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티비 통신사이동시 위약금. 제책임인가요? 도와주세요 ㅠㅠ

.... 조회수 : 962
작성일 : 2014-04-07 21:49:34
Sk 브로드밴드 사용중에 Lgu+ 측에서 통신사 이동하라는 권유
전화를받았습니다. Sk사용기간은 8개월정도 되었을때구요..
그때 sk브로드밴드 사용에 만족못하고있었고 요금제도 비싸다고
느끼고 있을때라. 위약금 전액지원된다는 말듣고 그러겠다고했죠.

Lgu+로 이동하기로한후.
Sk브로드밴드에 해지신청을 하려고 전화를 했더니
이런저런말로 잡더라구요. 그냥 해지하겠단말만하고 끊었습니다
그 후에 다시 sk측에서 전화가 와서 상담사가 하는말이.

1년 되기전에 해지를 하면 위약금에 더하기 사은품받은것까지 합해져서 물어야될금액이 매우 커진다 라고 하길래. Lgu+에서 모두
지원받는거냐고 하길래....전 당연히 모두 지원이 되니까 바꾸지
지원받고 또 내돈까지 들여가며 해지하겠냐고 했더니.
그렇다면 지금 미리 위약금+사은품받은것까지 합해서 lgu+측에
청구를해서 돈을 받은후.. sk해약은 4개월후로 미뤄 1년이 지나는시점에 해약을한다면 사은품관련 위약금은 없어지기때문에..
제가 이익을 볼꺼라했습니다. 4개월동안 내는 sk요금보다 사은품위약금금액이 더 크기때문에 1년되는시점에 해약을 하라고 권유받았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이 방법에 대해 들었을때 너무 복잡해서 제대로 내용을 숙지하지 못했고. 복잡해서 그냥 지금 해지하겠다고했더니 재차 설득하먀 4개월후에 해지하면 제 이익이라고해서..
아..그럼 해지를 4개월후에 하면되는구나..라고 막연히생각하고
위약금청구는 1년이 되기전에 반드시 해야하는지에 대해선 잘 숙지하지 못했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바쁘고 정신없던와중에 위약금 +사은품위약금을 lgu+에 미리 청구하지못하고 1년되는 시점이 지나버렸고.
그렇다면 지금 sk를 해지하며 lg측에 위약금 청구해봤자. 사은품위약금은 소멸됬기때문에 그냥 위약금만 청구가되는데.....
그러면 4개월동안 sk측에 납부한 요금이 문제가 되는거에요 ㅜㅜ
4개월동안 lg와 sk양쪽모두 요금을 냈고.
1년되는시점인 이제와 해지를 하자니 사은품 위약금은 이미 lg측에 받을수 없게되버렸고...지난 4개월동안 약 10만원가량 제가 손해를 보게되게 되버렸어요..

조금 억울한게...물론 제대로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를 못한 저에게도 책임이 있지만. Sk측에서도 꼭 1년되기전에 lgu+측에 미리
위약금과+사은품위약금 청구해서 받아놓으란말을 못들었고
몇차례 제 설명을 요구했을때도 1년됬을때 해지하란말만 들었지
미리 위약금+사은품위약금을 청구해 받아놓으랑말은 못들었습니다

제대로 내용 인지를 못하고 1년이 지나버린후에 lgu+에 위약금 신청하는 제잘못인거일까요? ㅠㅠ
1년전에 위약금신청했음 그돈으로 4개월치 요금낸거 낼수있었는데 이젠 제돈 나가게 생겼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안바꿀껄...
괜히 바꿔서 내돈나가게 생겼네요..ㅠㅠ
IP : 180.229.xxx.1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7 11:03 PM (175.211.xxx.165)

    제가 느끼기엔 1년 되는 시점에 해지하라고 안내한 것으로 sk는 할 일을 한 것 같은데요.
    lg 측에 위약금 신청하는 시기는 차라리 lg에서 안내받아야지 sk측 업무는 아닌 것 같아요.
    또 원글님도 1년이 기점이라는 것 알면서 챙기지 못하셨고, lg에 신청 시기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지도 않으신 것 같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646 노화가 시작된 탄력없어진 피부는 피부과에서 무슨 시술할까요~~^.. 3 피부과 2014/04/08 3,167
368645 롯데에게 dhtkak.. 2014/04/08 424
368644 폐지수거 노인, 여중생에 야한 농담했다가 '벌금' 6 세우실 2014/04/08 2,220
368643 정청래 의원 트윗 28 안철수지지자.. 2014/04/08 2,200
368642 <단독> 현직 국회의원 염전에도 '노예' 있었다 샬랄라 2014/04/08 450
368641 위메프에서 가구구입해도 배송문의는 해당업체에다 따로해야하나요? 1 말랑카우 2014/04/08 440
368640 님과 함께라는 프로 넘 웃겨요ㅋㅋㅋㅋ 3 dd 2014/04/08 1,890
368639 원글 삭제했습니다. 42 나도 힘들어.. 2014/04/08 4,194
368638 조선족여인과 영감탱이.. 5 만리장성 2014/04/08 3,166
368637 지금 뭐하세요?^^ 6 '00' 2014/04/08 718
368636 입가만 유난히 트는데 어디가 안좋은걸까요? 1 피부 2014/04/08 902
368635 엉덩이가 너무 아프네요 ㅠㅠ 왕왕천재 2014/04/08 523
368634 안쓰는 볼펜이나 샤프들 어디다 버리세요? 2 볼펜 2014/04/08 1,435
368633 경제적 무능이 이혼사유가 되나요? 7 문의 2014/04/08 2,028
368632 자살기도 국정원 직원, '최근 기억'만 상실 12 샬랄라 2014/04/08 1,411
368631 마음이 허전하고 공허할때 82cook.. 2014/04/08 710
368630 초1 남아 친구들과 밀치고 밀고 레슬링하는 것... 1 ... 2014/04/08 654
368629 육아 휴직 후 이직 할 때 이력서에 써야 하나요? 2 포로리 2014/04/08 1,769
368628 아동학대 다들 감시자가 되어야 할 듯 합니다... 3 ---- 2014/04/08 801
368627 영등포역이나 문래역 근처 요가학원 궁금 2014/04/08 1,920
368626 이정서 번역의 새움출판사 이방인... 로쟈가 비판했네요 47 사이렌 2014/04/08 9,773
368625 드라이클리닝 비용 아끼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3 스위트 2014/04/08 2,169
368624 선임병에게 맞고 음식물에 기도 막힌 육군 일병 숨져(종합) 7 세우실 2014/04/08 1,366
368623 세탁기 집에 두개 놓고 쓰시는분들 계실까요? 10 ... 2014/04/08 2,308
368622 어렸을적 부모님을 웃기게 한 일 1 ... 2014/04/08 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