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보셔서..
소심한 마음에 내용 삭제합니다
네.. 중 1 아들 저에게만 아이입니다
그래서 댓글에도 모든 일은 장담할수 없다고 써논거구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보셔서..
소심한 마음에 내용 삭제합니다
네.. 중 1 아들 저에게만 아이입니다
그래서 댓글에도 모든 일은 장담할수 없다고 써논거구요...
원글님 그 집 애엄마한테 카톡 보낼 바에는 차라리 못가게 막으셨어야죠. 부모 없을 때 놀러가는 거 안된다 단호하게 막으세요. 게다가 중1짜리 큰아들은 거기 왜 껴요. 누가 봐도 안좋은 쪽으로 생각하겠죠.
아들엄마가 너무 약하시네요
중1아들이 왜 가지요???
초4아들도 못가게해야할 마당에
딸 단속도 해야하지만 아들단속도 해야합니다
당장 찾아가던지 불러들이세쇼
참고로 전 아들맘입니다
미리 보내신 거 괜찮은 것 같아요. 오버하는게 경우없는 것 보다 훨씬 나으니까요.
전후상황 설명 하셨은 그쪽에서도 이상하게 보진 않았을 것 같아요.
넘 신경쓰지마세요~
괜히 보낸게 아니라 가기전에 전화통화 해보고 안계시면 안보내거니 그 친구보고 오라고 하셨어야죠
그리고 ,, 설마 중1 큰 아이까지 같이 보내신건 아니죠?
보냈다면 잘못하신거에요
부모님 안계신 여자아이 집에 남동생도 아니고 형을 딸려보내는건 절대 안될 일입니다
계셔도 안되고요
못가게 막았어야 되는데..
사실 오늘은 집에서 통화하고 나갔기때문에 제가 아는거지만
밖에서 놀다가 오라고했다면 제가 알 길이 없잖아요
제가 오늘 카톡을 보낸건 그 친구집에 어른들이 계시는지 알고싶어서 보낸거예요
집에오면 아들들에게 다시 주의를 줘야겠어요
같이 놀때 핸드폰 꺼져있음 여자친구한테 카톡해서 물어봤는데
일이 이렇게되니 그 친구한테 물어보기가 그렇네요.. ㅠㅠ
중1남자애가
거기 왜?
앞으로라도 친구집에 갈땐 꼭 엄마와 그집 엄마께. 허락받고 가라고 하세요
요즘은 부모없을때 아이끼리 노는거 불안해해요
동성이라도 그런데..이성친구면 더 그렇죠
저는 제가 잘 아는 집에만 보내고, 알아도 미리. 통화해보고 보내요
그리도 작은아이 놀러갈때 큰 아이가 따라간다해도 말리시고요
내 집에서 동생친구랑 노는건 몰라도 , 동생친구 엄마 ㅡ입장에선 형이 따라오는거 불편합니다
지금이라도 오라고 부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녁먹을 시간이고요
어떻게 중1형이 동생들 노는데 끼려는지 ㅠㅠ
동생 놀러가는데 형이 따라가는건 뭔가요? 것도 여자친구집에 제가 딸 엄마라면 화날거 같아요
아들 딸 다키웁니다
아들에게는 친구집에 부모님 없이 여동생만 있으면 가는거
아니라고 가르쳤구요
우리집에 여동생혼자만 있을 때 친구들 데리고
들어오는거 아니라고 압니다
여동생있는 집에 베개여행 못하구요(부모님계셔도)
초4아들래미는 그렇다쳐도 중1사춘기아들까지 보내시다니
부모님이 계셔도 무리한 행동 아닌가싶은데요
아들들만 키우셔서 잘모르시나봅니다
얼른 오라전화하심이 좋지 않을까요?
초4, 중 1 입니다. 무슨 상상들을 하셨는지 조심하는게 좋은건 맞는데 끔찍하다 싶을만큼 애들을 일단 성범죄자로 보나요? 세상이 험하고 위험해도 모든애들이 다 그런건 아닙니다. 중 1 아직 어려요
겨우님 중1 아직 어린거 맞지만 만일이라는게 있는거에요
내자식은 어려보이지만 딸있는 부모입장에선 중1이 마냥 어리게만 보이지 않아요
저 딸아들 엄마에요
저 초4 초2 남자아이 둘 키우는데요,초4 아이가 여자친구집에 놀러가는거 흔한가요,아주 어렸을적 부터 엄마도 친하고 아이도 친한 경우라면 몰라도 아이엄마도 모르는데....남자아이가 남자아이 집에 놀러가도 먼저 엄마들끼리(모르는경우) 문자로 인사하고 가는데요...
그리고요 여자아이가 엄마한테 거짓말이나 숨기는 것 같아요,지금은 둘이 놀아도 남자아이 둘이 놀러오기로 했다는 말은 쏙 뺀거잖아요...
중1 어려서 문제일 수 있어요. 호기심은 있고 상황판단은 흐리니 아차 하는 순간에 큰일은 안일어나도 기분 안좋은 상황정도는 만들어질 수 있다 생각해요. 저도 남동생이랑 같이 컸고 친구 오빠들도 봐왔고.. 조심해야하는 나이 맞다 생각해요.
카톡 괜히 보낸게 아니고 아이들을 괜히 보내신듯요..아이 넷에 어른 하나만 상황을 아는데 어른이 교통정리 하셨어야죠..
겨우님 아들 있어서 발끈하시나 본데 서로 조심시키자는거죠. 초딩고학년도 성폭행하는 시대에 그런 일 없으리라는 보장없구요. 성추행 비슷한 일 겪은 여자분들 중 아는 오빠한테 그런 식으로 당하는 일 태반입니다.
다들 큰아들이 왜 거기에 가냐고 발끈하시네요.
겨우님 괜히 편들어주셨다 좋은말도 못듣고 제가 죄송하네요.
남들은 중1이면 엄청 큰걸로 생각하지만 키워보신분은 아실거예요
다 그런건 아니라는걸요..
하지만 모든일은 장담할수 없기에...
저도 아들 딸 키우는 입장이기에 그 엄마에게 연락드렸던거예요.
다행히 아들에게 물어보니 안가고 그냥 놀았답니다
제가 왜 안갔어? 물었더니 여자애들만 있어서 쫌 그랬답니다
앞으로도 여자친구집엔 가는게 아니라고 말했어요
세상이 험해져서 일어나지도 않은일에 조심하고 방어해야된다는게 슬프네요.
본인한테만 아기죠...
사고치는 중1짜리 부모들도 다 님처럼 얘기해요. 애는 착하다, 등치만 컸지 어린애다. 내가 보는 내 자식과 밖에서의 내 자식이 같을 거라는 건 부모들의 큰 착각이죠.
원글님 아이들이 이쁜데요 (잘 키우신듯해요) 친한 친구도 있고 동생따라서 같이 놀러도 가 주는 형도 있고...
아직 중1이니까 ..담부터는 에티켓에 관한거라고 " 혼자 있는 여학생집에는 놀러가는게 아니라고 알려주심
되죠 ^^
저런거 주의하는게 남자애들을 성범죄자 취급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양쪽 다 호기심이든 어떤 것이든 사고가 날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니까 조심하자는거지요.
길에 차조심하라고 하면 길에 다니는 차들을 다 뺑소니 사고차량 취급하는거고
바다 놀러갈때 물 조심하라고 하면 그게 바다를 익사하는 장소라서 멀리하고 무서워하라는 뜻 아니지요.
바다서 재미있게 놀때 놀더라도 무리하지 말라는 뜻인데요.
즐길고 놀려면 가릴건 가리고 조심할건 조심해야 제대로 잘 지낼수 있는겁니다.
가스도 잘 통제하고 조심해야 가스로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는 법이지요.
아드님이 다행이 안갔네요..
성범죄 걱정보다는 ...이런걸 떠나 부모님 없는 집엔 놀러가는게 아니라고 가르치는게 맞아요
양쪽에 다 허락받고 가야하고요
그리고 여자친구집에 놀러가는데..중학생 형이 따라가는 경운 못봤어요
님 ....아이들이 친구네 놀러간다 할땐 어머님이 그쪽엄마에게 전화해서 가도되냐 묻는게 예의고, 형은 안보내는게 맞습니다...
토닥토닥. 마음 푸셔요. 안 키워보면 모르죠. 이제 막 초딩에서 벗어난 애기인데. 저 미스때 과외가르치던 아이가 중1이었는데 사자랑 호랑이 싸우면 누가 이기냐고 물어봐서.. 중학생도 엄청 어리구나 생각한 적 있었어요 ㅎㅎ.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해서 정말 댓글님 우려처럼 되바라진 애도 있지만 또 싸고 키운 집에서는 애기인데... 원글님 덕분에 배우고 갑니다. 오이밭에서 신발끈 고쳐신지 않는 법, 조심 또 조심 시켜야겠네요.
적지 않은데 댓글들이 참 그렇네요.
아무튼 원글님, 대차고 냉혹한 댓글들 그냥 훌훌 털어 버리시고 상처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 딸아이ㅈ엄마였다면 절대 안된닥ᆞ했을겁니다
요즘 초등학생 아이들도 알거 다알아요
병설다니는 딸 덕분에 매일 학교 운동장 놀이터 곳곳에서 노느라 애들보게되는데 고학년쯤되면 호기심이많아져요 특히 중학생인데 동생들과 껴서 놀고싶어하는게 좀 이해가안되네요
제가 어렸을때 사촌ㅈ오빠 둘이랑 살았는데 정말 순진과 모범의 대명사인ㅈ오빠들이 상처준적있어요.. 신체적으로요..절대 안됩니다 님 아들도 남자예요 마냥 아이 아니고 여자아이 생각해서 보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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