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형수술 한것도 결혼할때 얘기해야되나요?

결혼 조회수 : 7,217
작성일 : 2014-04-06 17:09:35

결혼할때 남여모두 직업,재산,학벌,빚의유무,질병유무,동거경험(있다면) 등등 모든것을 솔직하게 오픈해야된다는데

그럼 여기에 성형수술도 포함이 되나요?? 쌍커풀같은 시술말고 수술이요

 

 

IP : 180.229.xxx.23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6 5:11 PM (112.155.xxx.92)

    ㅋㅋㅋ 이젠 쌍꺼풀도 시술로 치나요

  • 2. noble1211
    '14.4.6 5:12 PM (218.153.xxx.30)

    쌍커풀도 얘기해야죠 시술은 무슨 엄연한 수술인데요
    입장를 바꿔서 님 남편될 사람이 성형사실 숨기고 결혼했는데
    나중에 알게되면 괜찮으시겠어요?

  • 3. 자이제
    '14.4.6 5:13 PM (218.51.xxx.150)

    시술과 수술의 차이를 설명해주실 분 나오십니다.ㅋ

  • 4. ...
    '14.4.6 5:14 PM (175.112.xxx.171)

    성형수술을 왜 얘기하나요?
    절대로 하지 마세요
    그순간부터 무시합니다

  • 5.
    '14.4.6 5:15 PM (175.223.xxx.57)

    당연히 얘기해야죠
    나중에 사기결혼으로 이혼당할수도...

  • 6. ..
    '14.4.6 5:22 PM (113.216.xxx.36)

    나중에 알아도 수술해서 이쁘면
    사기결혼으로 이혼하자 안한다에
    100원 겁니다.

  • 7. 입장 바꿔놓고 생각하기
    '14.4.6 5:22 PM (112.173.xxx.72)

    나중에 알게 되면 기분이 별루..
    왜냐면 성형으로 전체 인상이 많이 달라서요.
    그냥 말 안하고 싶은 심정이야 이해는 하는데 남도 아니고 부부사이엔 오픈 하는게
    상대에 대한 배려를 넘어 도리라고 봐요.
    그리고 2세 얼굴도 생각해야 하니 하는 게 상식적 일 것 같은대요.

  • 8. 구럼
    '14.4.6 5:39 PM (39.118.xxx.94)

    수술로 새로 태어나신 분들은 꼭 미리 얘기하고 원판과 대조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여자든 남자든..

  • 9. 보면
    '14.4.6 5:41 PM (188.22.xxx.44)

    다 아는데...정말 모를거라 생각하시나요?

  • 10. ...
    '14.4.6 5:55 PM (115.21.xxx.98)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ㅋㅋ

  • 11. 대머리
    '14.4.6 6:13 PM (59.6.xxx.151)

    시슬한 남자가 말 안파고 결혼하면
    이세 걱정되는데 사기라고
    안젠가 여기 글 있던데요

  • 12. ....
    '14.4.6 6:39 PM (175.223.xxx.30)

    쌍커풀은 엄연히 칼대고 꼬매는 외과 수술인데 시술로 치나요? ㅎㅎㅎ
    웃고 갑니다.

  • 13. 쌍커풀
    '14.4.6 6:40 PM (203.226.xxx.165)

    쌍커풀은 수술이죠.........그게 무슨 시술이예요ㅋㅋㅋㅋ
    그리고 얘기하지 않나요? ㅎㅎ나중에 부작용 생기면
    알게될텐데;; 전 쌍커풀 찝고 코했는데 연애할때도
    눈예쁘다고 말하면 자연스럽게 응 쌍커풀 했어~ 감쪽같지?
    하는데ㅎㅎ

  • 14. ....
    '14.4.6 6:49 PM (211.111.xxx.110)

    그럼 결혼못할까봐 여기저기 손 안댄곳이 없는 저같은 사람은요 쌍꺼풀, 코, 치아교정, 시력교정까지 다했는데요
    이거 다 말해야하나요?

  • 15. ㅠㅠ
    '14.4.6 6:56 PM (61.84.xxx.189)

    저도 미혼에 성형했는데 어떡하죠? 눈, 안면윤곽 했는데....
    근데 수술한 얼굴이 수술전 얼굴보다 어릴적하고 더 닮았어요. 엄마나 남동생하고 안닮았었는데 수술 후 더 닮아졌구요...

  • 16. 글쎄
    '14.4.6 7:04 PM (211.178.xxx.199)

    전 안했지만 친구들 많이 했어요.
    그런데 한지 오래되면 자기 자신도 거기에 대해 잊고 살지 않나요?
    결혼 전 자기 고백 시간이 있는 것 아니라면 이야기 안 하게 되는 경우도 많을 것 같은데요.
    작정하고 속이는 거 아니라면야...

  • 17. ...
    '14.4.6 8:14 PM (211.246.xxx.26)

    어릴때 이뻣다 역변하는경우는 성형하면 옛날모습많이 나오긴하드라구요. 저두 쌍수하고나서 친척분이 어릴적모습이보인다고;

  • 18. ...
    '14.4.6 8:16 PM (211.246.xxx.26)

    근데 차라리 쌍수같은 눈은 금방 쌍커풀유무로 아기얼굴보고 티가나는데 코나 윤곽은 어릴적모습만 아기얼굴봐선 모를것같아요. 크면티나겟지만 그것도 거의 10년넘어야알자나여; 쩝..

  • 19. ...
    '14.4.6 8:18 PM (211.246.xxx.26)

    근데뜬금없지만 이휘재 부인분 눈집은것같지않나여 코두 한것같은데 확실하진않지만 원래본판도 이뻣을거같지만 조금씩만 손봐서 엄청난 미인된것같음

  • 20. 동거경험?
    '14.4.6 8:18 PM (98.217.xxx.116)

    과거 남친 여친 얘기는 하는 것보다 안 하는 게 좋다고 하던데

    왜 동거경험을 얘기하지요?

    결혼 경험은 당연히 얘기해야 하지만 (법적 결혼이던 사람들 초대해서 한 결혼 식이던).

  • 21. 당연히 해야죠
    '14.4.6 8:37 PM (14.52.xxx.59)

    그럼 여자분들은 알고보니 남자가 머리 엄청 심었다던가,거시기 보형물을 넣었다던가
    완전 바나나라서 양악을 한 남자였다,그럼 기분 좋으실까요???

  • 22. 단체로
    '14.4.6 8:38 PM (68.49.xxx.129)

    바보들이신지..성형한걸 왜 얘기하나요? 동거경험, 과거 연애사실은 말안하는게 옳다,낫다고 서로들 충고하면서.. 아주 교정한거 라식한것도 상대방한테 다 고해성사해야겠네요. 제 동생같은 경우는 이십대 초반에 식이장애를 심하게 앓았었는데 그럼 그것도 말해야겠네요? 식이장애도 어느정도 유전적 요인이 있다고 의학적으로 발표된 사실이니까..

  • 23. ㅡㅡ
    '14.4.6 9:27 PM (221.151.xxx.147)

    뭐 하러 말 해요?
    그러려면 뭐 하러 성형하나요.
    예쁘면 그만예요. 나중에 알게 되더라도 문제 없습니다.
    그게 이혼 사유가 되나요?
    화장 한거나 성형한거나 뭐가 다른가요.
    요즘 화장술이 변장술 정도로 발달했는데...

  • 24. 윗님
    '14.4.6 10:53 PM (218.51.xxx.150)

    나중에 알게 되면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는
    상대방에 따라 달라지는데
    문제가 없다고 단정하시다니..ㅋ

  • 25. ..
    '14.4.6 11:10 PM (175.223.xxx.61)

    갈아엎은거 속이고 결혼했다가 사기결혼으로 이혼당한 여자 뉴스 본게 얼마 안된거 같은데요

  • 26. 음..
    '14.4.6 11:43 PM (68.49.xxx.129)

    바보들이신지..성형한걸 왜 얘기하나요? 동거경험, 과거 연애사실은 말안하는게 옳다,낫다고 서로들 충고하면서.. 아주 교정한거 라식한것도 상대방한테 다 고해성사해야겠네요. 제 동생같은 경우는 이십대 초반에 식이장애를 심하게 앓았었는데 그럼 그것도 말해야겠네요? 식이장애도 어느정도 유전적 요인이 있다고 의학적으로 발표된 사실이니까..
    ---
    당연히 말해야죠
    성형, 동거 경험, 식이장애는 말해야 합니다

    역지사지죠

    사기꾼 많네요~
    ----------------------------------------
    음 그렇게 따지자면 우울증, 피해망상증 등 여러가지 정신적으로 안정되지 않고 문제 있는 사람들 많아요. 그거 다 감추면서 사는데..그것도 유전적인 영향이 클수 있구요. 그거 다 결혼할 사람한테 미리 말하고들 결혼하나요?ㅎㅎ

  • 27.
    '14.4.7 6:01 AM (122.128.xxx.79)

    과거사진 보면 다 알 텐데...얼마나 오래 속일 수 있을지.
    남자들 성매매 여부도 알아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968 새 국회의장 새누리당 정의화, 국회 선진화법 개정 약속 4 날치기통과 2014/05/25 862
381967 팩트티비로 보내주신 - 미국 각지 추모집회 영상 보셨어요? 5 감동 2014/05/25 1,018
381966 일 잘할 거 같은 교육감 후보 조희연 (옛~날 인터뷰) 지지합니다... 2014/05/25 784
381965 늦은밤 잠 못드는분 같이 들으실까요? 마른잎 다시 살아나 4 우리는 2014/05/25 1,017
381964 왜 자꾸 정치병이라고해요? 31 218님 2014/05/25 2,259
381963 식욕 좋은 분들 다이어트에는 간헐적 운동이 답입니다 37 심플라이프 2014/05/25 8,914
381962 혹시 성형하신 분들 계신가요????? 8 전자 2014/05/25 2,401
381961 불교의 전생에 대해 비판한 이 댓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78 ㅠㅠ 2014/05/25 4,735
381960 세월호 한효주남동생사건 칠곡계모사건 ㅠㅠ 1 답은 없는건.. 2014/05/25 3,105
381959 경찰로부터 조사,탄압 좀 받아보라는 댓글 협박 신빙성이 있는지 8 매생이 2014/05/25 920
381958 코스트코, 안갈수도 없고... 13 아놔 2014/05/25 5,959
381957 이혼도 안해주니 도망이라도 48 버틸힘이없어.. 2014/05/25 11,722
381956 제대로 정규교육 받은 필라테스 샘 어떻게 구해야하나요? 3 비냉물냉 2014/05/25 2,160
381955 걷기 2시간 해야 살빠지나요? 18 살빼 2014/05/25 19,140
381954 교육감선거를 출세의 도구로 여기는 건 아닌지요? - 서울학부모모.. 2 고승덕 2014/05/25 969
381953 빨리 KBS가 정상화되었으면 좋겠어요. 2014/05/25 787
381952 (세상을바꾸는투표)도우미 일 너무 많나요? 3 이름만바꾸면.. 2014/05/25 1,300
381951 조선은 사람이 살만한 나라가 아니데이..... 7 ..... 2014/05/25 1,776
381950 윗속옷탈의 조사 학생 이야기 팩트티비에서.. 2014/05/25 2,037
381949 기레기에 이은 또다른 신조어 5 오호 2014/05/25 1,808
381948 그것이 알고싶다‥ 원전 방송 할건가봐요 2 역시 2014/05/25 2,887
381947 고승덕 교육감 후보....진짜 황당해요. 26 ㅇㅇ 2014/05/25 8,338
381946 도대체 여성 가족부는 하는 일이 모죠..? 7 . 2014/05/25 1,397
381945 급) 공인인증서요 잃어버렸는데 대출가능한가요 6 급 도와주.. 2014/05/25 1,086
381944 고승덕, 문용린 서울교육감후보 전교조 비하발언 논란 6 집배원 2014/05/24 1,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