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가는데 남의 집 못 초대 받아 안달난 지인

나참 조회수 : 2,639
작성일 : 2014-04-06 22:20:47
... 이사 며칠 후 가는데... 새 집 초대 어려울 수도 있는데 초대를 바라고 잘해주는거 같아 어렵다고도 말하며 이거 받기 부담된다 했으나 아니라고 ... 그런데 곧 있다가 다시 이사 얘기가 나오니 이사를 지금 간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언제 초대할거냐고.. 정리하는데 며칠 걸리고 하니 봐서라고 하자 자기가 얼른 도와 주겠다고.... 솔직히 초대하기 진짜 싫어짐..
IP : 211.247.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6 10:29 PM (175.112.xxx.171)

    ㅎㅎ 그런 걱정 뭐하러 사서해요
    집안정리는 본인이 한다 그러고
    초대 또 물으면 하게됨 연락한다 그러고마세요

    나중에 물음 안할거라고 하면 그만이죠
    괜히 두리번거리는 스탈들은 안어울리는게 좋아요

  • 2. ..
    '14.4.6 10:39 PM (218.55.xxx.211)

    제 지인인가 -_-;

    @@엄마 우리집에 점심 식사 초대도 오고 차마시러도 두번 오고
    애들만 부른것도 +세번이나 되거늘
    총 여섯번이나 와놓고 자기네 집엔 한번도 오란 말 없기에 좀 얄밉다가
    이사한다길래 옆구리 찔러봤거든요.

    뭐 이사 한지가 좀 됐는데 연락 없어서 넌 그런인간이구나.. 하고 접었네요.
    자기집 오픈하기 싫어하는 성향 자체를 욕하고 싶진 않고..
    그럼 남의 집에도 오지 말아야죠. -_- 인간관계가 기브앤테이크가 있어야지. 참 경우 없더라구요.

    갑자기 욱 해서 써보네요.

  • 3. 작성자
    '14.4.6 10:41 PM (211.247.xxx.188)

    그쵸 잘 모르는 사람 괜히 초대했다가...

  • 4. 작성자
    '14.4.6 10:41 PM (211.247.xxx.188)

    두리번거리는 스타일.,. 딱 맞는 말씀이네요 감사함나다

  • 5. 작성자
    '14.4.6 10:44 PM (211.247.xxx.188)

    그쵸 자기만 받고,,ㅡ
    그래서 은근 그걸 기대하고 뭔가 해주는거 같아 사양했는데 아니라고 주더니...
    나중에 본색을,,,ㅡ
    그래서 더 정이 확,,,

  • 6. 전싫어요
    '14.4.7 9:01 AM (124.197.xxx.202)

    저는 반대예요 이사했다고 놀러오라하면 좀 성가셔요 얼마전 뭐사기도 뭐해서 돈봉투했어요 별로궁금하지도않고요. 오히려 저같은 사람도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338 그냥 미래가 불안해 무서워요 3 사는거 2014/04/07 2,273
367337 유통기한 7개월 지난 비타민 먹어도 될까요? 1 양념감자칠리.. 2014/04/07 1,403
367336 확실히 스마트폰으로 가계부 쓰니 부끄러운(?) 소비가 줄어드네요.. 6 11 2014/04/07 3,081
367335 박주미씨는 입술에 뭘 6 탤런트 2014/04/07 9,797
367334 아기가 6개월인데 너무 작고 젖병을 안물어요 ㅠㅠ 4 아기엄마 2014/04/07 1,079
367333 동향아파트 16층 어떤가요?? 16 그냥 여쭤볼.. 2014/04/07 12,530
367332 지금 집을 매수하려고 하는데요... 22 경기도 2014/04/07 3,710
367331 유에스비에 음악 다운받는거요 1 생과일쥬스 2014/04/07 1,661
367330 다른 초등학교도 과학미술 이렇게 하나요?? 2 초등맘 2014/04/07 938
367329 깜빡이를 왤케 안 켜고 다닐까요?? 18 옵션 2014/04/07 2,485
367328 왼쪽에 광고 안나오게 할수 있나요? 2 짜증 2014/04/07 630
367327 제주도 보름여행 계획인데 제주시 모텔 괜찮을까요? 18 떠나요 2014/04/07 3,959
367326 노츠자들끼리 왜 잘 뭉치지 못할까요? 3 ........ 2014/04/07 1,140
367325 직구 배송대행지의 수익은 어떤 구조일까요? 3 궁금 2014/04/06 1,720
367324 오늘 시청한 달과바다에서 조개잡던곳... 달과바다 2014/04/06 379
367323 언젠가는 ,언젠가는,,그언젠가는 안온대요 .. 2014/04/06 887
367322 드라이어 사용하면 TV 화면이 엉망으로 라인 생기는데 전자파 때.. 2 헤어드라이기.. 2014/04/06 917
367321 40살넘어 결혼한여자 주변에 있나요? 32 희망 2014/04/06 17,381
367320 82가족분들 시 좀. 찾아주세요 2 수영 2014/04/06 513
367319 부정맥 걸린 남자는 성생활 불가인가요? 1 부정맥 2014/04/06 2,320
367318 박정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이틀간 계속 듣고있어요 9 나가거든 2014/04/06 2,103
367317 반얀트리 스파 가보신적 잇으세여? 4 ... 2014/04/06 2,998
367316 어떤사람의 관계되는 사람을 궁금해하는건 왜?? 3 .. 2014/04/06 944
367315 우리 시에서 어떤 정책을 펴면 좋겠나요? 7 .. 2014/04/06 445
367314 맞선 보려는데 이 셔츠 어떨까요? 2 .... 2014/04/06 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