 한번씩 2,3년 먹으면 많이 좋아진다고
    하시네요
    원장님 진료는 못봤고 비염담당 여의사분께
    진료받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368 수학여행, 학교단체여행 폐지청원해요 28 청원해요 2014/04/16 3,727
371367 수심34m까지 들어갔고 선채안에 공기 거의없다네요,,, 6 속보에 2014/04/16 4,759
371366 안타까운 구조요청 2 해와달 2014/04/16 2,452
371365 손석희 눈시울 젖었네 21 심플플랜 2014/04/16 20,574
371364 6살 어린아이 부모님 구조되었나요? 11 제발 2014/04/16 5,246
371363 새누리 '국회선진화법 개정' 당론 추진키로 와중에 2014/04/16 1,075
371362 우리 같이 기도 해요 27 제발 2014/04/16 1,558
371361 kbs1과 jtbc 내용 참 다르네요 9 2014/04/16 5,306
371360 JTBC 뉴스9 오프닝 사과 전문 - 역시! 22 참맛 2014/04/16 7,693
371359 개인적인 느낌. 첫 헤드라인 보고 22 2014/04/16 5,818
371358 행운은 그냥 오지않아요 밑밥을 던져놔야와요 2 폴고갱 2014/04/16 2,514
371357 손석희 사과 5 그래도 역시.. 2014/04/16 4,482
371356 TV를 계속 못 봤는데..구조된 꼬마 아이 부모님도 같이 배에 .. 13 .... 2014/04/16 6,010
371355 93년 당시 서해 훼리호 사건 아시나요? 10 엘살라도 2014/04/16 5,987
371354 해석좀 부탁드릴께요 4 해석 2014/04/16 1,006
371353 내일 교육청에 전화합시다 수학여행 2 이런 2014/04/16 1,883
371352 노란옷 입고 종이 한장 들고 구조인원 368명이라고 하는 병신들.. 4 개새끼들 2014/04/16 2,699
371351 학부모들...엄마들 울음 소리 들으니 6 2014/04/16 4,489
371350 사건 정리 된거 퍼왔어요 14 사건정리 2014/04/16 7,506
371349 그냥 수학여행, 수련회를 없애면 안되나요/ 36 혀늬 2014/04/16 4,641
371348 맨정신으로 살기 힘드네요... 4 정말 2014/04/16 2,000
371347 답답한 여자들 진짜많네 39 2014/04/16 14,497
371346 이미 낳은 아이들 지켜주지도 못한 나라가 애는 왜 낳으라고 하나.. 7 aa 2014/04/16 1,413
371345 발견된 사망자가 많을 것 같은데 이상하네요 36 @@ 2014/04/16 20,170
371344 그래도 개인적글 올리는 분들 계시네요 23 ... 2014/04/16 3,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