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진찍을때마다 속터져요

.. 조회수 : 2,168
작성일 : 2014-04-06 18:37:13
8살 6살 아들들이예요
사진찍을때다 얼굴 돌리고
일부러 가만히 안있어요
흔들흔들
당연히 렌즈 안보고요

오늘도 벚꽃 구경갔는데
다른집 또래 남자애들은 사진 한번에 찰칵하는거 보니

화도 나고
힘도 들고
애 잘못 길렀나 싶어 슬프네요ㅜ
어떻게 해야 사진 잘 찍을까요?
IP : 175.195.xxx.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리브
    '14.4.6 6:43 PM (175.223.xxx.49)

    그대로 찍어두면 추억 아닐까요?
    언제까지나 그러지는 않을테니까요.
    증거로 남겨두세요.
    시간이 금방 가고 애들은 빨리 자라요.

  • 2.
    '14.4.6 6:48 PM (203.226.xxx.40)

    잘못키우신듯~~단시간도 집중안한단말인데요

  • 3. 우히히 원래 그럼요.
    '14.4.6 7:05 PM (125.182.xxx.63)

    차라리 그대로 장난스럽게 찍어주세요.

    혹시 원글님이 잔소리 심한가요. 억눌린 애들이 꼭 그렇게 행동해요..

  • 4. 오후
    '14.4.6 7:15 PM (220.81.xxx.211)

    남자 아이들은 단순히 산만해서 그래요.
    잘 못 기르셔서 그런 건 아니라는 생각이에요.
    나이가 그럴 때죠.

  • 5. ....
    '14.4.6 7:17 PM (125.138.xxx.154)

    원래 그러지 않나요??^^

  • 6. 한창...
    '14.4.6 7:29 PM (183.100.xxx.139)

    장난끼 많고 호기심 왕성 할 때 입니다.그 나이 대부분 그러지 않나요? 순간 순간 그 모습 그대로 찍어도 추억이 될듯 합니다

  • 7. ㅇㅇ
    '14.4.6 7:38 PM (211.245.xxx.150)

    자연스럽게 찍어 두면 되죠
    그 나이 형제 아이들 둘이 죽이 잘 맞아서 장난으로 그러는건데
    사진 포즈 협조 안한다고 잘못 키웠다고 자책 할필요 없을듯 합니다
    애들 자연스럽게 노는 모습들 찍음 되잖아요
    이쁜짓 포즈 V포즈도 좋지만
    둘이서 뛰어 다니는 모습 까르르 웃는 모습 이런게 더 좋던데요

  • 8. 그거 정상이에요
    '14.4.6 8:35 PM (211.202.xxx.240)

    그래서 사진기 들고 다니다 수시로 자연스런 모습을 순간 포착하여 재빠르게 셔터 누르는게 방법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076 부정맥 걸린 남자는 성생활 불가인가요? 1 부정맥 2014/04/06 2,387
368075 박정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이틀간 계속 듣고있어요 9 나가거든 2014/04/06 2,161
368074 반얀트리 스파 가보신적 잇으세여? 4 ... 2014/04/06 3,066
368073 어떤사람의 관계되는 사람을 궁금해하는건 왜?? 3 .. 2014/04/06 998
368072 우리 시에서 어떤 정책을 펴면 좋겠나요? 7 .. 2014/04/06 495
368071 맞선 보려는데 이 셔츠 어떨까요? 2 .... 2014/04/06 932
368070 최근 코스코 가신분 알려주세요 2014/04/06 714
368069 3이 모였다면 나만 왕따네요 3 // 2014/04/06 2,217
368068 kbs 신입사원 면접에 노조 가입할거냐고 물어봤대요. 5 2014/04/06 1,304
368067 진짜 비결은뭔가요? 5 다이어트 2014/04/06 1,862
368066 남자들 소개팅녀 몇살까지가 통과인가요? 30살? 31살? 13 ... 2014/04/06 7,052
368065 코스트코 반품 영수증 없어도 회원카드로 조회해서 6 컴앞에 대기.. 2014/04/06 3,461
368064 오늘 강연 100도씨 너무 감동 적이었어요. 1 2014/04/06 2,114
368063 온전히 친해지지못하고 뭔가 거리감두는 성격.... 주변에 있나요.. 11 사람에게 2014/04/06 7,504
368062 아파트에 괜찮은 가죽소파, 추천부탁합니다!!! 6 어려워 2014/04/06 2,692
368061 38살..노츠자..결혼 연애 포기 해야 할까요? 13 봄봄 2014/04/06 8,034
368060 컴퓨터 화면 전체가 커져서 나오는데 어떡하나요 1 어떡해요 2014/04/06 608
368059 면세점 화장품도 이상한거 교환되나요? 4 2014/04/06 1,720
368058 밀회와 안영미.^^ 11 타이타니꾸 2014/04/06 5,089
368057 노트북 크기와 두께...무슨 차이에서 오는걸까요? 6 ... 2014/04/06 1,092
368056 지간신경종 다시한번 여쭐게요 11 .. 2014/04/06 4,891
368055 이사가는데 남의 집 못 초대 받아 안달난 지인 6 나참 2014/04/06 2,725
368054 학부모님들이 이시간에 전화하시네요 39 ㅠㅠ 2014/04/06 13,265
368053 돈못쓰게하고 뭐든지 사주려는동생,(못산다고 ~) 2 // 2014/04/06 1,856
368052 정청래의원과 동아일보 차장과의 썰전 3 ........ 2014/04/06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