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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조선족 비자 완화한데요

ㅇㅇ 조회수 : 4,574
작성일 : 2014-04-09 13:05:10
조선족 비자완화에 신청폭주.선양에서만 11만
건ㄷㄷㄷㄷㄷ.gisa

한국 정부가 중국동포(조선족)에 대한 입국 기회를 대폭
확대하면서 중국 현지에서 비자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

9일 주선양(瀋陽) 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중국동포를 대상으로 새로 도입된 동포방문비자(C-3-8)가 발급됨에 따라 전체 중국동포 비자의 90%가량을
심사·처리하는 선양 총영사관에는 11만 건이 넘는 비자
신청 예약이 들어왔다.

선양 총영사관은 동포방문비자 신청이 급증해 심각한
적체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지난달 27일부터 공관 홈페
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선착순으로 접수, 하루 500명
씩 비자 신청 예약일을 배정했다.

2주간 지난 이날 현재까지 선양 총영사관에 동포방문비
자 신청을 예약한 중국동포는 11만 명을 넘어서 이미 내
년 3월까지 예약이 끝난 상태다.

60세 미만 중국동포를 대상으로 발급하는 동포방문비
자는 유효기간 3년의 복수비자로, 한번에 최장 90일간
체류할 수 있으며 취업은 할 수 없다.

그러나 한국 내 범죄 경력 등으로 입국규제자로 분류된
경우를 제외하면 비교적 쉽게 비자를 받을 수 있어 유효
기간 1년에 30일간 체류할 수 있는 기존의 단기비자(C-3) 소지자들도 동포방문비자를 새로 신청하고 있다.

특히 유효기간이 각각 5년, 3년이고 취업이 가능한 재외
동포비자(F-4)나 방문취업비자(H-2)에 비해 자격 요건
과 절차가 크게 완화돼 중국동포에 대해 사실상 자유왕
래가 허용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지 동포들 사이에 새 비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
오르면서 일부 비자대행업체들은 허위 사실로 비자 신
청을 부추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선양 총영사관 관계자는 "일부 비자대행업체가 동포방
문비자를 받아 일단 한국에 간 뒤 취업이 가능한 비자로
무조건 바꿀 수 있는 것처럼 현혹하고 있다"면서 "한국
내에서의 체류자격 변경은 기능사 자격 취득 등 일정 조
건을 갖춰야 하는 만큼 동포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
했다.

한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가 절정에 달하며
중국에 한류 열풍이 몰아쳤던 올해 1분기 주중 한국공
관에서 발급한 전체 비자는 총 56만 3천403건으로 지
난해 같은 기간보다 45.1%가 늘었다.

공관별로는 우한 총영사관이 213%가 증가한 것을 비롯
해 다롄 출장소(108%), 칭다오 총영사관(94%), 시안 총
영사관(90%), 상하이 총영사관(62%) 등의 비자발급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IP : 180.69.xxx.11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9 1:06 PM (120.50.xxx.59)

    이 소식으로 많은 인종혐오주의자... 중국 조선족 외국인노동자에 기겁하는 일베들이 돌아서는 계기가 되길...ㅋ
    이제 일베들도 등돌리면 누가 편드나...

  • 2. ㅇㅇ
    '14.4.9 1:08 PM (180.69.xxx.110)

    박여사가 얼마나 큰 조선족 사건을 접해야 정신이 쳐들련지. 미친ㄴ 욕 나와요

  • 3. 도대체 왜요?
    '14.4.9 1:09 PM (175.113.xxx.25)

    조선족은 조상이 한국사람인 중국인일 뿐. 왜 비자를 완화해요?
    조선족 문제가 얼마나 많은데...

    저도 외국에서 외국인노동자로 살아봤어요.
    우리 나라처럼 허투루 관리한다면 전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해요.

  • 4. 탱자
    '14.4.9 1:14 PM (61.81.xxx.225)

    월급쟁이 서민들의 봉급이 오르지 않는 여러 이유중에 하나가 외국인노동자 고용법을 만들어 외국인들을 들여와 임금차별로 이들을 쓰기 때문이죠.

    박근혜 찍은 서민들의 제발등 찍기 입니다.

  • 5. 표밭 확대
    '14.4.9 1:20 PM (203.247.xxx.210)

    닥의 진상을 모르는 취약계층

  • 6. 들어오면
    '14.4.9 1:21 PM (121.164.xxx.192)

    들어오면 안나가겠지...

  • 7.
    '14.4.9 1:22 PM (203.226.xxx.89)

    왜 또 간첩조작할려고

  • 8. ㅇㅇ
    '14.4.9 1:24 PM (180.69.xxx.110)

    이제 우리 안전은 우리가 지켜야 하나봐요. 조선족 범죄는 기사 안내고. 비자는 약화시키고. 개 같네요

  • 9. ....
    '14.4.9 1:40 PM (180.228.xxx.9)

    지인이 중국인이 사 놓은 집에서 세 살고 있어요.

  • 10. 그렇게
    '14.4.9 1:40 PM (49.50.xxx.179)

    이렇게 만들어진 노예계층이 딴나라 당의 맹목적 지지자가 됩니다 지문 날인 철폐로 수원 살인 일어났다 주장하는 사람도 있던데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서는 또 그네가 욕먹는게 안스럽겠죠

  • 11. ...
    '14.4.9 1:43 PM (112.155.xxx.72)

    조선족들 들락날락하게 해서
    간첩 조작 사건을 더 많이 만들려는 거 아니겠어요?

  • 12. ...
    '14.4.9 1:44 PM (222.236.xxx.23)

    구로 봉천 건대 인천 강남 변두리까지 요즘 조선족 안사는데가 없음...
    거기다 기초 질서 안지키기 다반사..동네 엉망됐어ㅇ

  • 13. 비트
    '14.4.9 1:45 PM (121.173.xxx.149)

    이제 노가다 자리 알바자리도 구하기 힘들것 ...ㅠㅠ

  • 14. ....
    '14.4.9 1:47 PM (180.228.xxx.9)

    안산에서는 동사무소 직원이나 경찰들이 옷 속에 방검복을 착용하고 출장 다닌다네요.
    조선족, 한족 조폭들이 끄떡하면 칼질을 해대니 칼날을 막아줄 옷을 마치 방탄복처럼 입고 일한다고...

  • 15. 무서움
    '14.4.9 2:31 PM (106.240.xxx.2)

    이 뉴스 보고 정말 무서웠어요.
    서민으로 살고 있고 앞으로도 서민으로 살아가게 될 사람들의(저도 포함) 최소한의 일자리마저
    빼앗길수 있겠다 싶었고...
    아직 치안은 우리나라가 참 괜찮다했는데 이마저 무너지게 될거라는 생각에 걱정이 이만저만아니네요.

  • 16. 태양의빛
    '14.4.9 2:58 PM (123.217.xxx.193)

    방문비자로 와서 불체자 되기는 식은 죽 먹기죠. 이런 정책은 조선족으로 가장한 한족들이 (중국 내 호적 고치기는 아주 쉬움, 위조지폐와 신용카드 위조도 세계 제일) 대한민국으로 물밀듯 몰려들 수 있는 즉, 대한민국을 중공 식민지로 하려는 그런 인해전술의 하나이기 때문에 막아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그럴 분은 아닌데, 뭔가 착오가 있거나 아니면 박근혜 측근 중 중국 프락치들이 멋대로 일을 저지른 것이거나, 좀 더 지켜보아야겠네요. 화교들이 대한민국의 자본과 토지를 점유하지 못하도록 한 자신의 아버지와 반대 노선을 걷는다니 뭔가 이상하네요.

  • 17. tndnjstlals
    '14.4.9 3:41 PM (124.50.xxx.131)

    수원시민으로서 제2의 오원춘이 속속 발생하겠구나..닭대가리는 무슨생각으로 열어제끼는지..
    규제철폐가 창조경제인가...조선족이라함은 중국내에 일자리가 없어 국내에 들어오는 이들이
    대부분일텐데,밑바받 속속깢 다 긁히고 범죄에 벌벌 떨게 만드네..이거 어느나라 대통령인지..

  • 18. 무섭
    '14.4.9 4:42 PM (110.35.xxx.60)

    제주에 중국관광객 많이 오죠?거기 중국인 관광시장 80%를 중국인사장인 여행사가 중국인호텔에 재우고 중국인식당에서 먹이고 중국인쇼핑센터와 대기업면세점 돌고 렌터카도 중국인회사꺼 소개한답니다. 관광 종사자들은 한숨 나와요. 그들 판이에요.
    최근 카지노도 중국회사가 인수했더군요.
    우린 장소제공하고 쓰레기나 치우는 격이에요.

    지금 조선족이 한국에 부족해서 저런답니까? 한국서 돈 퍼벌고 불법 환전해서 중국에 집사고 자식들 중국에 역유학보내고 한국에 세금은 왜 내야되냐고 중국의 속국이네 뭐네 욕하는 사람 많아요.
    자국민도 어려운 판에 왜 자꾸 열어 제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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