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맥도날두나 롯데리아가서 이러면 진상인가요?

... 조회수 : 4,742
작성일 : 2014-04-05 00:28:38
햄버거는 거의 안먹는 편인데요
감자튀김은 가끔 사먹어요
근데 피크시간 아니면 감자튀김이 튀긴지좀된걸 주더라고요
맛이떨어지는데...
감자튀김만 살때
기다려도되니 새로튀겨달라고하면 진상인가요?
IP : 211.186.xxx.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아요
    '14.4.5 12:31 AM (110.70.xxx.238)

    수시로 튀기니까요

  • 2. 저는
    '14.4.5 1:01 AM (115.143.xxx.5)

    소금없는 감자튀김을 좋아해서 주문할적에 감자 소금없는걸로 주세요..하면 항상 새로 튀겨주던데요

  • 3. ..
    '14.4.5 1:21 AM (110.70.xxx.11)

    이거도 여러번 나왔던주제같은데(지나간글 검색하심 있을지도)
    저라면 알바한테 그렇게는 못요구할듯ㅡㅡ

  • 4. 음...
    '14.4.5 1:51 AM (122.35.xxx.66)

    여기 맥도날드 직원이 (알바가 아닌 직원) 글 올린 적 있어요.
    당당하게 요구하라고 했답니다. 지난 것 먹고 싶지 않으면 요구하면 된다고요.
    그런 것으로 트집잡는다면 다시 교육받아야 하는 매장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그 분에게 배워서 소금빼달라고 해요.
    새 것을 먹고 싶어서가 아니라 짜게 먹으면 안되는데 감자 먹고 싶을 때
    그렇게 요구한답니다. 전 맥치킨은 소스도 다 빼달라고 해서 먹는답니다.
    직원들이나 알바들이 전혀 거부감없이 잘해줍니다.

  • 5. 미리 주문때..
    '14.4.5 2:25 AM (210.205.xxx.161)

    미리 말하면 안될까요?
    그냥...갓튀긴 감자나오죠? 금방 튀긴걸루 주세요.소금없는 감자튀김으로 주세요라고 슬쩍~~
    (주문받으면서 좀 되었다면 다시 튀길것이고...)

    매장마다 다른던데요.미리 튀겨놓고있는 매장도있고 매번 새로 튀기는(적절한 텀) 곳도 있더라구요.

  • 6. 알롱지
    '14.4.5 2:25 AM (39.115.xxx.35)

    음...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도 맥에서 일하시는 분이 올리신 글 봤는데요.
    감자튀김은 20분인가 30분 지나면 폐기한다고 했어요. 시간이 지나서
    기름이 쩐 것 같으면 다시 튀겨달라고 하면 된다구요.
    전 와퍼를 좋아해서 버거킹을 주로 가는데, 가면 항상 감자튀김에 소금
    빼고 달라고 해요. 그럼 새로 튀겨서 줘요. 튀기는 시간 좀 기다리면 되구요.
    막 튀긴 감자튀김은 소금빼도 간맞고, 정말 맛있어요. 칼로리때문에 더 많이
    못 먹는 게 아쉬울 정도예요.
    항상 소금빼달라고 주문하지만, 한번도 눈치주거나 뭐라 한 적 없어요.
    영수증을 보니 아예 "소금빼고"라는 항목이 있어요.
    그냥 당당히 새로 튀겨달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058 TPP 통과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4 2014/04/24 1,185
373057 아버지 보청기 코스트코에서 해드릴까 하는데 일반 보청기 샵이랑 .. 10 보청기 2014/04/24 16,058
373056 phua 입니다..... 80 phua 2014/04/24 12,182
373055 조용필의 친구여 나오는데 울컥하네요 6 산책해요 2014/04/24 1,122
373054 알바가 아니라 소시오패스가 오네요. 26 ㅡㅡ 2014/04/24 3,505
373053 지금 이 시국에 ,,,,, 어쩌면 또 다른 엄청난 일이.... 9 지금 이시기.. 2014/04/24 1,962
373052 언딘 마린이 ISU 인증업체?? 2 2014/04/24 6,557
373051 사고 후 가슴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아파요 5 // 2014/04/24 791
373050 이 기사보고 눈물이 나서.... '세월호, 가난한 여고생의 마지.. 11 눈물이.. .. 2014/04/24 8,027
373049 언딘관련 17 /// 2014/04/24 3,963
373048 아이들이 어떻게 죽어갔는지는 꼭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 2014/04/24 1,050
373047 초록색리본 2 행복맘 2014/04/24 1,889
373046 위험하다던 다이빙벨, ‘빌린 것은 맞지만 투입 계획은 없다’…'.. 12 ㅈㄹㅇㅂ 2014/04/24 1,865
373045 뉴스타파 - 150만 원 아끼려다 '잃어버린 20분'.. 분노 2014/04/24 1,570
373044 박근혜 ‘살인 발언’ 책임 회피하기 위해 7 light7.. 2014/04/24 2,001
373043 전세 계약 끝났는데 전세끼고 매매처럼 됐어요. ㅠ 10 저좀 도와주.. 2014/04/24 2,957
373042 해경은 언제 도착했나? 사진 한장이 전해주는 진실 9 BBC 2014/04/24 3,318
373041 한명도 구조되지 못 할거였으면 차라리... 5 힘들어..... 2014/04/24 2,349
373040 안산 단원고 임시 분향소 많이 막힐까요? 6 ... 2014/04/24 3,592
373039 MBC 배현진 아나, 기자로 전직..국회 출입 5 1111 2014/04/24 3,988
373038 결국엔 돈에 눈먼자들 벼락 2014/04/24 751
373037 "에어포켓 19일 이미 소멸" 수색당국, 그동.. 5 에어포켓 2014/04/24 2,776
373036 눈치없이 아이 유산균에 대해...-.-;; 9 이와중에 2014/04/24 2,328
373035 제가 쓴 댓글로 인해 노여우셨던 모든 분들께 사죄드립니다. 2 짜증 2014/04/24 1,347
373034 한번 읽어보세요. ㅇㅇㅇ 2014/04/24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