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십견 어깨통증에 좋은 요가자세 조언부탁드려요.

즈누미트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14-04-08 10:12:51
어깨가 너무 아파 자ㅁ자다가 몇번씩 깨곤해요.
운동도 하지만 어깨에서 삐그덕거리는 소리도 나고..
콕콕 쑤시고 저리기도 하고 그렇거든요.
요가하면 도움이 된다고 그러는데
어떤 방법이 좋은가요?
자세좀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리고 복많이 받으세요.
IP : 210.219.xxx.1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4.4.8 11:18 AM (222.107.xxx.181)

    병원은 가보셨나요?
    저도 어깨 아픈지 2년만에 한의원 다니고
    완전히 낫지 않길래 정형외과 가서 초음파까지 해봤어요.
    결론은 인대 주위 염증이 있다는거였고
    (어깨 충돌증후군?)
    오십견과 충돌증후군은 운동 치료 방법이 다르더군요.
    오십견에는 수영 좋지만 충돌증후군은 수영이 쥐약이기도 하구요.
    그러니 한번 진단 받아보세요.
    저는 주사 한방 맞고 나았고
    수영할 때 어깨를 조심해서 사용하고 있어
    근 반년이 지났지만 재발은 없네요.

  • 2. ,,,
    '14.4.8 4:19 PM (203.229.xxx.62)

    병원 가서 진단 받고 그 다음에 스트레칭 하세요.
    수술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요.
    그냥 스트레칭 하면 더 악화 돼요.
    병원 가면 스트레칭법 알려 주고 얇은 책자도 나눠 줘요.
    인터넷 검색해도 여러가지 방법 나와요.
    병원 안 가고 자가 치료하면 나중에 통증이 없어져도
    ( 단순한 오십견은 팔을 덜 사용하면 어느정도 시일이 지나면 자연 치유가 돼요)
    어깨의 가동 범위가 좁아져서 팔을 어깨위로 올리거나
    뒤로 뻗으면 정상적이 사람과 틀려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660 애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걸 후회해요 6 ? ^/ 2014/04/11 2,702
368659 초4 여자 친구.. 어찌할지 고민되서.. 4 초딩엄마 2014/04/11 1,424
368658 호텔킹에서 이다해.이동욱은 배다른 남매에요? 9 궁금 2014/04/10 8,888
368657 건성이신분들 화장순서 어떻게 하세요?? 14 화장 2014/04/10 2,727
368656 서울 한복판 아파트 단지 잔디밭의 나물들? 7 fallin.. 2014/04/10 1,861
368655 라일락 향이 나는 향초 어떤가요? 5 향초 어떨까.. 2014/04/10 1,409
368654 애들 친구 엄마들이랑 이런 분위기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 2014/04/10 2,657
368653 밀양 사건은 아우, 2014/04/10 563
368652 밀회에서 김희애 엉뽕(?) 22 dd 2014/04/10 20,238
368651 공개수업에 아기데리고 가도 될까요? 16 초1 2014/04/10 2,765
368650 쓰리데이즈 이거 이래도 되는 겁니까? 22 심플라이프 2014/04/10 5,986
368649 쥐포굽는 철로된 구이용석쇠? 어디서파나요?? 2 skcnkn.. 2014/04/10 878
368648 햇빛에 그을린 팔... 봄이다 2014/04/10 426
368647 국가장학금2차... 장학금 2014/04/10 1,098
368646 찬영이 아빠가 연기를 정말 잘하네요 24 김도진 2014/04/10 10,845
368645 매일 연락하는 친구땜에 힘들어요...T.T 7 힘들다규~~.. 2014/04/10 5,402
368644 니가 그런거 먹고다니니 애가 머리만 커진거야 4 랄라 2014/04/10 1,636
368643 여자끼리도 어렵네요 3 흠냐 2014/04/10 1,375
368642 문서작성후 저장하기 질문 5 왜이래 2014/04/10 666
368641 저녁 9-10시에 폭풍식욕 11 일찍 자야 .. 2014/04/10 2,000
368640 원두커피 분쇄한 것 나눠줄 때 3 원두 2014/04/10 1,292
368639 고양이 입원시키고 왔어요 14 아픈냥이 2014/04/10 3,300
368638 아들 좋아라 몰빵하는 시머어니..며느리 얻는 심리는 결국 애 낳.. 5 끔찍 2014/04/10 1,975
368637 갈릭니이아신 어때요?? 마녀공장 2014/04/10 410
368636 공소장에 적힌 계모의 '잔혹한 학대 행위들' 6 샬랄라 2014/04/10 1,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