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많이 않고 좋아하지도 않고 고구마 쳐치가 곤란한데요
말랭이나 그런거 수고롭게 하는것도 싫고
작은방에 들어가면 고구마박스가 날 쳐다보는것 같아요 걍 째려봅니다 저걸 어쩌나 하고 큰 사과박스 2개나 있는데
가족이 많이 않고 좋아하지도 않고 고구마 쳐치가 곤란한데요
말랭이나 그런거 수고롭게 하는것도 싫고
작은방에 들어가면 고구마박스가 날 쳐다보는것 같아요 걍 째려봅니다 저걸 어쩌나 하고 큰 사과박스 2개나 있는데
먹어도 맛있더라고 저희 엄마가 그러시더군요..요즘 생으로 자주 드신다고..
저희 가족은 고구마 마니안데 많으심 좀넘기세요~ㅎ
그 정도면 먹어 치우는데도 한계가 있으니 차라리 나눔을 하세요. 동네 공부방이라던가 경로원 같은 곳에요.
쉽지않아요.얼렁 다 굽거나 쩌서 냉동실에 넣으시거나 주위에 나눔하거나..
저희집은 아침에 고구마, 간식도 고구마를 먹어서 10킬로 한박스 금방먹는데 같은 동네면 사고 싶네요.^^
저 좀 나눠줬음ㅎㅎ
어디세요?
제가 달려가고 싶네요. 진심....
저 그 느낌 알아요 ㅎㅎㅎㅎ
그래도 저같은 경우는....
말랭이가 젤 만만 하드만...
날잡아서 찌고 잘라서 그냥 말려보세요
손도 많이가고 갑갑하긴 해도
처치방법이 그게 젤 좋아요
말려놓고 냉동실 넣어도 되고...
두박스....나까지 노려보는것 같네요 ㅎㅎㅎ
매일 큰 찜솥에 한번씩 쪄서 식혀서 지퍼백에 넣어 냉동 시켰다가
손님 오거나 출출할때 다시 찌거나 전자렌지에 돌려 먹으면 좋아요.
우유 넣고 쥬스 갈아도 맛있어요, 쪄서 으깨서 동그랑땡처럼 빚어서
부침개 해도 맛있어요. 10kg도 세번 쪄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어요.
밥 할때 생 고구마로 깍두기처럼 썰어서 같이 넣고 밥해도 맛있어요.
우선 먹을 입이없어요 남편과 두식구 입이 둘인데 ㅎ
그리고 요즈음은 누구 뭐 나눠먹기도 어려워요 부담스러워할까봐, 아파트아는분 한박스정도 드렸더니 바로 과일을 들고 오시고, 참 난 그냥 부담없이 드린건데, 시간이 좀 지난다음에 본인집에 나눔할게있으면 좀 표시를 하시던지 하시지 그래서 아 ~~ 뭘 누구 나눔하는것도 이렇게 신경이 쓰이는구나 하고
아파트 노인정에 한번 알아봐야 하겠어요.
이게 또 무게가 있어서요
저두 고구마 한박스 큰거 받았다가 절반 나눠주고 절반 남은거 다못먹어서 싹나고 썩어서 다 버렸어요 안먹는건 나누는게 답이에요 금방 썩드만요 고구마
카레에 넣으면 맛있어요
저희집 냉동실에 많이 있고 맛있기도 한 그 무엇과 바꿔먹고 싶어요 온가족이 고구마 너무도 잘먹거든요 누구라도 고구마 넘치시는 분들 ㅇ연락주세요 010 7722 7125 전라도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