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조림용 소고기 잘못 산것 같아요

속상해 조회수 : 4,573
작성일 : 2014-04-07 10:20:09
어제 장조림용 고기를 사러 갔다가
원래는 돼지고기 사려고 했었는데 마침
한우를 세일하더라고요.
장조림용으로 살코기 많은걸로 달라니깐
맛있는 부위라며 한 근 넘게 사왔어요.
오늘 요리하는데 거의 80% 힘줄에
손으로 하려다 힘들어서 그냥 가위로 잘랐어요.
20분 정도 삶았더니 너무 질겨서
한참을 익히는데 힘줄들은 더 딱딱하고
기름도 심하고요. 너무너무 속상해요.
저는 잘 찢어지는 살코기로 달라고 했는데요.
소고기 부위를 잘 몰라서 장조림용으로만
달라고 했거든요. ㅠㅠ
이미 삶은 상황이라 가져가서 따지려다
차도 타고 가야하고 그냥 참고 먹으려고 하는데요.
점점 질겨지는 고기 구제할 방법이 없는걸까요.
아님 계속 끓여야 하나요?
지금 한 시간 넘게 끓이고 있어요.ㅠㅠ
IP : 175.223.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7 10:25 AM (116.121.xxx.197)

    그런 고기는 손으로 찢으려 하지말고 결과 직각으로 얇게 썰어요. 오히려 쫄깃쫄깃하고 씹는 맛도 있어요.

  • 2. ....
    '14.4.7 10:31 AM (39.116.xxx.177)

    압력솥에 한번 돌리세요~

  • 3. ....
    '14.4.7 10:42 AM (211.111.xxx.110)

    장조림용 따로 안사고 양지머리나 사태로 해도 연하고 맛나요 그게 더부드럽고 아이 주기도 좋던데요

  • 4. ...
    '14.4.7 10:44 AM (211.111.xxx.110)

    이런 사태는 아닌가보네요 전 호주산 양지머리로 했는데 괜찮았어요

  • 5. 답글 감사합니다.
    '14.4.7 11:02 AM (175.223.xxx.8)

    압력솥이 없어서 낮은 불에 뭉글하게 계속 끓였더니
    고기가 많이 연해졌는데 기름이 작렬이에요.
    식감이 처음엔 뻣뻣해서 생고무같던게 많이 쫄깃거리는거 보니 그래도 그나마 먹을만 해졌어요. 저는 장조림은 쫙쫙 결대로 찢어서만 먹는줄 알았거든요. 기름도 적고 담백하게요. 칼로 잘라서 먹는 장조림은 처음 봤어요. 두시간 가까이 장조림과 씨름하고나니 배고프네요. 앞으론 소고기 부위도 공부 좀 해야 겠어요. 어느 부위인지 모르지만 식으면 기름은 잔뜩 낄것 같아요. 새로운 경험 했어요.^^ 아깐 뭣모르고 버려야 하나 애태웠는데 반찬 하나 살렸네요.

  • 6. .....
    '14.4.7 11:10 AM (211.177.xxx.114)

    저도 이상하게 어릴때 먹은 결대로 찢어먹는 장조림만 기억하고 장조림 고기 달라면 질긴고기 주더라구요.... 그 고기 이름이 홍두깨래요.... 담부터는 홍두깨살로 주세요 하세요.... 그게 쫙쫙 잘 찢어져요....

  • 7. ,,,
    '14.4.7 11:14 A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기름이야 굳은뒤 걷어 내면 돼고...
    쇠고기는 처음부터 간장을 넣고 끓이면 질겨진다고 하더라구요.
    쇠고기는 어느정도 끓이다 나중에 간장을 넣어요.
    그리고 찢어지지 않고 썰어 먹는것도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237 가톨릭 교우 여러분 기쁜소식이요~ 5 로즈마리 2014/04/05 2,214
369236 외국에 사는 딸집에 4 ㅡㅡ;; 2014/04/05 1,938
369235 별거중 대출받으면 이혼후 3 가을호수 2014/04/05 1,924
369234 기초공천제 폐지가 뭔데 시끌시끌한 거죠? 2 샬랄라 2014/04/05 1,110
369233 뇌종양 수술하고 퇴원합니다. 34 홈런 2014/04/05 7,080
369232 왤케 맛있죠? 6 커피 2014/04/05 2,076
369231 말 많은 사람은 어디서나 기피대상이 되는 듯 해요 2 손님 2014/04/05 1,595
369230 여자라서 고평가 된 한국 위인 11 mac250.. 2014/04/05 3,708
369229 일하길 기분나쁘게 강요하는듯한시어머니. . 제가예민한가요? 8 . . . 2014/04/05 2,393
369228 고3 이제서야 학구열에 불타오릅니다 7 진홍주 2014/04/05 2,504
369227 성격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2 어떻할까요 2014/04/05 1,059
369226 편견은 누구에게나 있는 거 아닌가요? 25 편견 2014/04/05 3,402
369225 듀오덤 오래 붙여놔도 되나요? 2 ㅇㅅㅇ 2014/04/05 2,731
369224 쭈꾸미볶음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2 크하하 2014/04/05 1,600
369223 점퍼 등판이 찍어진거뉴어디서 수선하나요? 3 ㅇㅇ 2014/04/05 640
369222 3년 넘은 모닝 차주님들 절대 주의해야 할 사항.. 모닝 2014/04/05 2,280
369221 청소도 습관이라고 하신 분들 24 습관 2014/04/05 13,732
369220 코스트코 18k 반지랑 팔찌 괜찮나요? 2 ... 2014/04/05 5,939
369219 목디스크수술 피할수 있는.. 도와주세요 6 어찌 2014/04/05 2,139
369218 왜 이렇게 아플까요? 8 마흔셋 2014/04/05 1,553
369217 석박지를 만들었는데... 1 초보새댁 2014/04/05 1,091
369216 구민회관 부부상담.. 상담사가 신뢰가 안 가는데.. 아내 2014/04/05 980
369215 남편 결혼전에 친한 여자 동생의 막말 카스 댓글 ㅠㅠ 2 어우 2014/04/05 2,862
369214 로맨스가 필요해222 2 나두. 2014/04/05 1,238
369213 살다보면 유난히 힘든날이있죠 8 한숨 2014/04/05 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