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47평이고..뒷동이고..16층중..5층이구요...
앞동이랑 동간 간격이 좁고...바로 옆에 동향이 붙어있어서
남향이지만 해를 자세히 보니 오전에 가리고 오후엔 11시부터 3시정도까지
들어오는듯해요...안의 자재나 내부 구조는 다 확장되어있어서 괜찮고
도배만 화이트로하면 안은 예뻐요..단지 흠은 겨울에 해 안들어 추워요...
2번..대로변의 젤 앞동,이구요..해는 앞동이고 앞에 막힌게 없으니 너무 잘들어요..
여긴 사면 고층을 사야하는데..버스 소리 문닫으면 안들리고 여름에 문열면 시끄러워요..
내부구조는 44평이고 베란다 광폭이구요..방은 세개..
제가 지금 전세로 살고 있어서 편하고 다 좋은데..2번이 1번 보다 가격이 3000만원
정도 더 비싸요..
지금 살까 말까??아님 그냥 전세 살까??계속 망설이구있어요...
지금 집값이 오르는 추세라고 다들 집을 안내놓아서 살게 별로 없어요..
그럼 안사고 계속 버텨야하나요>??아님 뭐라도 사서 내집 장만 해야하나요??
여기 대구인데요...집값이 계속 오르니 안달은나고..집주인들은 아예 얼마되면
집판다고 호가만 오르구요..그래서 얼른 사야하나??싶기도 하지만 대출내서 사는게 정답일까??
싶기도 하구요
지나치시지 마시고 객관적으로 글 좀 읽고 판단 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