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너무 하기싫대요
이직하고싶대요
그래도 관두더라도 인수인계는 해줘야잖아요
나갔다 안나갔다.. 회사에서 맡은일은 있어서 계속 전화오구..
다른직원들한톄도 민폐고..
저만 속이 타네요
무슨생각인건지 걱정말라고만 말하구요..
평범하게 사는것이 제일 어렵다더니..정말그래요..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 남편이 출근을 안해요
휴.. 조회수 : 3,672
작성일 : 2014-04-07 08:51:12
IP : 203.226.xxx.1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슨
'14.4.7 8:57 AM (218.38.xxx.93)떼쟁이 아이같네요..
인수인계도 안해..회사직원한테도 민폐..
다른 곳에 이직하도 제대로 일하기는...
덜자란 아이같은 어른...2. 참..
'14.4.7 8:58 AM (112.173.xxx.72)총각도 아니고 결혼도 한 사람이 왜 그런대요?
자신한테 피해없음 그만인가요?
같이 일하던 사람들도 고생이고 나중에 또 어디서 만날지 그건 모르는 일인데..
관둘때 관두더래도 마무리를 잘해야죠.
그게 그 사람 이미지로 남는데..
잘 달래서 출근시키세요.
저희 남편 회사도 사람 필요한데 취직 부탁 와도 소문이 안좋은 사람은 아쉬워도 채용을 안하더라구요.
말없이 그만두거나 무단결근 하거나.. 그런데 평이 안좋으니깐 다른데서도 안써주는데
자신들은 것두 모르고 취직 안시켜준다고 우는 소리 한다고 하더라구요.3. 이직
'14.4.7 9:02 AM (211.246.xxx.32)하더라도 다른 회사 먼저 알아보는게 순서죠.
화를 내서라도 출근 시키세요.4. ㅇㅁ
'14.4.7 9:24 AM (211.237.xxx.35)에휴..
아마 원글님도 회유 협박 달래봄 할만큼 했겠죠..
본인이 안간다고 뻗대면 답이 없어요 ㅠ5. -------
'14.4.7 9:53 AM (112.223.xxx.172)진짜 가기 싫은 이유가 있나부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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