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들어 한번도 안봤어요
그러다 하차얘기가 나와서 이미 하차한줄 알고 오늘 채널을 돌렸는데
아직 안햇더라고요~
일단 프로그램 특성상 중도하차는 아이들에게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줄거 같고
하차 당사자인 규원이에게는 알게모르게 상처가 됐을거같아서 소식 듣고도 마음이 편치는 않았어요.
이렇게까지 상황을 키운 제작진 책임이 제일 크다고 보는데
하차는 매끄럽게 했나요? 아니면 좀 뻘쭘하게 또는 은근슬쩍 했나요?
아이들에게 다음주부터 규원이를 못보게 되니 서로 인사를 시키고
아빠들간에도 격려의 분위기 조성하고 뭐 이런거 있었나 궁금해요~
인사시키는게 더 뻘쭘하려나... 암튼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과정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