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젼 정말 안보는데 어제 불후의 명곡 이선희편이 나오더라구요. 제가 중딩때 이선희 빠순이였어서 눈이 번쩍뜨여서 봤죠. 거의 끝나갈 무렵인데 알리가 J에게를 부르더라구요.
근데 원조J에게를 듣고 눈물난적은 없었는데 알리가 부른 J에게는 진짜 눈물이 나네요.
임창정도 울더라구요?
노래잘하는 사람들 스스로 노래부름으로써 힐링 충분히 될거 같아요. 정말 부러운 직업군이네요~~ 아무나 할수도 없고...ㅎ
여러분도 한번 집중해서 들어보세요...ㅜㅜ
텔레비젼 정말 안보는데 어제 불후의 명곡 이선희편이 나오더라구요. 제가 중딩때 이선희 빠순이였어서 눈이 번쩍뜨여서 봤죠. 거의 끝나갈 무렵인데 알리가 J에게를 부르더라구요.
근데 원조J에게를 듣고 눈물난적은 없었는데 알리가 부른 J에게는 진짜 눈물이 나네요.
임창정도 울더라구요?
노래잘하는 사람들 스스로 노래부름으로써 힐링 충분히 될거 같아요. 정말 부러운 직업군이네요~~ 아무나 할수도 없고...ㅎ
여러분도 한번 집중해서 들어보세요...ㅜㅜ
노래잘하는사람 젤부러워요ㅠ
가수가 아니라도 노래 잘하는 사람 보면
참 좋겠다.하는 생각 들어요.
그러게요
저도 한 3옥타브만 높아도 좋겠어요.
목소리가 애절하더라구요.
알리 노래 듣고 있으면 분위기에 빠져 허우적대요.ㅎㅎ
어제 인연, 멋졌어요.
안그랬는데 나이가 드니(40대중반) 내가 노래를 아주 잘해서.. 삶의 희노애락을 노래로 승화(?) 시켰음 얼마나 행복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인연이 젤 좋았고 알리도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윤민수 별로인데 어제 노래는 진짜 잘하네요.
알리 담백하면서도 눈물나게 만드는 노래 이선희보다 훨씬 좋았어요.
저는 여잔데 임태경씨가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그 재능이 어찌나 부러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