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형수술 한것도 결혼할때 얘기해야되나요?

결혼 조회수 : 7,193
작성일 : 2014-04-06 17:09:35

결혼할때 남여모두 직업,재산,학벌,빚의유무,질병유무,동거경험(있다면) 등등 모든것을 솔직하게 오픈해야된다는데

그럼 여기에 성형수술도 포함이 되나요?? 쌍커풀같은 시술말고 수술이요

 

 

IP : 180.229.xxx.23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6 5:11 PM (112.155.xxx.92)

    ㅋㅋㅋ 이젠 쌍꺼풀도 시술로 치나요

  • 2. noble1211
    '14.4.6 5:12 PM (218.153.xxx.30)

    쌍커풀도 얘기해야죠 시술은 무슨 엄연한 수술인데요
    입장를 바꿔서 님 남편될 사람이 성형사실 숨기고 결혼했는데
    나중에 알게되면 괜찮으시겠어요?

  • 3. 자이제
    '14.4.6 5:13 PM (218.51.xxx.150)

    시술과 수술의 차이를 설명해주실 분 나오십니다.ㅋ

  • 4. ...
    '14.4.6 5:14 PM (175.112.xxx.171)

    성형수술을 왜 얘기하나요?
    절대로 하지 마세요
    그순간부터 무시합니다

  • 5.
    '14.4.6 5:15 PM (175.223.xxx.57)

    당연히 얘기해야죠
    나중에 사기결혼으로 이혼당할수도...

  • 6. ..
    '14.4.6 5:22 PM (113.216.xxx.36)

    나중에 알아도 수술해서 이쁘면
    사기결혼으로 이혼하자 안한다에
    100원 겁니다.

  • 7. 입장 바꿔놓고 생각하기
    '14.4.6 5:22 PM (112.173.xxx.72)

    나중에 알게 되면 기분이 별루..
    왜냐면 성형으로 전체 인상이 많이 달라서요.
    그냥 말 안하고 싶은 심정이야 이해는 하는데 남도 아니고 부부사이엔 오픈 하는게
    상대에 대한 배려를 넘어 도리라고 봐요.
    그리고 2세 얼굴도 생각해야 하니 하는 게 상식적 일 것 같은대요.

  • 8. 구럼
    '14.4.6 5:39 PM (39.118.xxx.94)

    수술로 새로 태어나신 분들은 꼭 미리 얘기하고 원판과 대조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여자든 남자든..

  • 9. 보면
    '14.4.6 5:41 PM (188.22.xxx.44)

    다 아는데...정말 모를거라 생각하시나요?

  • 10. ...
    '14.4.6 5:55 PM (115.21.xxx.98)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ㅋㅋ

  • 11. 대머리
    '14.4.6 6:13 PM (59.6.xxx.151)

    시슬한 남자가 말 안파고 결혼하면
    이세 걱정되는데 사기라고
    안젠가 여기 글 있던데요

  • 12. ....
    '14.4.6 6:39 PM (175.223.xxx.30)

    쌍커풀은 엄연히 칼대고 꼬매는 외과 수술인데 시술로 치나요? ㅎㅎㅎ
    웃고 갑니다.

  • 13. 쌍커풀
    '14.4.6 6:40 PM (203.226.xxx.165)

    쌍커풀은 수술이죠.........그게 무슨 시술이예요ㅋㅋㅋㅋ
    그리고 얘기하지 않나요? ㅎㅎ나중에 부작용 생기면
    알게될텐데;; 전 쌍커풀 찝고 코했는데 연애할때도
    눈예쁘다고 말하면 자연스럽게 응 쌍커풀 했어~ 감쪽같지?
    하는데ㅎㅎ

  • 14. ....
    '14.4.6 6:49 PM (211.111.xxx.110)

    그럼 결혼못할까봐 여기저기 손 안댄곳이 없는 저같은 사람은요 쌍꺼풀, 코, 치아교정, 시력교정까지 다했는데요
    이거 다 말해야하나요?

  • 15. ㅠㅠ
    '14.4.6 6:56 PM (61.84.xxx.189)

    저도 미혼에 성형했는데 어떡하죠? 눈, 안면윤곽 했는데....
    근데 수술한 얼굴이 수술전 얼굴보다 어릴적하고 더 닮았어요. 엄마나 남동생하고 안닮았었는데 수술 후 더 닮아졌구요...

  • 16. 글쎄
    '14.4.6 7:04 PM (211.178.xxx.199)

    전 안했지만 친구들 많이 했어요.
    그런데 한지 오래되면 자기 자신도 거기에 대해 잊고 살지 않나요?
    결혼 전 자기 고백 시간이 있는 것 아니라면 이야기 안 하게 되는 경우도 많을 것 같은데요.
    작정하고 속이는 거 아니라면야...

  • 17. ...
    '14.4.6 8:14 PM (211.246.xxx.26)

    어릴때 이뻣다 역변하는경우는 성형하면 옛날모습많이 나오긴하드라구요. 저두 쌍수하고나서 친척분이 어릴적모습이보인다고;

  • 18. ...
    '14.4.6 8:16 PM (211.246.xxx.26)

    근데 차라리 쌍수같은 눈은 금방 쌍커풀유무로 아기얼굴보고 티가나는데 코나 윤곽은 어릴적모습만 아기얼굴봐선 모를것같아요. 크면티나겟지만 그것도 거의 10년넘어야알자나여; 쩝..

  • 19. ...
    '14.4.6 8:18 PM (211.246.xxx.26)

    근데뜬금없지만 이휘재 부인분 눈집은것같지않나여 코두 한것같은데 확실하진않지만 원래본판도 이뻣을거같지만 조금씩만 손봐서 엄청난 미인된것같음

  • 20. 동거경험?
    '14.4.6 8:18 PM (98.217.xxx.116)

    과거 남친 여친 얘기는 하는 것보다 안 하는 게 좋다고 하던데

    왜 동거경험을 얘기하지요?

    결혼 경험은 당연히 얘기해야 하지만 (법적 결혼이던 사람들 초대해서 한 결혼 식이던).

  • 21. 당연히 해야죠
    '14.4.6 8:37 PM (14.52.xxx.59)

    그럼 여자분들은 알고보니 남자가 머리 엄청 심었다던가,거시기 보형물을 넣었다던가
    완전 바나나라서 양악을 한 남자였다,그럼 기분 좋으실까요???

  • 22. 단체로
    '14.4.6 8:38 PM (68.49.xxx.129)

    바보들이신지..성형한걸 왜 얘기하나요? 동거경험, 과거 연애사실은 말안하는게 옳다,낫다고 서로들 충고하면서.. 아주 교정한거 라식한것도 상대방한테 다 고해성사해야겠네요. 제 동생같은 경우는 이십대 초반에 식이장애를 심하게 앓았었는데 그럼 그것도 말해야겠네요? 식이장애도 어느정도 유전적 요인이 있다고 의학적으로 발표된 사실이니까..

  • 23. ㅡㅡ
    '14.4.6 9:27 PM (221.151.xxx.147)

    뭐 하러 말 해요?
    그러려면 뭐 하러 성형하나요.
    예쁘면 그만예요. 나중에 알게 되더라도 문제 없습니다.
    그게 이혼 사유가 되나요?
    화장 한거나 성형한거나 뭐가 다른가요.
    요즘 화장술이 변장술 정도로 발달했는데...

  • 24. 윗님
    '14.4.6 10:53 PM (218.51.xxx.150)

    나중에 알게 되면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는
    상대방에 따라 달라지는데
    문제가 없다고 단정하시다니..ㅋ

  • 25. ..
    '14.4.6 11:10 PM (175.223.xxx.61)

    갈아엎은거 속이고 결혼했다가 사기결혼으로 이혼당한 여자 뉴스 본게 얼마 안된거 같은데요

  • 26. 음..
    '14.4.6 11:43 PM (68.49.xxx.129)

    바보들이신지..성형한걸 왜 얘기하나요? 동거경험, 과거 연애사실은 말안하는게 옳다,낫다고 서로들 충고하면서.. 아주 교정한거 라식한것도 상대방한테 다 고해성사해야겠네요. 제 동생같은 경우는 이십대 초반에 식이장애를 심하게 앓았었는데 그럼 그것도 말해야겠네요? 식이장애도 어느정도 유전적 요인이 있다고 의학적으로 발표된 사실이니까..
    ---
    당연히 말해야죠
    성형, 동거 경험, 식이장애는 말해야 합니다

    역지사지죠

    사기꾼 많네요~
    ----------------------------------------
    음 그렇게 따지자면 우울증, 피해망상증 등 여러가지 정신적으로 안정되지 않고 문제 있는 사람들 많아요. 그거 다 감추면서 사는데..그것도 유전적인 영향이 클수 있구요. 그거 다 결혼할 사람한테 미리 말하고들 결혼하나요?ㅎㅎ

  • 27.
    '14.4.7 6:01 AM (122.128.xxx.79)

    과거사진 보면 다 알 텐데...얼마나 오래 속일 수 있을지.
    남자들 성매매 여부도 알아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252 오늘 강연 100도씨 너무 감동 적이었어요. 1 2014/04/06 2,086
367251 온전히 친해지지못하고 뭔가 거리감두는 성격.... 주변에 있나요.. 11 사람에게 2014/04/06 7,351
367250 아파트에 괜찮은 가죽소파, 추천부탁합니다!!! 6 어려워 2014/04/06 2,660
367249 38살..노츠자..결혼 연애 포기 해야 할까요? 13 봄봄 2014/04/06 7,937
367248 컴퓨터 화면 전체가 커져서 나오는데 어떡하나요 1 어떡해요 2014/04/06 576
367247 면세점 화장품도 이상한거 교환되나요? 4 2014/04/06 1,658
367246 밀회와 안영미.^^ 11 타이타니꾸 2014/04/06 5,056
367245 노트북 크기와 두께...무슨 차이에서 오는걸까요? 6 ... 2014/04/06 1,051
367244 지간신경종 다시한번 여쭐게요 11 .. 2014/04/06 4,827
367243 이사가는데 남의 집 못 초대 받아 안달난 지인 6 나참 2014/04/06 2,688
367242 학부모님들이 이시간에 전화하시네요 39 ㅠㅠ 2014/04/06 13,169
367241 돈못쓰게하고 뭐든지 사주려는동생,(못산다고 ~) 2 // 2014/04/06 1,816
367240 정청래의원과 동아일보 차장과의 썰전 3 ........ 2014/04/06 1,061
367239 수증 기출문제를 다운받으려는데 어디서 1 수능문제 다.. 2014/04/06 683
367238 괘씸죄 !! 5 drawer.. 2014/04/06 1,072
367237 인간관계로 가슴아픈 밤입니다 8 2014/04/06 4,554
367236 피부과에서 관리받으시는 분들 제 글 좀 봐주세요. 12 피부과 2014/04/06 5,244
367235 식당에선 야채를 안 씻더라구요 47 맛집들 TV.. 2014/04/06 19,177
367234 바닥에 까는 쿠션 매트 독성물질 있나요? 3 매트 2014/04/06 1,101
367233 고도비만에서 비만으로 ... 9 .. 2014/04/06 2,933
367232 제 14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 공모전 무게로 대마.. 2014/04/06 1,845
367231 고덕우 도자기 브랜드 어떤가요? 5 도자기 2014/04/06 2,741
367230 표정이 마음과 달리 나올때가있어요 ㅜ ㅜ 1 ㅡㅅㅇ 2014/04/06 613
367229 컵끼리 사랑에 빠졌어요 ㅠㅠ 20 배만 글래머.. 2014/04/06 3,128
367228 수정)요즘 중학교 학부모 이렇게 불러들이는거 정상인가요? 58 중딩학부모 2014/04/06 8,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