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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뭐하실거에요?

보나마나 조회수 : 1,231
작성일 : 2014-04-06 09:10:01
남편은 아침일찍 집안일로 지방에 내려갔어요.
아들은 도서관에 갔구요.
날씨는 화창한데 집에 있으면 하루종일 게으롬만
피울것같아요.
청소나 집안일은 주중에 하고 주말엔 안해요. ^^
혼자 뻘쭘한 일요일 뭐할까요?
쇼핑도 싫어요
혼자 계신분 뭐하실건가요?
IP : 221.139.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6 9:17 AM (203.226.xxx.60)

    저도 남편이 일이 있어 해외로 가서 모저럼 휴가인데
    친정엄마가 덜컥 입원하셔서
    부랴부랴 jasmine님 레시피로 전복죽 쑤어
    가는 중입니다.
    한시간 반을 전철타고 가야해요.

  • 2. 보나마나
    '14.4.6 9:19 AM (221.139.xxx.55)

    에고 잘다녀오세요~
    모처럼 엄마한테 효도하시겠네요
    어머님이 전복죽 드시고 벌떡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 3.
    '14.4.6 9:19 AM (1.228.xxx.48)

    동네 베프랑 벚꽃보러 갈꺼임
    넘이뻐서 지는게 아쉬워요

  • 4. 보나마나
    '14.4.6 9:20 AM (221.139.xxx.55)

    동네베프 부럽습니다
    저는 동네에 친구가없어요 ㅠ

  • 5.
    '14.4.6 9:21 AM (1.228.xxx.48)

    지방인데요 울 동네 벚꽃이 넘 이쁜데
    사람이 없어요

  • 6. 82서
    '14.4.6 9:36 AM (14.32.xxx.97)

    댓글놀이도하고 키톡도 기웃거리고 ㅎㅎ
    이불 세개 빨아 널고 점심시간까지 그러고 놀라고요 ㅎㅎㅎ

  • 7.
    '14.4.6 12:32 PM (203.226.xxx.15) - 삭제된댓글

    햇살은 짠하고 바람이 심하니 벚꽃엔딩 보러 나갈려고요
    버스커 노래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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