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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창원 ”앞으로 정치 문제는 입 닫고 살겠다”

세우실 조회수 : 2,088
작성일 : 2014-04-07 11:16:4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061229071&code=...

 

 

진짜 욕 많이 보셨어요.

공격적이었던 만큼 해줄 만큼 해주셨다고 생각하고...

뭐 어디서 뭘 하건 일베충들보다는 가치있는 인생을 살겠죠.

연구소가 잘 되길 바랄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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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사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말 잘 듣고, 시키는 대로 하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입 다물라고 하면 침묵하면 됩니다.
그러나 건강한 삶은 힘들어도 바르게 사는 것입니다.
주장하고, 행동하고, 남을 배려하고, 잘못된 것은 바로 잡는 것입니다.”

                 - 트위터 ”오두막 순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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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라
    '14.4.7 11:21 AM (176.92.xxx.55)

    아쉽지만 그 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학자로 전문가로 본인의 길을 꿋꿋이 가시길 응원합니다.

  • 2. 기독교인
    '14.4.7 11:35 AM (115.137.xxx.107)

    유시민도 떠나고
    표창원도 떠나고...

    싸울줄 아는 사람들은 다 떠났다

    이제는 누가 남아서

    부패한
    친일반민족군사독재의 무리들...

    역사앞에서
    반칙과 부정, 몰상식과 비양심을 일삼는
    패역한 악의 무리들과 싸워줄까?

    오호
    통재라!
    애재라!

    이 날에 목놓아 크게 울도다!!!

  • 3. 이제
    '14.4.7 11:36 AM (112.187.xxx.226)

    기독교인들이 나설때가 된거죠

  • 4. ...
    '14.4.7 11:48 AM (218.144.xxx.250)

    솔직히 하실만큼 하셨죠 ㅠ 대선 끝나고 슬퍼하던 48프로 보듬어주신분하면 제일 먼저 표창원 교수님 생각나고요... 부정선거에 대해서고 가장 치열하게 싸우셨던 분이죠. 그어떤 민주당 의원보다도요.

    항상 응원할께요.

  • 5. 기독교인
    '14.4.7 11:50 AM (115.137.xxx.107)

    기독교인들은 자숙해야하는 때입니다

    이승만 같은 자에게 속아서 추종한 죄,
    전두환같은 도살자에게 여호수아 같은 지도자가 되라고 빌어준 죄,
    강남에 아방궁같은 교회 지어놓고 교권쥐고 안 놓으려고 하는죄,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 수없는 세력이 되었습니다
    참회해야 합니다 저 부터요

  • 6. 세상
    '14.4.7 11:53 AM (175.223.xxx.45)

    할만큼 하셨죠. 앞장서주셨지만 그에비해 대중은 무기력하니 더 계속 앞장서달라 요구할 처지가 못되네요.

  • 7. ...
    '14.4.7 12:10 PM (180.227.xxx.92)

    표창원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야당과 대중들은 무기력하고
    부패한 친일반민족군사독재의 무리들과
    반칙과 부정, 몰상식과 비양심을 일삼는
    패역한 악의 무리들과 싸울사람 이제 없나요...
    이 악마정권 무찌르지 않으면 울 나라 미래 암담하고 아무 희망이 없는데...
    이명박 정권 들어서고 현정권까지
    울나라 이렇게 될지 상상도 못했네요
    진짜 잠이 안와요
    후손들 어쩝니까 ㅠ

  • 8. 정말
    '14.4.7 12:30 PM (110.15.xxx.54)

    그간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ㅠㅠ 어찌 다 알겠습니까...
    그저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고 지지할께요.

  • 9. 정말
    '14.4.7 2:48 PM (110.15.xxx.54)

    정치 하셨어도 잘 하실 것 같아요. 이번은 그렇게 결론났다 하더라도 다음에 비례대표로 국회의원 하시면 어떠실지. 상식적인 사람들이 많이 국회로 가야죠.

  • 10. ...
    '14.4.7 3:49 PM (58.227.xxx.237)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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