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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식탁위에 뭐뭐 올려져 있나요?

불시 질문 조회수 : 3,982
작성일 : 2014-04-07 18:09:54

저희집 식탁보니 영양제 병들에 견과류 박스에

잡동사니들이 너저분하게 올려져 있네요ㅠ

님들 식탁 풍경은 어떠신지요..... 

IP : 218.38.xxx.22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4.7 6:15 PM (175.113.xxx.25)

    비슷합니다. --;;

  • 2. ㅇㅁ
    '14.4.7 6:16 PM (211.237.xxx.35)

    저희집은 얼마전까진 비타민한통하고 기름소금장 담아놓은 작은 밀폐용기 하나 놓여있었는데
    멀티비타민통은 치웠고 지금은 작은 밀폐용기 하나 있네요.
    아침이든 저녁이든 약간의 고기 구워서 그 기름소금 쏘스에 찍어먹다보니 늘 그건 그자리에;

  • 3. 솔안
    '14.4.7 6:16 PM (218.232.xxx.162)

    수저통, 사각티슈, 냄비받침 이렇게 있어요. 거의.

  • 4. ...
    '14.4.7 6:18 PM (211.178.xxx.40)

    사각티슈 냄비받침 케챱 머스타드소스...
    소스는 치울까봐요.ㅜㅜ

  • 5. ..
    '14.4.7 6:21 PM (1.241.xxx.158)

    책들 (제가 밥먹으면서 책 읽는 취미가..ㅠㅠ) 과 크리넥스 티슈통. 그리고 아까 먹은 찌개 냄비. 김통. 식빵 반봉다리. 이렇게 있네요. 몇개 없는데도 수북하네요.

  • 6. ^^♥
    '14.4.7 6:22 PM (180.70.xxx.240)

    탁상달력.티슈.컵걸이요 ㅎㅎ

  • 7. 저희도
    '14.4.7 6:24 PM (223.62.xxx.41)

    암것도 식탁위엔 없네요

  • 8. 암것도ᆢ
    '14.4.7 6:28 PM (1.255.xxx.55)

    식탁위에 뭔가가 올려져있음
    지는 지저분해보여 싫더라구요
    깔끔하게비워놔요
    풍수지리적으로도 식탁위가 깨끗한게
    좋대요

  • 9. ..
    '14.4.7 6:34 PM (175.209.xxx.191)

    티포트와 슈가통 세트 물건이 위에 널브러져있는거 아주 싫어해요.

  • 10. 해리
    '14.4.7 6:35 PM (116.34.xxx.21)

    티슈, 전기주전자, 커피, 소금, 후추, 냄비받침, 영양제 있네요.
    집이 좁아서 저런걸 둘데가 따로 없어요.
    결국 식탁에서 밥 못 먹어요 ㅠ.ㅠ

  • 11. 지금
    '14.4.7 6:35 PM (112.148.xxx.5)

    82 보는 피씨 와 냄비받침...그리고 아들이 금방 먹고나간 라면국물 자국 ㅠㅠ

  • 12. ^^
    '14.4.7 6:39 PM (115.126.xxx.100)

    작은 액자, 손가락만한 토끼인형 2개, 탁상달력, 탁상시계
    벽면엔 퀼트 미니클러치 걸려있구요.
    올봄 프로젝트가 식탁 옆 빈벽에 퀼트벽걸이를 만들어서 거는거예요^^

  • 13.
    '14.4.7 6:40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미니티슈 하나만요~~

  • 14. 으악
    '14.4.7 6:40 PM (211.108.xxx.188)

    노트북, 컵&컵받침, 아몬드 담아 먹던 간식 종지, 지갑, 킨들, 이어폰, 필통, 서류, 책, 파우치, 녹음기...
    혼자 사는 집이라 식탁을 책상 겸해 쓰다 보니...
    다른 분들에 비교해 보니 넘넘 부끄러워져서 정리 시작했어요;;

  • 15. 없어요.!
    '14.4.7 6:54 PM (211.214.xxx.66)

    원래 식탁에 뭐 놓여진거 못참아요..
    밥먹으면 무조건. 다 치워버려요

  • 16. 겸용으로
    '14.4.7 6:59 PM (112.154.xxx.217)

    전자렌지. 전기포트, 전기밥솥. .. 작은집 2인가족이라 벽쪽에 식탁 붙여서 식탁겸으로 써요.
    그래서 남편이랑 절대 마주보면서 밥 못먹어요..ㅎㅎ

  • 17. 풍수
    '14.4.7 7:11 PM (115.137.xxx.109)

    식탁 자체를 안들였어요.
    너저분한거 무의식적으로 식탁위 올릴까봐서요.

  • 18. ...
    '14.4.7 7:17 PM (175.215.xxx.46)

    애들 비염땜에 각티슈만 놓는데 생각해 보니 이것도 치워도 되겠어요 식탁에서 늘 코를 푸는것도 아니고

  • 19. 저희는
    '14.4.7 7:22 PM (114.108.xxx.89)

    각티슈정사각형하나랑 냄비받침2개 생선구우면 냄새없애려고켜는 허브향초 이렇게있네요~

  • 20. ...
    '14.4.7 7:25 PM (115.41.xxx.210)

    각티슈, 향초 한 개 있네요^^

  • 21. ...
    '14.4.7 7:33 PM (116.32.xxx.136)

    한쪽 벽면 앞에 네모난 어항, 비타민 두개, 클리넥스, 냄비받침, 초. 늘 항상 똑같은것만 똑같이 올려져있어요

  • 22. ...
    '14.4.7 7:37 PM (180.0.xxx.237)

    가운데 화병하나.
    진짜 식탁위에 너저분한거 올려져있는거 딱 질색이예요.
    친정집가면 아주 환장하겠어요.

  • 23. ,,,
    '14.4.7 7:44 PM (203.229.xxx.62)

    티슈, 볼펜, 메모용 수첩. 컵6개 있는 쟁반,

  • 24.
    '14.4.7 8:37 PM (110.70.xxx.149)

    안쓰는물병들.양배추.호떡재료

    치워야겠네요

  • 25. ...
    '14.4.7 8:50 PM (221.148.xxx.229)

    아무것도 없어요...밥먹고 나서 얼른 싹 치우고 애들 공부 같이 할때 책보고 싹 치우고..물건들이 다 자기 자리가 있어서 식탁위는 깨끗해요

  • 26. 빵두봉지
    '14.4.7 8:59 PM (222.236.xxx.211)

    낼아침에 먹을 곡물빵이랑 커피번 사다둔거 올라앉아 있네요.
    풍수에 식탁위 깨끗하게 유지하는게 좋대요

  • 27. 아롬이
    '14.4.7 9:33 PM (110.70.xxx.215)

    티슈 커피머신 커피캡슐 냄비받침 물타슈 물끓이는 주전자 울캐시미어스프레이 쟁반 등등 정신없네요..

  • 28. 홍홍
    '14.4.7 9:59 PM (61.98.xxx.46)

    식탁 매트 한 쪽에,
    구석에는 신문과 시사인,
    가운데는 크리넥스와 봄꽃이 흐드러진 화병...홍홍~ 울 집이 이럴때도 있네요. 갑자기 급 뿌듯 !!

  • 29.
    '14.4.7 10:17 PM (175.211.xxx.50)

    식탁 없어요.
    접이식 상 쓰고..식사 끝나면 바로 접어서 치웁니다.

  • 30.
    '14.4.7 10:37 PM (92.109.xxx.64)

    과일바구니랑 촛대에 꽂힌 초요.

  • 31. ..
    '14.4.7 10:51 PM (24.57.xxx.38)

    식탁 위에 뭐 있는거 싫어해서 아무것도 없어요. 지금은 랩탑 하나..^^

  • 32.
    '14.4.7 11:11 PM (222.120.xxx.173)

    뚱냥이 한 마리가 식빵 굽고 있네요
    안 내려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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