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꽃등심초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온갖레시피를 뒤져서...
밥에 깨소금 들기름 연두 양념해서 초밥모양으로 만들고
간장 꿀 고추장불고기소스 섞어 되직하게 조려 밥에 살짝 뿌리고
집에 있는 야채 대충 양파랑 깻잎 채쳐올리고
고기구워 올린다음
집에굴러다니는 타르타르 소스 뿌려서 남편이랑 먹었는데..
진짜...어지간한 롤이나 초밥집 꽃등심초밥 보다 더 맛나네요ㅠㅠㅜ
한번 드셔들 보세여~~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만든 꽃등심초밥 ....대박이네여
ㅡ 조회수 : 3,098
작성일 : 2014-04-04 15:18:22
IP : 1.226.xxx.1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ㅁ
'14.4.4 3:25 PM (211.237.xxx.35)저는 요즘 연어초밥 집에서 만들어먹는데 너무 맛있어서 살찔꺼 같아서 두려워요..
꽃등심초밥도 맛있나봐요. 해먹어봐야겠네요.
근데 초밥인데 밥양념이 깨소금 들기름 연두, 그리고 고추장불고기쏘슨가요?
식초는 안들어가요?2. 연두는
'14.4.4 3:33 PM (1.226.xxx.101)그냥 실험정신 발휘되서 남편한테 맛나다는 소리 듣고싶었어요 ㅎㅎㅎ 근데 별 맛을 확바꿔주는 느낌은 없어서 빼도될거같아요 전 초밥양념 몰라서 그냥 김밥 밥 양념으로 만들었어요 ㅎㅎㅎㅎ 충분히 다들분들은좋은 재료로 응용가능하실거같아요 전 대충 만든거라 ㅋㅋ
3. 글고
'14.4.4 3:35 PM (1.226.xxx.101)소스 데리야끼 소스 뿌리라 했는데 없어서 그냥 없는대로 맏든거라^^ 있는 간장 꿀이랑 냉장고에 있는 불고기양념 시판 소스 살짝 조렸답니다 몸에 좋은소스는 아니네요 ㅎㅎㅎ
4. ^^
'14.4.4 3:55 PM (184.66.xxx.118)꽃등심 초밥 맛나겠어요
5. 겨울
'14.4.4 5:02 PM (210.105.xxx.205)가격압박에 패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