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불안해지네요.
갈수록 불안해지네요.
나같은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
그리고 불안하지 않는 이유가 울 집은 거품이 없어서 더 내릴 가격도 없다는..ㅎㅎ
집있는 사람이 불안하면 집없는 사람은요?
ㅠㅠㅠㅠ전 집도 없는데....
집도 없고 빚만 많은 집도 제법 있어요.
집이라도 있구나..생각하시면서 사세요.
불안하죠
아들장가갈때도 뭔가 도움되줘야하고
노후도 생각해야하니,,,
나왔네요.소득 늘어도 미래가 불안해 돈을 쓰는 사람이 줄어든다고..
저도 불안해요...ㅠㅠ
강남 아파트 한채.. 부모님이 사 주신 것.. 처음에 결혼할 때는 벌어서 늘려 가야지 했는데.. 버는 족족 쓰게 되니.. 불안합니다. 그렇다고 소비가 주는 것도 아니구요..
집있으면 그담부터 돈모으면 됩니다.
집도 없으면 돈도 못모아요.
ㅠㅠ집도없는 우린 죽어야...ㅠㅠ
2년에 한번 이사다니면 돈도 못모아요.
집한채 뿐이지만, 전세값 주위에 이렇게 올라가는데, 2년마다 이사다니는게 아이때문에 쉬운것도 아니구요.
그렇다고 2년마다 전세값 턱턱 올려주고 사는게 말처럼 쉬운것도 아니구요..
오히려 집한채 있어서 감사한데요.. 나중에 늙어서 수입없을땐 좀 줄여서 이사가면 되는거고..
미리부터 걱정하지 마세요.
집없는사람도 정말 천지인데 집까지 있으면 어떻게든 살겠죠
그나마 집이라도 있어 참 다행이다 싶어요. 요즘 같이 전세만기시 오천, 일억씩 올려 달라하면 어떡하나 걱정 없고 월세 낼 걱정도 없고 그냥 먹고 살기만 하면 되니까요. 이사 다니면서 중간에 공중으로 사라지는 돈도 무시 못하고요. 집은 없어지지 않고 죽을때까지 그대로 있잖아요.
더 떨어질 것도 없어 불안하지도 않아요.
집값이 안오르는 대신 이런 장점도 있네요.
걱정해도 안 될 일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무주택자가 불안한 마음 + 던진 돌 맞아 죽어 봐야 정신 차리쥐???????????????????!!!!!!!!!!(개그버젼)
막 불안하고 그렇진 않아요.
대출 다갚아서 그런지.
개그버전...ㅋㅋㅋㅋ
안팔리던 변두리 아파트 간신히 팔고 은행에 넣어두니 현금있다 싶어서 맘은 편한데 지금은 또 수도권 전세에 살면서 내심 전세값 또 얼마나 오르려나 싶긴하네요‥걱정없는 사람은 집도 있고 잔고도 두둑한 사람들이겠죠ㅎ
있는 사람은 집값 오르던 내리던 상관없죠
여러채 가진 분들이 골치 아푸죠
은마도 한층이 모두 한주인인집도 있어요
그것만 있겠어요?
불안한건없어요.. 20평대인데 더 큰평수로 갈수가 없어서 그렇지 ㅠㅠ
이제부터 모아야죠
에고~걱정되어서 잠은 어찌주무세요?그것도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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