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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젯밤 열무를 담았는데 젓국,파를 안 넣었어요

어떡해요ㅠㅠ 조회수 : 968
작성일 : 2014-04-06 10:00:14
고춧가루 소금 마늘 생강 매실 액 밀가루 풀 만 넣고
멸치 액젓,파 넣지 않고 버무려서 통에 담아서 실온에
뒀어요
지금이라도 넣을까요?
IP : 61.43.xxx.2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4.4.6 10:03 AM (211.222.xxx.30) - 삭제된댓글

    날씨가 서늘해서 지금 넣으셔도 되어요

  • 2. 감사해요
    '14.4.6 10:07 AM (61.43.xxx.224)

    양파는 넣지 말까요?우리 엄마는 양파 넣으시던데
    양파 넣어야 맛있다고..

  • 3. 요즘
    '14.4.6 10:08 AM (211.222.xxx.30) - 삭제된댓글

    넣으셔도 되어요 하나정도만요

  • 4. 먹어 보니
    '14.4.6 10:18 AM (61.43.xxx.224)

    많이 짜요 소금을 많이 넣긴 했어요ㅠ
    밥 갈아서 조금 넣을까요?

  • 5. ...
    '14.4.6 10:38 AM (58.120.xxx.56)

    저는 예전에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한 아주머니 a가 다른 아주머니 b를 유심히 쳐다보다가 덥썩 "나 어디서 봤어요?" 이러는거예요.
    b아줌마를 어디서 본 것 같긴 한데 어디서 봤는지 생각이 안 나는거죠.
    그럼 우린 보통 궁금증을 참고 그냥 넘어가잖아요. 근데 b아줌마한테 나 어디서 봤냐고 ㅎㅎㅎ

    b아줌마는 아주 자연스럽게 "아까 옷 수선집에서 봤잖아요" 이렇게 쿨하게 대답하고.
    의문이 풀린 a아줌마는 아~ 그러더니 둘 다 인사도 없이 각자 자기 버스 타고 가버렸어요. ㅎㅎㅎㅎ

  • 6. ,,,
    '14.4.6 10:56 AM (203.229.xxx.62)

    짜면 액젓은 넣지 마시고 파도 간하지 마시고 오이 두개 양파 하나 간하지 말고
    그릇에 부어 놓고 다시 뒤적거려서 버무리세요.
    너무 세게 버무리면 열무에서 풋내 나니 열무 살살 버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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