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아파트 길냥이 도와주세요 ㅠ

avecpiglet 조회수 : 1,150
작성일 : 2014-04-05 11:36:36
작년 겨울부터 아파트 지하에 있는 길냥이 밥을 주고있는데
같은 동에 사는 할머니가 공동주택관리법 어쩌구 하시면서
얘를 다신 못돌아오도록 눈가리구 멀리 보내버리라구 난리세요
어쩌면 좋죠???
그 길냥이 학살로 유명했던 압구정 현대에요
문제가 있었던 74동은 아니구요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막막해요
IP : 223.62.xxx.1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5 11:41 AM (122.34.xxx.73)

    실제로 아파트 길냥이 다 죽이고나서 그아파트에 쥐가 관타고 10층도넘는 베란다까지 나타나고 난리였어여 그리말씀하세여 그리고 페스트 돌아서 전염병돈다 하세요ㅡㅡ"
    ㅡ진짜 유럽이 페스트로 다 죽고했던게 고양이없애서고요..

    근데 압구정현대는 계속 시끄러운가봐요

  • 2. ...
    '14.4.5 12:07 PM (1.241.xxx.158)

    기억해야겟네요. 압구정현대 사는 사람들은 고양이보다 쥐를 좋아하는 인간들이 사는곳이라고.

  • 3. ..
    '14.4.5 12:16 PM (182.219.xxx.209)

    그냥 밥 주지 마세요.
    길냥이 밥 주는 거 주지 말라고 주지 말라고 해도
    밥 주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정 가여우면
    집에 데려가서 키우시든가요.

  • 4. 어떤아짐
    '14.4.5 4:09 PM (211.36.xxx.213)

    길고양이모두 가여워요 그렇다고 다데려다 키울순 없자나뇨 동물에 대한 측은지심이 없는 사람들이 있는한 길고양이들은 힘있는 사람들에게 계속 짓밟히는 겁니다 그럼 답이없는거에요 사람사는 세상도 돈있고 빽있는 사람들만 사람이고 그렇지못한사람은 힘들게 살아야 하는지..모든생명은 소중한겁니다 사람도 생명이듯 동물도 살려고 태어났어요 자기가 힘들다고 약한동물의 생명을 하찮게 생각한다면 이세상은 희망이 없어요

  • 5. 컁컁
    '14.4.5 4:36 PM (110.70.xxx.172)

    저도 고양이 밥을 챙겨주는 입장인데요, 그 지금 챙겨주는 고양이 계속 챙겨주실 자신 있으세요? 만약 없다면 그냥 이제 그만 하시구요.. 만약 끝까지 책임지실거면 할머니한테 잘 말씀해보세요 내가 이렇게 밥주고 관리하다가 tnr도 시킬거다 그러면 발정도 안나고 음식물쓰레기도 안뒤지니까 좋지않으냐 무조건 죽이는것만 능사가 아니다 이런식으로.. 근데 나이많으신 분들 이런얘기 하도 알아들으실지 모르겠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658 생협 고체 주방세제 써보신 분 계세요? 7 생협 2014/04/11 1,904
369657 평일날 당일치기 한옥마을 후기 23 전주한옥마을.. 2014/04/11 3,826
369656 저도 노래 좀 찾아주세요 ㅠ,ㅠ 39 팝송 2014/04/11 2,069
369655 둘째 아이가 발냄새가 많이 나요 8 데오드란트?.. 2014/04/11 4,198
369654 중이염 그냥 낫기도 하나요? 7 ... 2014/04/11 2,598
369653 한 여성의 무단횡단 사고 동영상 5 안전보행 안.. 2014/04/11 2,368
369652 몸 파란 혈관이 다 보이는게 정상? 3 ㅕㅎ 2014/04/11 6,744
369651 분유타는법 2 분유 2014/04/11 873
369650 사업하는 사람들은 핸드폰 번호가 2개 5 &&.. 2014/04/11 2,154
369649 한글 고수님께 여쭙니다. 1 컴맹 2014/04/11 443
369648 쉬다못해 물러진 김치 어찌할까요? 10 아들둘맘 2014/04/11 2,242
369647 2014 재미난 일드 추천합니다 9 처음그때 2014/04/11 3,509
369646 파김치는 언제 익나요? 3 2014/04/11 1,230
369645 행복하고 싶으신 분, 시간 많으신 분 한번 보세요 2 ... 2014/04/11 1,567
369644 사장은 친절하지 않으면서 직원은 친절하길 바라는건 왜? 7 ^^* 2014/04/11 931
369643 이런경우 학생에게 환불을 해줘야 하나요? 9 학원선생 2014/04/11 1,717
369642 19? 중년 남성 눈뜨게 한 '정력의 재발견' 샬랄라 2014/04/11 2,484
369641 손질된 순살생선 어디서들 구매하세요? 1 .. 2014/04/11 761
369640 너 근데 그거 먹어봤니? 8 징챠? 2014/04/11 2,109
369639 출판사 사무보조구인글에 이력서를 냈는데요 22 나이는 30.. 2014/04/11 5,279
369638 시댁때문에 정신과치료나 상담치료받으시는분 계신가요 7 .... 2014/04/11 1,791
369637 베란다 텃밭 하시는 분들요..흙은 어느 종류로 쓰시는지요. 4 베란다텃밭 2014/04/11 1,798
369636 이 영화의 후기를 보시길 바랍니다. 6 . 2014/04/11 1,957
369635 싱크대에서 손씻으세요? 39 ..... 2014/04/11 13,967
369634 남편의 열등감때문에 힘들어요 2 벗꽃비 2014/04/11 2,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