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잘하기 4 !!

drawer 조회수 : 1,657
작성일 : 2014-04-06 20:33:20
여기는 글이 엄청올라와  글 찿거나  좀 늦게 보면 댓글 달기 어렵군요.

그래서 지난번 글에 대한 답변을 함께 여기 쓰고 다음 얘길 하죠...

쇼생크 감옥서  구원받고 희망을 가지니 그곳에서 탈출하는거다 ?  ㅎㅎㅎ....

번억이란 번역가가 그리 친절하게 이중 삼중으로 의미부여 하는게 아닙니다.

어려운, 난해한 말도 아닌 구원이란 말에,  뭘그리 오지랍 넓게 희망,,,,  더더욱 투박하게  탈출이 뭡니까 ??

난 처음에   어디서 도망쳐 나오는 내용의 영환 줄알고 보다가 말았어요.

나중에 원제목을 보고  웃고 말았습니다.  

원작자가 번역가나 댓글단 분보다  희망, 탈출이란 말을 몰라 리뎀션을 썼을까요 ?

redemption 이란 말은  종교에서 많이 쓰는 아주 기본적인 말입니다.

의역이 필요한 가요?  구원이 뭔 말인지 ????

각설하고.......

영어 질문이 종종나오는데  답변바로 못달아 여기 올립니다.

아래 영어 중상급이상 되는 분들이 영어 교재 묻는데 난 한국교재는 모르겠고

무조건 닥치는 대로 한국사람이 쓴 영문이 아닌 영자신문, 잡지, 소설, 인터넷 기사등 읽으세요.

말한대로 영한사전 보지말고, 영영사전 보시며 많이 읽으세요.

매일 읽는게 중요합니다. 한 장이라도 좋아요.

뉴욕 타임즈 닷 컴 은 각종기사 아리클이 많고 무료입니다.  프린트해서 읽을 수도 있죠?

해석이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여기 올리세요. 













IP : 180.231.xxx.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쇼생크
    '14.4.6 9:05 PM (99.238.xxx.121)

    쇼생크는 그만 접으시죠.
    영화제목은 오직 흥행위주로만 지어지니까.

    그당시 이름이 재미없어서 관객동원에서 실패 했었죠. The Shawshank Redemption.

    99년도에 Academy Award 수상에서 아메리칸 뷰티 (케븐 스페이시) 에게 밀려났죠. 하지만 쇼생크는 이름보다 작품이 좋아서 아직도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죠.

    영화제목은 관객동원만 되면 마음대로 만듬. 굳이 원작이나 그 뜻을 꿰맞출려고 억지 변역이 필요없을것 같아요.

    원글님을 까는게 아니고 사고방식이 다르고 삶이 다르기 때문에 표현이 다를뿐.

    직역하면 이상한뜻의 말들. 예를들면 영어로...
    1-Get the lead out!
    2-You're pulling my leg.

    직역
    1-납덩이를 꺼내라
    2-당신은 내다리를 당기는군요
    이상하죠!

    사용되는 뜻은...
    1-빨리빨리 움직여라
    2-농담 이시죠? You're kidding me 하고 같지만 더 진한.

    원글님이 영어 열심이신듯. 힘내세요.

  • 2. 쇼생크 탈출
    '14.4.6 9:42 PM (175.211.xxx.165)

    글은 제가 못봤지만 영어 해석 질문에 원글님 다신 댓글 두 개인가 봤어요. 정확한 답이라고 보기 어려웠어요.
    영어에 대한 열정과 다른 분들께 도움 드리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조언하실 때 덜 단호한 말투로 더 찾아보시고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328 정말 궁금합니다. ㅠㅠ 2014/04/30 407
375327 노인들한테 박근혜는 신이네요 28 답답 2014/04/30 3,583
375326 뉴욕타임즈 광고 진행 한답니다-모금운동 시작 11 동참 2014/04/30 1,719
375325 글을 내립니다. 2 anycoo.. 2014/04/30 562
375324 해수부,해경 좀 후진 줄 알았더니 그 게 아니었네요. ..... 2014/04/30 933
375323 "박대통령이 안전 강조했는데도 국민 의식이 그만큼 못미.. 36 oops 2014/04/30 3,312
375322 이혼경험자분, 조언 부탁드려요.. 이혼합의서 관련 9 도움 2014/04/30 2,223
375321 해경과 언딘의 유착관계 명확히 밝혀라!!! 1 그루터기 2014/04/30 494
375320 새누리 의원 5명, 선주협회 돈으로 '외유' 18 그럼그렇지 2014/04/30 2,017
375319 뉴스타파 (4.30)- 해경, 140억 골프장은 짓고 구조장비는.. 4 lowsim.. 2014/04/30 1,153
375318 동생 보낸 오빠의 편지글 5 ㅠㅠ 2014/04/30 2,116
375317 아래 세월호 여행 어쩌구..는 패스해주세요. 5 올갱이 2014/04/30 472
375316 5월은 가족의 달인데 1 많은 행사... 2014/04/30 489
375315 세월호 땜에 받은 스트레스 땜에 여행 갈려는데 알려주세요 4 ㅁㅂ 2014/04/30 1,220
375314 바른언론을 위한 낫언론을 홍보 합니다. 9 추억만이 2014/04/30 607
375313 금감원, JYP-국제영상 불법자금 유입 조사 8 1111 2014/04/30 2,793
375312 잊지않으리.... 휴우~~ 2014/04/30 456
375311 세월호 관련 성금, 박근혜 동생 관련단체가 모금? 13 세월호참사 2014/04/30 2,243
375310 사과 비판에 청와대가 유감이랍니다 유족들 2014/04/30 604
375309 오마이뉴스 보현이 뉴스에서 본 댓글... 댓글 2014/04/30 973
375308 ”발 뻗고 쉬세요”…청소근로자 휴게실 기준 제시 3 세우실 2014/04/30 892
375307 與 이철우 “'국민 의식 못 미쳐 세월호 사건 발생' 11 참맛 2014/04/30 1,468
375306 오유펌) imf때 태어난 애들이네요 4 휴... 2014/04/30 2,535
375305 '언딘'은 어떻게 세월호 참사 현장을 '통제'한 걸까 이기대 2014/04/30 598
375304 한겨레) 해경, 언딘 위해 UDT 잠수 막았다. 35 ... 2014/04/30 3,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