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슈퍼맨에서 이휘재씨부인이요..

폴로 조회수 : 9,919
작성일 : 2014-04-07 13:39:22

오지랍이라면 오지랍일수도 있겠지만

 

어제 방송보는데 내내 얼굴 표정이 안좋더라구요.

 

시장볼때도 그렇고 돌잔치할때도..

 

억지로 촬영한다는 느낌?

 

아기키우는데 방송촬영하느라 힘들었나..? 저만 그렇게 느꼈나요?

 

아가들은 정말 귀엽던데요 ㅠㅜ

IP : 220.116.xxx.19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7 1:42 PM (218.38.xxx.228)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좀 새침해 있는 거 같더라구요^^ 쌍둥이니 오죽 힘들겠어요.. 정신 하나도 없겠죠..^^

  • 2. 저두요
    '14.4.7 1:44 PM (223.62.xxx.19)

    표정이 대체적으로 경직되어 있더라구요

    사교적인 성격은 아닌 것 같아요
    남편이 연예인인걸 제외하면 그냥 일반인이니까
    표정 관리에 능하지 못할수도 있구요

    한국 사람들이 제일 많이 짓는 표정 같아요
    무뚝뚝한 표정

    그에 반해 시호는 캐발랄 ㅋㅋㅋ

  • 3. ...
    '14.4.7 1:47 PM (121.129.xxx.87)

    엄청 지쳐 보이더라구요.
    피부도 부석해보이구..

  • 4. ..
    '14.4.7 1:47 PM (1.235.xxx.157)

    제주호텔에서 이휘재가 기분 낸다고 가운입고 커피 마시러 나갈때 ..오빠 어디가요.아기하나 안아야지..
    ..살짝 힘들고 짜증나는 표정이던데..
    이휘재집은 그만 나왓으면 싶어요.
    아기들이 어리니 별 흥미도 못주고 부인뿐 아니라 이휘재도 너무 힘들어보여요.
    그냥 참 힘들겠다라는 생각밖에...

  • 5. ...
    '14.4.7 1:50 PM (218.101.xxx.194)

    연예인이 아니고 준준형제 엄마처럼 연영과 출신도 아니니 카메라 앞이 조금은 어색하지 않을까요?
    근데 전 보면서 그런거 전혀 못 느꼈는데...;; 쌍둥이들이 딱 예쁜짓 할 나이라 그런지 영상으로 보는건 정말 사랑스럽고 귀엽고 볼 맛 나던데 아들 쌍둥이라서 엄마랑 아빠는 피곤하겠더라고요~

  • 6. ..
    '14.4.7 2:17 PM (183.101.xxx.252)

    제가 보기에도 불편해보이는 표정이었어요.

  • 7. 쌍둥이네
    '14.4.7 2:47 PM (211.214.xxx.43)

    이뻐서 몇번이나 다시보기로 보는데 그런거 전혀 못느꼈는데...
    참 걸고 넘어질걸 어떻게든 찾아보겠다는 심리같네요.

  • 8. ...
    '14.4.7 2:51 PM (125.128.xxx.116)

    연예인도 아닌데 촬영할 때 긴장되지 않겠어요? 전 남편 친구 식당에서 만나도 괜히 긴장되고 쑥쓰러워서 인사도 잘 못하겠던데

  • 9. 그 쌍둥이들
    '14.4.7 3:34 PM (211.172.xxx.221)

    보면 왜 이리 짜증나는지 몰라요. 부산스럽고, 계속 징징대고.

    제 아이가 그렇지 않아서 그런지 이런 끝없이 울고 징징대는 애들 보면 스트레스 쌓여요.

  • 10. 헤르릉
    '14.4.7 3:50 PM (125.130.xxx.45)

    윗님과 절대 동감 ㅠ
    정말 쌍둥이들 매번 보채고 울고.. 에효 보는 사람이 다 스트레스 쌓이고 짜증나요.
    너무 어려서 단체여행을 가도 어울릴 수 있는 게 너무 제한적이고..
    요번에 야꿍이 합류한다는데 이휘재씨는 그냥 빠졌으면 하는게 솔직한 마음 ㅠ
    와이프도 첨엔 털털한 줄 알았는데 볼수록 비호감이더만..

  • 11.
    '14.4.7 5:01 PM (115.139.xxx.145)

    돌잔치할 때 그리 보였는데
    타블로 장현성씨가 사회보면서
    케익이랑 초대손님 있는 것 처럼 장난쳐서 저러나 싶었어요
    정식 돌잔치도 아닌데 정색하네 했거든요

  • 12.
    '14.4.7 5:03 PM (115.139.xxx.145)

    전 쌍둥이 정말 예뻐요
    근데 둘 다 데리고 나오면 보는이도 너무 지쳐요
    지난번 처럼 한아이씩 데리고 나오면 좋겠어요
    민폐더라구요

  • 13. 그게
    '14.4.7 5:19 PM (110.13.xxx.67)

    저도 보는데 쌍둥이엄마 표정이 안좋아 보였어요
    앵글밖으로 살짝 서운한 일이 있었던듯
    힘들면 표정에 그대로 드러나는 사람이 있는데
    저도 그렇구요
    나이들면 고쳐지더라구요
    곱게 고생 안하고 사회생활 별로 안해보고 결혼했을 수도 있어요

  • 14. ...
    '14.4.7 6:12 PM (49.1.xxx.2)

    그맘때 한아이도 힘들어서 표정이 지치고 힘들때도 있었는데 쌍둥이면 상상도 안가요.
    그냥 이휘재가 출연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것이 현명했던것 같아요. 애들도 아직 어려서 뭔가 보여줄게 없고, 카메라 돌아가면 아이들도 힘들고 부모는 더 힘들고 도우미 도움도 받을수가 없잖아요.
    아이들이 좀 더 컸을때 기회가 또 올지도 모르는데 이번 출연은 무리수였어요. 돌 전 아이 먹고 싸고 자는 리듬맞추는것만해도 힘든데 방송출연이라니...

  • 15. 그만..
    '14.4.7 11:09 PM (69.10.xxx.251)

    저 집 좀 빠졌으면 좋겠더라구요.
    볼수록 짜증나구요,
    특히 이휘재 와이프는 보도 못하겠어요.
    너무 차갑고 매섭게 생겨 가지고,
    사람들 아래 위로 스캔하는 거 보니 진짜 정 떨어진다는

  • 16. 샤랄
    '14.4.8 12:46 PM (211.111.xxx.90)

    저도 이휘재집만 나오면 돌려봐요.부인도 처음엔 예쁘게봤는데 허세끼 다분

    사랑이 준준형제 하루만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605 피~ 휴게소 아줌마 남녀차별... ... 2014/04/07 861
369604 강남 포커스 요세 유행한다는 ㅍㅆㄹ 이라는 곳을 가본후 후기써.. 1 마시자달리자.. 2014/04/07 9,423
369603 저 왜이렇게 피곤할까요? 5 궁금 2014/04/07 1,455
369602 작년 담임쌤 얘기 안하는게 나을까요? 16 초등상담 2014/04/07 2,918
369601 신형 쏘나타의 꼼수 1 여전히 호갱.. 2014/04/07 966
369600 서울 쭈꾸미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4 .... 2014/04/07 2,493
369599 방금 전화받은 번호를 네이버에 입력해보니.. 9 *** 2014/04/07 2,542
369598 치아교정 시작하는데.. 8 봄비 2014/04/07 1,865
369597 내가 애인삼고싶은 연하남.... 정은이.... 오삼 2014/04/07 1,022
369596 병원 진료받던 여성 10명 중 1명 '성희롱' 느꼈다 1 샬랄라 2014/04/07 1,117
369595 카스 상대방이 나를 친구끊기했는데 zz 2014/04/07 1,431
369594 이승환 공연 후기입니다. 7 회고전+11.. 2014/04/07 2,156
369593 장조림용 소고기 잘못 산것 같아요 7 속상해 2014/04/07 4,536
369592 40대 초반, 살 빼기 진짜 힘드네요;;; 16 힘나라~ 2014/04/07 5,732
369591 어제 수퍼맨에서 이휘재 와이프가 입은 3 tbalsl.. 2014/04/07 4,114
369590 머리감고 식초물로 헹구는게 가려움증에도 효과가 있는건가요 14 .. 2014/04/07 17,527
369589 플라스틱 텀블러 추천해주세요 1 ㅁㅁ 2014/04/07 900
369588 국민 절반 ”장기 기증할 의향 있다” 세우실 2014/04/07 323
369587 독학하고 있는 딸~~재수학원 추천좀!!! 4 재수생맘^^.. 2014/04/07 1,509
369586 가락시영 재건축 또 미뤄지나봐요. 8 .... 2014/04/07 2,385
369585 프라이머리의 시스루 같은 음악~ 알려주세요^.. 2014/04/07 571
369584 조선시대에 82가 있었다면 2 잉여력으로 .. 2014/04/07 948
369583 일반적으로 친정부모에게도 용돈 드리나요? 6 .... 2014/04/07 1,786
369582 자산의 대부분이 아파트 한 채이신분 불안하지 않으세요? 20 dma 2014/04/07 5,989
369581 첫 발음이 잘안나오고 힘을 너무 줘서 얘기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2 13살아들 2014/04/07 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