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쓰는데 캡슐비용 개당 천원정도에 매일 한달 3만원이지않나요? 재질도 몸에 안좋단말도 있고.....
매일 드시면 수동이 좋을거 같아요 원두 신선한거 직접 갈아 쓸수도 있고..전 별로 안불편해요
이런저런 커피 다양하고 편하게 마실 수 있는게 캡슐인데 사실 고급 인스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않나요?
매일 직접 갈아서 드립해서 드세요.
양조절도 쉽고
캡슐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신선해요.
네쏘가 편하면서 맛있어요.
일리도 맛과 향은 환상인데 한잔치고는 양이 좀 많아서 막 내리기 그렇고.
캡슐중에는 네쏘나 일리빼고는 다 좀 맛이 그닥이더라구요 밍밍하고.
프렌치프레스는 바디감이 좋아서 가장 깔끔한 맛이긴한데 좀 텁텁하죠 번거롭고 양도 남아서 아깝고
전 그냥 그랬어요
차라리 원두 자주 사서 내려마시는게 낫던대요
피콜로인가 그거 있는데.......
정말 별로예요. 밍밍하니 얼마 안 있어 질리던데요.
남편이 늘 커피를 필요한 분량보다 훨씬 더 많이 만들어 한주전자나 되는 드립 커피 매일같이 싱크대에 버리는 게 속상해서 결국 네소 샀어요. 남편은 간편하다고 대만족인데 맛으로 따지면 원두 갈아 내린 드립 커피가 훨씬 나아요.
커피 분량 조절하는 게 그리 힘든가요? 컵과 수저로 계량을 해라고 해도 그게 귀찮은지 커피는 봉지 채 드립다 붓고 물도 대충 그득 수도물 받아서 부어버리는 귀차니스트에겐 캡슐 커피가 답인 듯.
맛은 개인적으로 일리캡슐이 최고죠. ㅠ근데 캡슐쓰레기 볼때마다 불편하다는...
이제 캡슐머신은 장식품이고 모카포트랑 드리퍼 사용합니다. 약간 귀찮지만 맛도 좋구요.
전 네소 없이 못 살아요. 다른 수동 쓰다 귀찮아서 쳐박아 두게 되었는데 네소캡슐 사고는 진짜 환상으로 잘 써요. 커피 맛도 좋고 제 완소 아이템. 캡슐은 독일공홈에서 직구해요.훨 싸요.
캡슐 브렌드마다 시음까지 다 해보고 입맛에 맞는거 골라서 샀는데도 그닥.. 이었어요.
아무래도 커피향이 신선한 원두에 훨씬 못미쳐요.
캡슐보다는 그냥 원두 갈아서 드리퍼에 대충 내린게 훨씬 나아요.
캡슐이랑 드리퍼, 모카포트, 수동머신 다 쓰다가
결국 자동 머신 샀어요.
지금 4년 정도 됐는데 너무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전 일리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네소 쓰다가 바꿨는데,
커피맛이 확 다르더라구요.
전 좀 진한 커피를 좋아해서
네소마실 때는 항상 좀 밍밍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일리 캡슐머신 사고는 밖에서 커피 안마시게 돼요.
저도 네소 써요.
핸드드립 먹다가 이거저거 신경쓰기 귀찮아서 네소 샀어요.
전 추천해요. 특히 혼자 주로 드시면 더더군다나. , .
(남편이랑 많이 마시면 전자동 추천)
이왕 사실거면 일리도 괜찮아요. 전 비싸서 네소 샀지만 일리도 사려고 하고 있어요
외국이라 네소카페 있는데 맛한번 보고 생각해봐야겠네요
keurig는 맛이 진자 별로더라구요...
진한지만 부드러운 커피맛을 좋아해서요... 집에서 드립커피말고도 스타벅스 에스프레소드링크 자주 마시는데
캡슐커피가 맛있다면 스타벅스 돈을 안쓸거 같기도 하네요
집에 유라의 전자동머신이 있었어요. 압력 끝내주고 커피맛도 좋았지만 원두관리, 정기적인 세척 등 손가는 일이 꽤 있더군요. 저희는 맞벌이 가정에 제가 얼떨결에 친지 부탁으로 부업까지 하는 상황이어서, 손가는 일을 다 줄여야겠다 하고 식기세척기 들이고, 건조기 들이고, 커피머신을 네스프레소로 바꿨어요. 세 제품 모두 대만족이구요, 네소 커피 맛있어요. 저도 커피 입맛 까다로운 사람인데, 네소도 캡슐 입맛에 맞는 거 잘 고르면 가정용 커피로는 충분히 훌륭한 맛이에요.
일리캡슐 맛있어요.
캡슐중엔 이게 갑인거 같네요.
원두관리 힘들어서 집에선 일리캡슐 애용하고
정말 맛있는 커피는 골라서 나가서 한잔씩 마셔요.^^;
파드커피는 어떨까요?
캡슐커피는 알류미늄 재질이 영 그렇고
손으로 내리는건 바쁠 땐 못 마시겠고
그래서 파드커피머신 들였는데 양도 적당하고 좋네요
네스프레소 아르페지오 좋아요^^뭐 관심이 생기면 마셔보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뭐 몸에 안좋네 그래도,몇십년 마실꺼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