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크림 잔뜩 든 롤케익을 선물로 받았는데
아이들도 그걸 알게되어서는
조금씩 줬어요
아토피때문에 많이 먹지 못한 둘째가 자기는 많이 못먹고 오빠가
더 많이 먹지 않았냐며 (그렇지도 않았어요) 저를 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리고
때리는건 나쁘다고. .손발 꽉 잡고 있었는데
얼마나 기운이 좋은지 10여분을 난리를 치고 ..
많이 못먹은게 서러운건 알겠다고.. 하지만 니가 엄마를 때리니 엄마가 많이 화나고 슬프다고
해도 막무가내네요
가끔 이럴때가 있어요.... 반년에 한번쯤?
대처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