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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된장이 짤 때

... 조회수 : 7,982
작성일 : 2014-04-05 17:51:12

된장으로 쌈장 만들거나 나물 무치는데 쓰는데

어머님 주신 된장이 너무 짜네요.

두부를 넣어도 짜고 (넣어도 넣어도 짭니다), 뭘해도 짜네요.

짠맛을 좀 약화시키는 방법이나 찌개 외에 무침이나 쌈장으로 쓰기 좋은

된장 추천 바랍니다.

IP : 1.223.xxx.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5 5:56 PM (121.145.xxx.192)

    콩 푹 삶아서 대충 찧어
    기존된장에 섞어서 냉장실에 보관하여
    숙성시켜가며 먹으면 돼요.

  • 2. 더불어질문...
    '14.4.5 6:02 PM (110.70.xxx.17)

    반대로 된장이 싱그우면 우찌해야되나요?
    소금을 더 넣으니 쓴맛이 나네요.

  • 3. 김흥임
    '14.4.5 7:03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짜긴하지만 시골된장이 깔끔하잖아요
    그때그때 필요한만큼만 덜어 시판된장살짝섞고 고추장 맛술 다진마늘 고추가루까지
    자작하니 섞으면 맛난 쌈장됩니다 .

    나물같은거무칠때도 된장만으로 온전히 간을맞추면
    떫은맛 나는거니 된장은 향만나게넣고
    고추장 국간장등으로 마무리하셔요 .

  • 4. 냐아~
    '14.4.5 7:33 PM (1.232.xxx.53)

    저도 윗분처럼 대두 푹 삶아 콩물이랑 적당히 섞어서 냉장고 넣고 먹어요.
    전 더 맛있더라구요. 더 고소한거 같기도 하고...

  • 5. ..
    '14.4.5 7:41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볶은 콩가루 섞어서 쓰기도 하던데요..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 6. ^^
    '14.4.5 9:41 PM (118.139.xxx.222)

    전 매실건더기를 넣었더니 너무 짜서 쓴맛까지 나는 된장....괜찮아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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