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방인 논쟁과 번역에 대한 이야기-정영목 인터뷰 첨부합니다.
1. 루나틱
'14.4.4 7:09 PM (58.140.xxx.222)뭐 국어능력 6 외국어능력 4 정도로 봅니다
2. ...
'14.4.4 7:31 PM (123.111.xxx.160)최근 축의 시대를 읽음서 누가 번역을 이리 잘했나 봤더니 정영목이네요. 이 분 무리없이 번역 잘 하셨더군요. 갠적으로 번역은 원작자의 의도를 가장 근접하게 잘 옮겨놓은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외는 색을 입히던 덧칠을 하던...
3. 감사
'14.4.4 8:11 PM (203.226.xxx.124)좋은글감사합니다
4. ㅇㅇ
'14.4.4 8:50 PM (39.119.xxx.125)알랭드보통이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사랑받을수
있었던 큰 이유도 정영목의 번역이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해요5. 저런
'14.4.4 10:30 PM (93.82.xxx.125)이정서나 듀나처럼 가면 쓴 인간들에 관심주지 말자구요.
숨어서 남들이나 공격하고. 떳떳하면 나와서 정정당당하게 싸우든지.6. 스티미
'14.4.5 8:39 AM (220.86.xxx.93)듀나는 좀 뜬금없네요. 듀나 직업은 소설가이자 영화평론가에요. 영화평론가는 남을 비판하는게 직업이고요. 전 듀나를 보면서 오히려 익명성으로 인해 학연. 지연에 얽매이지 않고 할 말 잘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듀나가 비평이 아니라 누군가을 원색적으로 비난하거나, 누구 하나 잡아먹겠다고 달려드는 것도 본 적이 없네요. 듀나는 너무 쿨하고 너무 이성적인게 밥맛이지 숨어서 남 욕하는 캐릭터는 아닌 것 같아요. 전 우리나라처럼 학연. 지연에 얽매여서 밥 벌어먹고 사는게 많은 나라에서 듀나처럼 사는 것은 실력에 대한 자신감 아니면 힘든 일이라 생각해요. 작가들 중에 이런 스타일 많아요. 로맹가리는 에밀아자르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문학상을 두번이나 받았죠. 남을 욕할 때가 아니라면 이름을 버리는 것은 얻는것보다 잃는게 많다고 생각해요 저는 ^^
7. 까칠마눌
'14.4.8 5:07 PM (114.124.xxx.3)저기... 마그리뜨님. ㅎㅎ 딴건 뭐 도저히 대꾸 하지 못하겠고요. 지난번 쓰셨다 지우신 글엔 답글 단 적 없고요. ^^;; 이 글이 그 글 읽고 쓴 글은 맞고요.
출전을 밝히고 편집 없이 일부 인용은 명예훼손과 관계가 없답니다. ^^;;
이런글은 짜집기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참고 하시라고... 스스로 자꾸 무식하다 하시니 가르쳐 드리는 겁니다. 이제는 악의적인 짜집기 그런말 쓰기 없기! 아셨죠? 아니라고 가르쳐 드렸는데도 자꾸 그러시면 그때부터 명예훼손 그쪽에서 먼저 하시는 거예요. 그러지 마시라고....
전 뭐 그냥 책 좀 좋아하고 많이 읽은 평범한 전업주부일 따름. ^^;;
조금 진정하심이 좋울 거 같아요. 왜 이렇게 화를 내세요~~~~8. 까칠마눌
'14.4.8 6:21 PM (114.124.xxx.3)마그리뚜님... 좀 질리려고 해요. 저는 로쟈를 좋아하지만 이 일 관련해서는 인용한 적도 끌어들인적도 없어요. 제 글의 어디에 로쟈가 나온다고 제가 신앙처럼 인용한 이라는 말을 하세요?
적당히 하셔야지 실례는 지금 누가 누구에게 하고 있는 건가요 대체? 정말 불쾌해지고 있으니 말을 이따위로밖에 할 수 없다면 대화 중단 하고 이 글 원글만 복사해다 새 글로 쓸 거예요. 마그리뜨님의 불쾌한 글 보기 싫어서요.
그러니 글 쓰실 때 누가 무슨 말을 했나 안했나 짚어보는 기본은 좀 지켜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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