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이나 무 어떻게 해야 가지런히 채썰기가 가능한가요?

조회수 : 1,850
작성일 : 2014-04-07 22:22:30
너무 딱딱해서.....채썰면 삐뚤빼뚤해지는거 같아요
당근이나 무 가지런히 채써는 방법이 뭘까요
IP : 1.226.xxx.1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4.7 10:44 PM (118.33.xxx.215)

    우선 칼이 잘들고 좀 긴칼이 좋아요.뭉툭한 것보다.
    요리프로나 요리학원에서 많이 쓰는 칼들이 좋아요.
    그리곤 연습이죠. 얇게 써는 연습.
    익숙해지면 오히려 굵게 써는게 더 힘들어요.

  • 2. ...
    '14.4.7 10:46 PM (121.145.xxx.192)

    다년간의 노력없이는 안될듯...
    이십년차 넘은 전 그냥 채칼로 해요.
    나이 먹으니 팔힘 떨어져
    젊었을적보다 더 엉망...시간도 많이 걸리고.
    구멍 숭숭난 채칼말구요,
    납닥하게 생긴걸로...

  • 3. ..
    '14.4.7 10:55 PM (175.115.xxx.42)

    무의 둥근 단면으로 자르면 무채크기가 일정하지 안으니 세로 단면으로 잘라 채를 써세요

  • 4. 베르너채칼
    '14.4.7 10:56 PM (211.224.xxx.115)

    이라고 있어요
    20년전 친정에서 쓰고계신
    지금도 잘되요

    칼날이 무시무시하게 잘되니
    꼭 면장갑끼고 쓰세요

  • 5. 채칼..
    '14.4.7 10:59 PM (1.226.xxx.101)

    브이슬라이스 쓰고....한번 크게 베어서 그거 보기만 해도 몸에 소름 돋아요 ㅜㅜ 어찌나 순식간에 확 베는지 피가 철철 친정엄마가 달라하셨늨데 다칠까봐 아무도 안주고 버렸어요.
    당근무....썰기 넘 힘들어요

  • 6. ,,,
    '14.4.8 7:05 PM (203.229.xxx.62)

    포기하고 채칼 사용 하거나
    연습해서 무채의 고수가 되거나 원글님 선택이예요.
    무우 열개만 썰어봐도 감이 와요.
    나이드니 채 써는거 자신 있어도 채칼 사용 해요.

  • 7. ,,,
    '14.4.8 7:07 PM (203.229.xxx.62)

    다칠 염려 있으면 마트표 이삼천원짜리 채 전용 채칼 사용하면 쓸만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467 두 채 벽을 터서 리모델링 7 아파트 2014/06/29 3,522
392466 군산 사시는분 계시나요? 콩나물 2014/06/29 885
392465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 책이요 11 -- 2014/06/29 3,981
392464 닥터의승부에서김동규가먹는면역제약이름이뭔가요? 1 기타 2014/06/29 1,984
392463 (잊지말아요..)아이 오다리 교정요ㅜㅜ 4 .. 2014/06/29 2,289
392462 새누리당 서울시의원이 청부살인한게 아니라 16 살인자 2014/06/29 4,295
392461 다른집 남편들도...? 3 ... 2014/06/29 1,680
392460 잠을 자다가 심한 근육 결림... 4 ... 2014/06/29 1,963
392459 홈쇼핑제품 3 백수오 2014/06/29 1,552
392458 저는 동방불패랑 신용문색잔 17 건너 마을 .. 2014/06/29 1,731
392457 남편 도시락 싸주는 거 만하고 싶어요.. 12 고민 2014/06/29 4,295
392456 그릇정리 하려는데 위에칸도 쓸수있게 놓는선반? 3 ㅇㅇ 2014/06/29 1,671
392455 제가 진상인가요? 아님 기분나쁜게 정상인가요? 39 버**매장 .. 2014/06/29 16,366
392454 망고도 종류가 다양한가요? 1 푸들푸들해 2014/06/29 1,304
392453 마당냥이가 새끼를 버린것 같아요ㅠ 4 저희집 2014/06/29 1,767
392452 경력단절 채용 면접을 앞두고있어요...너무 떨리네요.. 1 면접 2014/06/29 1,654
392451 나이들어가면서 입맛 바뀌는 분 계시는지 ? 5 물김치 좋아.. 2014/06/29 1,508
392450 사이버 대학으로 문예창작 공부 어떨까요? 2 m.m 2014/06/29 1,543
392449 샴푸 어떤 거 사용하시나요? 5 추천 바래요.. 2014/06/29 2,074
392448 미역국에 선식가루도 괜찮아요! 1 오호 2014/06/29 1,423
392447 한 아이는 최상위권. 한 아이는 하위권 4 중등 2014/06/29 2,932
392446 우리가 대신 수업하고, 논문과 일간지 칼럼도 대필 1 김명수제자글.. 2014/06/29 1,347
392445 대학생 딸아이 4 ... 2014/06/29 2,723
392444 이사시 집주인이 해주는 부분이 무엇이 있는지요? 3 ... 2014/06/29 1,348
392443 제주한달살이에 관한 책을 쓰고 싶은 꿈을 갖고 있어요^^ 14 코나모르 2014/06/29 3,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