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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분들.. 남자가 처가에 얼마까지 신경써야하나요? 이혼고려중입니다

숙고 조회수 : 29,794
작성일 : 2014-04-04 13:19:08

배우자 부모님께 기본적인 예의와 도리는 다하되 상대방의 부모까지 부양할 의무는 없다



내가 부양할의무가있는건 피로 이어진 내 가족과 아내뿐이라고



배우자 가족과 금전적인 거래는 절대 없다라고 



결혼전에 수차례 애기하고 또 애기하고 합의했습니다



솔직히 어렵게 살아와서 남에게 정말 인색합니다 저도 인정합니다



손가락질하더라도 솔직히 내가 번 돈 가족이 아닌 남에게 한푼도 쓰기 싫습니다



피가 섞인 가족 아니면 아무것도 해주기싫습니다



결혼 2년 4개월 처가에 명절마다 백만원 드리고 방문때마다 선물이나 식료품 사가고 이삼십정도 용돈드렸습니다



이정도면 제 선에서 그래도 할만큼 한거라고 생각됩니다



결혼할때 처가에 아무것도 안받았습니다



어차피 없는 집인거 알아서 처음부터 우리끼리한다고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지금 은퇴해도 돈 걱정 하나도 없을만큼 아쉬울거없이 많이있습니다



자식만 바라보고 힘들게 고생하신 부모님 노후라도 편안하게 보내시라고



매달 500만원씩 드립니다



아낌없이 사랑받은만큼 살아계실때 조금이라도 더 효도하고싶은 마음뿐입니다



아내는 결혼후 반년후에 직장 그만뒀고 월급 친정에 다보내도 아무말안했습니다



일하는게 힘들어서 직장 그만둔다고할때 확실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일을 하든지 안하든지 나는 상관없다 대신 친정에 뭘 해줄거라는 기대는 접어라고



본인도 알겠다고 이해한다고 아무것도 안바란다고하더군요



결혼 1년차에 큰 처남이 가게오픈하는데 5천만원만 빌려달라고 연락왔는데



나도 사업하는 사람인데 남의돈으로 뭘하려는 생각 자체가 이미 실패한거라고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이 문제로 크게 싸웠고 제가 욕먹어야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생각들고요



아버지 칠순잔치 끝나고 가고싶다고하신 세계일주 크루즈여행 어머니와 보내드렸습니다



경비 1억 들었습니다



아내가 장인어른 칠순때 친정부모님도 보내드리고 싶다고 안되냐고 물어볼때 거절했구요



또 크게 싸웠고 능력없는 처남탓해라고 폭언도했고 서로 막말도 오갔고 이혼생각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저번주에 장인어른 칠순끝나고 다시 싸웠습니다



사위로서 할만큼 했다고 생각듭니다



용돈으로 200만원 드렸고 식비계산 형편안되는 처남들대신 제가 다했고요 이것도 300만원 가량 나왔습니다



이정도면 사위로서 할만큼 한거 아닌가요?



집에와서 계속 시댁과 친정 비교하며 싸우고 부모님까지 들먹이길래 



우리집에서 제사를 한번 지낸적도 없고 시집살이 시킨적도 없고 우리 부모님이 왜 당신에게 욕먹어야하냐며



막말로 우리 이혼하면 당신 부모는 남이나 다름없고 평생 얼굴볼일도없는데



누구좋으라고 내가 죽어라 돈벌어서 당신 식구들 부모들 쓰고다니게 놔두냐고



이혼하자고 집에서 나가라했습니다



본인도 실수했는걸 눈치챘는지 아들봐서라도 한번만 봐달라고 빌어도 그냥 내보냈습니다



제가 사위로써 그리 못한건가요? 남들만큼했다 생각듭니다



부모님은 그래도 부부고 자식도있는데 좋게좋게 넘어가라 하시는데 용납이 안되네요



오전에 변호사와 상담하고왔고 아들도 제가 키울생각이고요



재산분할이나 이런쪽 해당사항이 없다고 미미하다고 변호사에게 들었고



이혼하려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시간지나면 재산분할쪽이 복잡해진다 들었고



양육권도 제가 가져올수있다합니다



항상 좋은부모가될려고 최선을다해 노력했는데 이혼 생각할때까지 와버리니 아들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찢어지네요



이혼으로가면 회사 정리하고 아들 양육을 최우선으로 살려고 생각합니다



애한테는 잘하던 아내 한번만 참고 다시 기회를줘야할지.. 심란하네요 어찌해야할까요..



 



 



 



 



 



 



 



 



 



 



 



 



 



 



 



 



 



 



 



 

IP : 65.60.xxx.67
1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왠지
    '14.4.4 1:23 PM (211.246.xxx.9)

    노린글인듯

  • 2. 이런
    '14.4.4 1:23 PM (121.182.xxx.194)

    아직도 전근대적인 사고가 있군요?

    처가 부모는 부모가 아닌가요? 에라이!

  • 3. ㅇㅁ
    '14.4.4 1:24 PM (211.237.xxx.35)

    기회주지 마세요. 그냥 이혼해버리세요.
    아내도 뭐 이렇게 된거 자기에게 맞는 다른 좋은 남자 만날 기회가 있겠죠.

  • 4. 근데
    '14.4.4 1:24 PM (203.11.xxx.82)

    제가 봤을땐 원글님 이혼하셔도 괜찮을거 같긴 한데
    문제는 이혼이라는게, 상대편에서 합의를 해줘야 하는건데 그게 안될거 같아요... 아무래도;;
    상대측에서 양육권이나 이런거에 합의를 해준다면 진행하셔도 나쁘지 않을듯...
    사람들이 호구취급하는거 같네요.

  • 5. 부럽다
    '14.4.4 1:24 PM (115.137.xxx.109)

    본인부모에게 월 500 씩 드린다니 정말 많이 드리네요.

  • 6. 무섭네요
    '14.4.4 1:25 PM (1.226.xxx.101)

    너무 선그어놓고 감정적으로 정말 아내분이 속상하고 서운하실듯.... 저희 남편도 님처럼 하는데...이것저것 더하려고 해도 제가 하지말라 신경쓰지말라 컷트해요. 처남이 돈빌린건...아내분이 막았어야할일은 맞구요. 자기부모 아내부모 너무 선긋고 매정한건 아내분이 속상할만 한듯...전체적으로 아내를 의심하고 돈으로 물질관계로 보고 있는듯한 느낌고 들구요..아내에 대한 정이 없아보여요 그냥 애잘키워줘서살아줆가 밀까....재고 있는듯한 느낌...아내분 안되셨네여

  • 7. ㅇㅁ
    '14.4.4 1:25 PM (211.237.xxx.35)

    처가부모도 부모 아니고 시부모도 부모 아님
    이분 생각 정상임.
    저도 좀 노린글이라는 느낌은 있어요^^

  • 8. 근데
    '14.4.4 1:25 PM (203.11.xxx.82)

    처가 부모는 부모가 아니라기 보다 in-law는 솔직히 내 부모는 아닌거죠.
    솔직히, 매형한테 사업하게 돈 빌려달라는 처남, 그 처남을 두고 보는 장인장모님, 아내 전 소름끼치고 싫을거 같은데요?

  • 9. ㅎㄷ
    '14.4.4 1:25 PM (175.198.xxx.223)

    님한테 장인장모 부양의무는 없는데요..

    굳이 잘못한걸 따지자면 배우자를 기본적으로 "남"으로 생각하시네요.

    친정에 얼마를 주고 쓰고 잘했는지의 문제가 아니고

    기본적으로 제가 님 배우자면 기분 나쁠듯요.

    그냥 이혼하시고 섹파나 만나고 사세요

  • 10. ......
    '14.4.4 1:25 PM (112.223.xxx.172)

    그냥 그동안 봉으로 사신거 같네요.
    님 목 뒤에 꽂힌 빨대 뽑아내시고
    결심한 대로 하셔야죠..
    아니면 아내와 다짐을 단단히 하시든가요.

  • 11. ㅇㅇ
    '14.4.4 1:26 PM (68.49.xxx.129)

    음..원글님 부모님 쪽엔 다달이 오백만원..거기다 일억드는 크루즈 여행까지 보내주는데 그에 비해 처가에는 확실히 덜하신거 같은데요. (제가 잘못 이해한게 아니라면) 설마 아내분은 지금 전업으로 있고 나 혼자 일하니까 당연히 우리 부모쪽에 더 잘해야지~ 이런생각을 하고 계시는건 아니겠죠?

  • 12. 낚시네요.
    '14.4.4 1:26 PM (58.237.xxx.3)

    글중에 돈에 관한 글들 쭉 보면 앞 뒤 금액이 안 맞아요..
    그 만년필이신가요?

  • 13. ...
    '14.4.4 1:26 PM (59.15.xxx.61)

    딸 사위도 처부모 부양할 의무 있습니다.
    원글님 처지는 처남이 있으니 차순위이지만...
    친가와 처가에 너무 차이가 나니까 아내가 섭섭했던 것 같네요.
    폭언 싸움이 아니라 잘 대화로 풀어가세요.
    그런 일로 이혼이라니...아들도 있는데요.
    아내가 조금 욕심이 과했네요.

  • 14. 잘 하셨어요
    '14.4.4 1:27 PM (118.45.xxx.207)

    이혼하세요. 아내도 자상한 남편에게 사랑받고 처가 존중받는 삶도 살아볼 기회를 주셔야죠.
    본인은 또 본인과 잘 맞는 아내 맞이하면 될거구요.

  • 15. 결혼은 왜 했누?
    '14.4.4 1:27 PM (175.117.xxx.57)

    네, 잘하셨네요.
    가사도우미나 시터에게 하는 만큼만 하세요.
    그리고 이혼하더라도 재혼은 하지마시고 가사도우미 쓰세요.
    피섞인 사람하고만 알콩달콩사세요.

  • 16.
    '14.4.4 1:28 PM (175.113.xxx.25)

    직계존비속이라는 단어 아시나요? 원글님의 가족은 직계존비속만 포함이군요.

    금액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아내는 내 가족이고 아내의 부모는 내 가족이 아닌가요? 자식의 외조부모면 피가 섞인 가족이죠.

    제 남편이 저희 부모님을 가족으로 여기지 않는다면.. 저도 이혼할 의사 있습니다.
    아니 아예 결혼을 시도하지 않았겠지요.
    다행히 저희 남편은 제 부모님을 자기 부모님처럼 여기네요.

    아내분은 님 부모님께 어떻게 하나요?
    1년에 명절 몇 번 찾아뵙고 끝인가요?

  • 17. 저는
    '14.4.4 1:29 PM (211.222.xxx.83)

    그냥... 아내분에 대한 애정이 아쉽네요... 그정도밖에 안되는 맘으로 결혼하신건가요...
    아내분도 이번 기회에 반성하시고 남편 뜻 이해해주는게 맞긴 한거 같은데요..
    그정도면 친정에 잘해주시긴 하는거에요...제가볼땐 친정에서 더 요구하는것도 이상하죠...
    그것보다 님도 너무 아내분에게 애정이 없어보여서 이런일로 이혼까지 간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그냥 아내분을 설득하시는게 나은길 같아요...

  • 18. ...
    '14.4.4 1:29 PM (68.49.xxx.129)

    댓글에 남편돈인데 욕심낸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남편돈?? 그럼 막말로 아내분이 일하고 남자분이 논다면..남자분이 과연 대신 집에서 꼬박 살림 여자만큼 철저히 해줄까요?ㅋㅋㅋ 뭐 전근대적 발상도 아니고 돈으로 환산할수 없는일이라고 살림 무시하시네요 (저 전업주부 아닙니다 ..)

  • 19. ㅎㄷ
    '14.4.4 1:30 PM (175.198.xxx.223)

    근데 솔직히 1억짜리 크루즈 없지요.. 어디 무슨 1년짜리 다녀오셨나

  • 20. 네네
    '14.4.4 1:30 PM (218.38.xxx.93)

    원글님은 이혼하는 게 맞아요..그리고 님 사고방식과 맞는 분을 찾으세요.
    다음 결혼시에는 계약서 만들어 공증하세요..
    항목별로 세분화해서..

  • 21. 이혼하세요
    '14.4.4 1:31 PM (121.147.xxx.224)

    그런데 이건 유책배우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소송으로 가더라도 좀 길어질겁니다.
    이게 아내를 용서하고 말고할 일은 아닌 것 같고, 이번 건이 잘 풀린다고 해도
    두 분 다 앞으로 행복하게 살 것 같지는 않아요. 그런 부모 보면서 자라는 아이도 행복을 모를테구요.

  • 22. 미끼도
    '14.4.4 1:32 PM (68.49.xxx.129)

    좀 먹음직스러운걸 던져줘야지..이게 모냐?

  • 23. ..
    '14.4.4 1:32 PM (114.204.xxx.98)

    이혼하세요.
    세상은 넓고 좋은 여자는 많습니다.

  • 24. 지어낸 글에다
    '14.4.4 1:32 PM (14.39.xxx.197)

    정성스럽게 답을 달아주시는 분들 보니...ㅠㅠ

  • 25. 예감에
    '14.4.4 1:32 PM (175.194.xxx.223)

    낚시. 느낌이 옴

  • 26. ...
    '14.4.4 1:33 PM (121.160.xxx.196)

    엥??? 효도는 self라는 말이 쏙 들어가서 안나오네요?

  • 27.
    '14.4.4 1:33 PM (117.110.xxx.131)

    절대적으로 보면 처가에 잘 하는 거임
    상대적으로 보면 처가에 못하는 거임(본가랑 비교하면)
    근데 그게
    남자가 혼자 버는 돈으로 쓰는거라 참 애매하다는 생각은 듬

  • 28. ㅇㅁ
    '14.4.4 1:34 PM (211.237.xxx.35)

    일부러 낚여주는거고요.
    위에 68 49 댓글님..
    여자가 돈벌고, 남자가 집에서 살림하면, 꼬박 여자만큼 살림 철저히 해주진 않는다
    이런 쪽팔린 말좀 하지마세요.
    여자도 살림 개판으로 하는 사람 있고, 남자도 살림 꼼꼼히 잘하는 사람 있습니다.

  • 29. ㅎㄷ
    '14.4.4 1:34 PM (175.198.xxx.223)

    칠순노인이 견딜만큼의 기간으로 크루즈 가면 절대 일억 안나오는데요?

  • 30. 낚시
    '14.4.4 1:35 PM (175.194.xxx.223)

    낚시성공했다고 코후비며 모니터보고 히죽거릴듯..

  • 31.
    '14.4.4 1:35 PM (121.140.xxx.57)

    아무리 낚시글이라도 너무 티나게 작위적임

  • 32. 처가에 명절100만원
    '14.4.4 1:35 PM (59.187.xxx.99)

    드리는 정도였다면 그리 인색하신건 아니었지 싶은데, 아내되시는 분께서 조금 더 현명하셨더라면
    좋았겠네요. 서로 상처되지 않는 방법으로 잘 해결하시길 바래요.

  • 33. 82의 이중성
    '14.4.4 1:35 PM (114.204.xxx.98)

    고소득자 부인이 친정에 펑펑 쓰면
    괜찮다데..

  • 34. .....
    '14.4.4 1:36 PM (112.223.xxx.172)

    엥??? 효도는 self라는 말이 쏙 들어가서 안나오네요?2222

    낚시고 뭐고간에..

  • 35. 댁은
    '14.4.4 1:36 PM (59.86.xxx.68)

    필시 가족과 결혼해야 할 사람이네요. 처가 부모를 내가족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그 생각에 소름끼칩니다, 물론 내부모는 아니지만 받은것도 없으니 줘서도 안된다는 생각은 돈많이 당신이 아니라 돈많은 당신아내가 그런생각으로 시부모를 대했다면 어떤 생각이 들었을지.. 부모는 돈으로 따지는 존재가 아닙니다. 돈없는 저에게도 제 친정 남동생은 돈 빌려가고 저도 돈 빌려주고 주고 받고 합니다. 빨대꽂았다는 댓글들, 저 집안 사정 잘 알지도 못하면서 우습게 원글위주의 댓글을 쓰시는데 이분께서 피한방울 안나오게 평소에 하시는데 빨대꽂았다는건 말도 안되는 상황인것 같구요. 아내분이 너무 불행하고 안됐다는 생각만 드네요.
    돈으로 얼마나 사람을 무시하고 압박하고 혹시 친정에 퍼다주는거 아닌가 의심당하고 했을 마음고생이 글만으로도 느껴집니다. 원글 같은 분은 결혼하지 말았든지 아니면 핏줄 섞인 가족과 결혼을 하던지 해야할 사람이고 절대 정상적 사고를 가진분같지는 않습니다.

  • 36. 숙고
    '14.4.4 1:36 PM (65.60.xxx.67)

    솔직히 제가봐도 타인에게 매우 인색한건 인정하구요
    기계같다는 말도 여러번 들었고
    어릴적 안좋았던일을 계기로 피를 나눈 가족만 내 가족이라는
    사고방식이 이렇게 굳혀졌네요.. 심란하네요..

  • 37. 크루즈
    '14.4.4 1:36 PM (203.11.xxx.82)

    http://www.tourmall.com/community/hugi_view.asp?kind=9&seq=25353&page=1&flag=

    이런건 1억3천이래요. 항공기값 별도...

    그런데 저는 다시 생각해보니 낚시인게,
    변호사 상담을 했다는데 소송을 하겠다는건데 대체 어떤 사유로 이혼이 가능하다고 한건지;;

  • 38. 댁은
    '14.4.4 1:36 PM (59.86.xxx.68)

    돈많이 당신 ㅡ> 돈많이 가진 당신

  • 39. ㄴㄴㄴ
    '14.4.4 1:36 PM (203.227.xxx.223)

    낚시글이네 댓글 지웠음요

  • 40. ㅇㅁ님
    '14.4.4 1:37 PM (68.49.xxx.129)

    당연히 살림 개판으로 하는 여자 전업 주부로 사는 남자도 있죠 ㅎㅎ 물론 자기 혼자 돈벌면서 전업 아내 존중해주는 남편들도 있는 것처럼요.

  • 41. ....
    '14.4.4 1:37 PM (121.166.xxx.158)

    지금까지 효도는 셀프라는 82 논리에 따르면 남편분 잘못한거 하나도 없네요.

  • 42. ㅎㄷ
    '14.4.4 1:38 PM (175.198.xxx.223)

    효도는 self죠
    근데 원글이는 돈가지고 마누라 재고 친정 무시하고 할듯
    그냥 섹파랑 놀아요
    예쁘고 젊은애들 돈주고 사면 되지
    낚시글이나 싸지르고

  • 43. 이런미끼
    '14.4.4 1:38 PM (68.49.xxx.129)

    82에서 식상해도 너무~~식상함.. 좀 핫하고 트렌디한 걸로 ..

  • 44. 고민말고
    '14.4.4 1:39 PM (121.148.xxx.223)

    고민하덜 말고 이혼허셔,,

    지부모한테는 매달 500 보내고
    칠순에 크루즈,그것도 경비1억,,

    뭐하러 결혼해서 살면서 상대 배우자한테 정신적 핍박을 주는지,,
    써글 나라면 진작에 내가 박차고 나갈듯...

  • 45. ...
    '14.4.4 1:41 PM (114.204.xxx.98)

    시부모를 내 가족이라 생각하는 며느리도
    별로 없습니다.
    전 원글님 지지합니다.

  • 46. 42647
    '14.4.4 1:41 PM (125.181.xxx.208)

    처가 칠순잔치때 오백
    명절때 백만원씩.
    방문때 이삼십씩
    ---
    이정도면 사위노릇 안한건 아닌데.

    다만 본가부모와 차이가 난다는게..

    법적으로 양가 부모 용돈 차등하면 유책배우자라는 법은 없나보네. 변호사 말로 봐서 그런법은 없나보네.

  • 47. 윗님
    '14.4.4 1:42 PM (112.223.xxx.172)

    그건 유책배우자 아닙니다. 그게 무슨.ㅋ

  • 48. ㅇㅇㅇ
    '14.4.4 1:43 PM (61.254.xxx.206)

    자기 혈연인 부모, 자식만 챙기면 되겠네..
    와이프도 혈연은 아니니까,,, 맘에 드는 여자 생길 때까지 갈아봐.
    솔직히... 와이프랑은 헤어지면 남남이야. 피가 섞인 것도 아닌데 뭐라고 정을 주고 살아...

  • 49. 정말
    '14.4.4 1:44 PM (175.211.xxx.165)

    효도는 셀프 별로 안 나오네요 33
    부인이 외벌이로 돈 많이 버는데 남편이 1억 들여서 시부모님도 크루즈 보내드리자 했다면 흠...

  • 50. ㅎㄷ
    '14.4.4 1:44 PM (175.198.xxx.223)

    근데 솔직히 지 부모 한달에 500씩 드릴정돈데 처가 칠순 잔치때 오백 했다는건
    안한거나 다름없지 않나요?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저정도 재력되는 부인이 시댁에 저렇게 했다고해도 ㅎㄷㄷㄷㄷㄷ

  • 51. ㅇㅁ
    '14.4.4 1:45 PM (211.237.xxx.35)

    이혼하라고 하는게 효도는 셀프라는 말하고 같잖아요.
    꼭 효도는 셀프 다섯글자가 들어가야해요?
    댓글로 그냥 이혼하라고 하는 분들 천지삐까리구만
    이분은 효도를 셀프로 하는데 아내는 효도를 남편한테 얹혀서 하려고 하니
    이혼해라 즉 효도는 셀프니까 이소리죠.ㅉㅉ

  • 52. ㅡㅡㅡㅡㅡㅡㅡ
    '14.4.4 1:46 PM (112.223.xxx.172)

    그렇게 계산 철저한 82님들이

    여기서는 왜 이리 정많은 가족주의자들이 되신건지..@.@

    차라리 본가랑 처가에 너무 많이 해주지 마라.. 니 가족이 더 중요하다가 맞는 조언 아닌가요.


    낚시건 뭐건간에

  • 53. 지겹다
    '14.4.4 1:46 PM (211.36.xxx.183)

    이혼하세요. 처가에서 도움받은것도없고 결혼한지 반년만에 직장때려친 전업와이프... 이상황에서 처가에 식비내고 용돈드렸으면됐지 뭘 더합니까? 효도는 셀프맞아요.
    위에 여자살림값 운운하는 분들있는데 그런식으로하면 매달 생활비외에 수고비조로 150~200줘버리면 끝인가요?
    남편이 처가에 기본만 하면됐지 많이번다고 시댁과 똑같이해야하나요? 어이없네요.

  • 54. 숙고
    '14.4.4 1:47 PM (65.60.xxx.67)

    상대 배우자 부모 험담 유책사유라고
    이혼 사유가 된다고 변호사에게 들었습니다

  • 55.
    '14.4.4 1:47 PM (1.177.xxx.116)

    낚시 일지라도 비슷한 일은 또 있을 터. 의견 적어 보면요.

    여기서 남편분은 평균적인 한국인 사위의 기본 의무는 모두 지키고 있어요.
    그리고 결혼전 아내에게 남편분은 자신의 일관된 사고방식 가치관 모두 정확하게 전달했고 아내도 인지했죠.
    솔직히 전 이부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봐요.
    분명히 밝혔고 아내도 받아들인다는 의사표현을 했고 사실 원글님 같은 경우라면 아내가 그 점을 받아들였다는 것이
    결혼의 중요한 포인트 였을 거거든요.

    그런데 아내분은 속으로 잔머리를 굴렸을 겁니다.
    결혼하고 애도 하나 낳고 하면 남편에게 몇 백 몇 천은 큰 돈 아니니 도와줄 거라고요.
    막상 결혼하고 보니 계산기 두드린대로 잘 안되니 지금 저러는 거거든요.

    앞으로 여자분 달라지지 않습니다. 저정도 여자분이면 시간 지나 또 이혼얘기나오면 재산분할 얘기 합니다.

    그냥 이혼하시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그 정도 능력이면 원글님께 맞춰주겠다고 결혼하겠다는 여자들 많습니다.

  • 56. ㅎㄷ
    '14.4.4 1:47 PM (175.198.xxx.223)

    한번했다고 이혼사유가 되는건 아니야

  • 57. ..
    '14.4.4 1:50 PM (1.251.xxx.68)

    딱 봐도 낚시에요.
    현실성이 없쟎아요.
    만약 현실이면 원글님 이혼하세요.
    10년 이상 살면 님이 돈 다 벌었더라도 아내에게 재산분할 상당히 갑니다.
    돈 아까워서 님 같은분 이혼도 못해요. 하려면 지금 하세요.
    지금 이혼하시되 아들 생각에 가슴 찢어진다 그런말은 하지 마세요. 님은 아들보다 아내보다 돈이 우선인 사람이니까요

  • 58. 542ㅈ79
    '14.4.4 1:51 PM (125.181.xxx.208)

    처가 칠순때 오백이면 원글님 주장대로 남들 하는만큼은 한거죠.

    그런데 본가 칠순때 1억 크루즈를 쐈으니까 1억 vs 5백.

    이집은 아주 경제적으로 여유가 넘쳐흐르는 집이라고 보고

    상대적으로 아내가 심통부리는 마음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님.

    이혼을 하건말건 그건 원글님이 결정해야 할 일이지. 여기와서 묻지마세요.

    아내가 매달리니까 원글님 마음이 흔들리면서 결국 그냥 살거같은 분위기가 나네요.

    진짜 이혼할거면 여기와서 묻지도 않지. 변호사 상담까지 마쳤다면서.

  • 59. ㅇㅁ
    '14.4.4 1:53 PM (211.237.xxx.35)

    전반적으로 댓글 방향이
    시부모는 남이야했다가 이글에 당황하는 사람 1명에 그냥 이혼하라고 하는 사람 열명인데
    뭐가 재밌다는건지요?
    왜요
    이중성이 안나타나서 당황하셨쎄요?
    이글 원글님은 그따위 여자랑 이혼하셔야 함

  • 60. 여자가 돈보고 결혼한건 확실하네요
    '14.4.4 1:53 PM (112.72.xxx.5)

    생각보다 덜 나와서 저러는거죠.

    사위로써 할만큼 했다고 봅니다.더 바라는게 욕심이죠.

    근데 숙이고 들어와도,언젠가는 다시 그 욕심 고개 들껄요? 애초에 돈보고 결혼한거니까요.

  • 61. ddd
    '14.4.4 1:54 PM (61.254.xxx.206)

    만약 아내가 연봉 많고, 남편은 백수인데
    아내가 자기 친정부모님에게는 1억 크루즈 보내드리고,
    시댁에 500만원 드렸는데,
    남편이 비교하며 불평하면,, 이혼해야죠. 어디 감히...

  • 62. ..
    '14.4.4 1:56 PM (211.36.xxx.183)

    원글님 명절때 100, 방문때마다 용돈 2~30씩 하셨으면 기본도리는 하신거에요. 와이프가 저렇게 나올 이유가없는데 시댁이랑비교해서 이성을 잃었나봐요. ㅉㅉ 집에서 뭐그리 대단한걸 했다고..

  • 63. ㅎㄷ
    '14.4.4 1:57 PM (175.198.xxx.223)

    아 근데 칠순에 500은 너무 하지않냐는거죠 ㅋㅋㅋ
    보통집도 그정도 하지않아요?

    돈있는거 뻐기고 가난한 처남들 무시하고 살았을텐데

    못해도 1000-2000은 내놓고 무시하던가 해야지

    어지간히도 무시하고 밥벌레 취급하고 살았을텐데

  • 64. ......
    '14.4.4 1:57 PM (175.215.xxx.46)

    근데 얼마버세요 전 재력 이야기 나오면 수입이 궁금해서.....

  • 65.
    '14.4.4 1:58 PM (115.137.xxx.87)

    오랜 82 회원으로서 이글이 만약 여자분 글이었으면
    백프로 원글님편 들어줬을 겁니다.
    여기다 뭘 물어보고 말고 하세요? 원글님도 답은 뻔히 알고 있으면서

  • 66. 740
    '14.4.4 1:58 PM (125.181.xxx.208)

    결국 돈문제네요.
    처가가 어렵고 처남이 사업시작하는데 남들한테 손벌릴정도로 싹수가 노란걸 보니
    앞으로 처가 뒷바라지가 님이 몫이 되지 않으리라는 법 없고

    원글님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것도 아니겠다 넉넉한 마음으로 포용한다면 모르겠지만
    처가로 돈새는건 딱 남들하는것만큼 그 이상은 싫다니까
    이대로 망설이면서 주저앉아 결혼생활 길어지면
    향후 이혼시에 재산분할에서 확실히 불리해지죠.

    제가 볼때 지금 결정을 해야할 포인트는
    앞으로 처가의 경제적 형평 포용하고 향후 혹시 있을지 모를 처부모 부양까지도 기끼어 감수하겠다는 각오 아니면,지금 이혼하는게 낫겠어요.
    이혼하고 양육권은 처에게 맡기고 양육비 꼬박꼬박 주면서 아이 자주 만나는것도 방법이네요.

  • 67. --
    '14.4.4 1:59 PM (116.33.xxx.22)

    돈이 많진 않지만, 친정에 갈때 과일이라도 하나 더 사갈려고 하고, 여행갈때는 친정부모님이랑도 한번 가자고 말이라도 해주는 우리 신랑이 왠지 더 고맙게 느껴지네요.. 님은 그냥 그리 사시길...

  • 68. ㅎㄷ
    '14.4.4 1:59 PM (175.198.xxx.223)

    그리고 어렵게 살았다느거 보니까 그 시댁도 지지리 궁상인거 같은데

    그 시댁은 뭘 그리 많이 해줬다고 친정무시하고 난리인지..

    어쩌다 남자가 개천에 용이라 돈좀 벌고 사는가 본데

    자식한테 보기 안좋아요;;;

  • 69. 댓글들이 대체.
    '14.4.4 2:00 PM (2.49.xxx.132)

    낚시라고 생각들해서 그런지 너무 하네요..
    전업아내는 자존심도 없고 주는거 감지덕지 하며 살아야 하는 어디감히. 소리 들어야 하는 사람인가요?

    저는 이 글이 났시가 아닌거같은데 부부사이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 같거든요. 그리고 아내분이 왠지 장녀나 착한딸 컴플 이런거도 있을거같단 생각도 드네요..
    수치로 보면 명절때 드리는 용돈이나.칠순때 처가때 해드린 거 등등 원글님 전혀 문제 없지요.
    근데 우리 인생사가 수치나 논리로만 되나요? 가까이 보고 듣는 시부모랑 내부모의 대우가 너무 차이나 아내입장에서 속상하고 화나는 기분이었을거같은데요.
    무ㅓ 어느정도의 막말이 오고갔는지 모르겠으나, 원글님 책임감있는 가장

  • 70. 자기부모
    '14.4.4 2:02 PM (119.201.xxx.248)

    크루즈1억보내드릴돈은 없는데...
    마누라 동생 5천만원 보탤돈은 없다...
    솔직히 아예없으면 기대안하는데 돈 어느정도 있으신거같은데 안쓰시는거네요.....
    그러면 사람마음상 인색해보이지요...
    이혼하세요.
    제가 님마누라라도...별로일것같아요.

  • 71. 어그로...
    '14.4.4 2:04 PM (125.129.xxx.29)

    지어낸 글같은 느낌이 폴폴 나네요.

  • 72.
    '14.4.4 2:05 PM (14.35.xxx.1)

    낚시가 아니라면 ....
    원글님 주장이 틀리지 않다고 봐요
    뭐 친정에 하고 싶으면 계속 일하고 그돈 친정 주면 되고 본인이 대출 받아 처남주면 될것을 .....

  • 73. 어머
    '14.4.4 2:05 PM (203.11.xxx.82)

    돈의 쓰임이 다르지요.

    내 부모에게 효도 차원에서 크루즈여행 보내드리는거랑,
    멀쩡히 성인이고 손발 멀쩡한 처남이 남의 돈 갖고 사업한다는 헛생각하는데 그 놀음에 놀아나는거랑 같나요;;;

  • 74. ...
    '14.4.4 2:06 PM (112.72.xxx.5)

    119.201님은 남의 돈이니 인색하다 하지,당하는 사람은 그게 아니거든요.

    자기부모님이 한번 시댁에 5천만원 사업자금 빌려주고 그런 소리 하세요.

    남이 돈이니 주니 마니 쉽지,그런 사람 통크게 밥 한번 쏘는거 못봤음ㅋ

    비교되는 마음이 드는건 당연하지만,그건 아내가 마음을 다스려야죠.남편이 아예 처가 나몰라라 하는것도 아닌데
    결혼하니 분수를 모르는 모양이네요.

    남편덕에 돈을 쓰다보니 간이 커진듯~

  • 75. 댓글들이 대체.
    '14.4.4 2:10 PM (2.49.xxx.132)

    아이고. 실수로 글을 마무리 하고 올려서 이어씁니다.

    원글님 책임감있고 믿음직한 가장일듯하나, 따뜻하고 자상하게 아내를 품어주는 스타일은 아니실듯하네요.
    이 일로 이혼하려고 재산분할 안해주려고 변호사 상담부터 받으신 거 또한 어찌보면 일을 처리하는 수순으로 보면 맞는일이지만 너무 몰인정하고요.

    원글님같은 분이면 와이프분은 아무소리 않고 눈에 보이는 비교에 속상하지만 도닦듯 아무 말도 못하고 혼자 속앓이만 하고 살아야할듯.
    왠지 생활비도 그닥 넉넉하게 주시지 않을거같아요.. 아내가 친정으로 돌릴까봐? 아니라면 지나틴 추측 미안합니다)

    암튼 두분 부부사이야 삼자는 모르는거고. 부부사이에 조금이라도 측은지심도 없고 애틋함도 남아있지 않나요?
    아내분도 원글님이랑 살면 평생 돈걱정안해도 되는 안위라는 큰 강점이있으나 냉정한듯한 성격의 원글님으로 속 앓이도 하실듯 한데. 한 번 더 돌아보시는 것도 좋을듯하네요.

    이번 일로 부모님에 대해선 절대 함부러 말안하겠죠

  • 76. 이혼하더라도
    '14.4.4 2:11 PM (119.201.xxx.248)

    위자료는 줘야죠..
    멀쩡한여자 애낳고 이혼녀 만들고..그냥 털고 이혼하겠다라???
    이런걸 알먹고 튄다고 해야되는거아니에여?ㅎㅎㅎ

  • 77. 딴건몰라도
    '14.4.4 2:12 PM (112.223.xxx.172)

    처남 사업에 돈 안보태줬다고 뭐라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놀랍다는.@.@

    처남은 아마 매형이 돈이 많으니까 그 돈 빌려서 사업하겠다는 마인드였을 겁니다. 마치 내돈처럼
    처남 입장에서는 누나는 그냥 돈 많은 사람이었겠죠. 사실은 남편 돈이지만.

    이거 거절한 건 제일 잘하신 겁니다..
    진짜로 사업하는 사람은 '가족' 돈 빌려서 시작하지도 않아요.

  • 78. 그러게요
    '14.4.4 2:13 PM (112.72.xxx.5)

    자기 사업하는데 매형돈을 미리 지 맘대로 당겨서 사업구상한것부터가,싹수가 노란거죠.

    줄지 말지도 모르는 남의 돈으로 사업할려고 하고,

    말이 빌려달라는거지,돈 많은 매형이 투자하라는 소리죠.

    어쨌든 처가쪽 사람들이 돈을 밝히고,잔머리는 많이 쓰는거 같네요.금방 들통날 머리긴 하지만요.

    다시 살려면,이런 저런 잡음 각오하고(돈이 많은데도 안쓴다),살아야 할거 같네요.
    그건 상대적으로 주변 사람보다 돈많은 사람의 숙명인거에요.어쩔수 없는~

  • 79. 다른 건 모르겠고
    '14.4.4 2:14 PM (112.186.xxx.52)

    처남한테 돈 안 빌려준 건 옳다고 봅니다
    가게 차려놓으면 다 잘 된다고 생각하는 거 절대 반대입니다
    자기 돈 들여서 빚 없이 시작해도 하다 보면 어려울 때 있고 빚질 수도 있는 게 장사인데...
    장사 함부로 시작하는 거 아닙니다
    종자돈이 확실하다거나 어지간히 아이템에 자신있지 않은 이상...
    차라리 적더라도 꼬박꼬박 월급 받을 수 있는 직장 구하는 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 80. 저기여..
    '14.4.4 2:14 PM (112.173.xxx.72)

    그만큼 재력이 있으시다는 말슴인데 그럼 아내 입장에선 당연히 기대심리 라는 게 조금은 있어요.
    단순히 이런 일로 이혼은 좀 성급하시네요.
    님 재혼을 하셔도 처가에 그만큼 하면 처가가 부자 아닌 이상 조금 섭섭하게 생각할 거에요.
    재혼한 아내도 당연히..
    그럴바엔 차라리 애 엄마가 낫지 않나요?
    님 아내는 돈이 적어서가 아니라 차별을 두는 그 맘이 섭섭한거에요.
    적어도 내 남편이라면 나만큼은 내 부모에게 생각해 주길 바라거든요.
    왜냐면 배우자는 내 사람이니깐 내 입장도 이해해 주고 나를 배려하는 차원에서라도 말이죠.

  • 81. ㅇㅁ
    '14.4.4 2:14 PM (211.237.xxx.35)

    이분 부인만 이혼녀 되나요?
    이분도 이혼남 됩니다. 멘탈 이상한 여자 만나서
    멀쩡한 남자 애아빠 만들고 이혼남 만들게 한게 누군데요.
    원글님 와이프가 이혼도 안해주고, 위자료도 안주면 먹튀임

  • 82. 115.140
    '14.4.4 2:15 PM (119.201.xxx.248)

    멀근거로 유책배우자 운운하는지 모르겟군요..
    배우자가 이혼원하지않으면 이혼할수없는 케이스같은데요?

  • 83. 알고도 안고 가야 아니냐
    '14.4.4 2:17 PM (112.72.xxx.5)

    그 갈림길에 서 있는건데,다시 품어주면 앞으로 이런일 안생기란 법 없고,

    하필 본가 크루즈 여행과 처가 칠순이 겹칠때는 원글님이 생각하는것보다 처가에 조금 더 쓰는식으로 그렇게
    조삼모사하면서 사시는수밖에는 없어요.

    더러워서 준다 이런식~

  • 84. ....
    '14.4.4 2:17 PM (39.115.xxx.6)

    처남에서 깨네요...돈 쉽게 빌려달라는 집구석 치고 정상적인 집구석 없음요
    저런 도둑심보라면 배우자 아니고 형제라도 연 끊을듯...
    근데 과연 이혼해줄까요?

  • 85. 박수
    '14.4.4 2:18 PM (183.109.xxx.150)

    원글님 전문직이신듯한데
    요즘 죽어라 공부해서 성공한 남자들 중 뒷바라지한 부모는 나몰라라
    처가에 머슴처럼 사는 남자들에 비하면 정말 용기있고 심지 바른분이세요
    오죽하면 사짜 사위는 죽쒀서 개준다는 소리가 다 나올까요
    처가댁이 부자라 기여도가 있다면 비즈니스라쳐도 이건 뭐 날로 먹겠다는 심보?
    저도 여자이지만 부인분 처사에 화가 나네요
    어린 아드님일은 마음아프지만 이혼하세요
    원글님 부모님이 아드님 참 잘 키우신듯합니다

  • 86. 만선일세..
    '14.4.4 2:19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일억짜리 쿠르즈 어디서 타서 어디를 도는건가요? ㅎㅎ

  • 87. 그러게요
    '14.4.4 2:19 PM (112.72.xxx.5)

    아내가 쉽게 이혼해 줄까요? 쉽게 놔줄지 그것도 의문.

    이혼하자고 하면 돈 요구할텐데~

    눈앞에 돈뭉치를 놓치는데,쉽게 놔주겠어요? 먹고 떨어지라고 돈 좀 줘야 놔줄듯~

  • 88. 슬픈 봄
    '14.4.4 2:19 PM (223.33.xxx.62)

    원글님 말도 아예 틀린말도 아니나 원글님이 나가서 맘편히 돈벌수 있었던건 혼자 잘해서 그런건 아니잖아요 장인 칠순에 그정도 쓰신건 제기준에서 할만큼 하신건 맞는데 글쎄요 우리부모 너네 부모 딱 자르니 그게 서운 할것 같네요 그럼 아내분 한테도 나중에 시부모 봉양이나 며느리의 도리는 기대않하시면 대충 계산?은 끝난것 같네요

  • 89. ..
    '14.4.4 2:22 PM (121.162.xxx.172)

    이혼 하세요.
    양가에 똑같이 할 의 무 없다는 말 동의합니다. 형편 것이죠.
    가족에게라도 돈을 빌려 주기 싫다는 말 동의 합니다.

    그런데..정말 피로 맺어야 가족이라면...님은 부인을 남 취급 하네요.

    자식된 도리는 본인만 하시고..
    처가는 뭣 취급 하시는 거에요..

    님도 몰인정 한거 인정 하시고 갈라서세요. 님만큼 벌고 자기 집에 하는 사람을 만나야 불란이 없을듯해요.

  • 90. 슬픈 봄
    '14.4.4 2:24 PM (223.33.xxx.62)

    너무 계산적으로만 하지말고 아내도 남편돈 무서운줄 알고 남편분도 좀 아량을 가지세요

  • 91.
    '14.4.4 2:27 PM (59.25.xxx.110)

    효도는 셀프 별로 안 나오네요 4444
    부인이 외벌이로 돈 많이 버는데 남편이 1억 들여서 시부모님도 크루즈 보내드리자 했다면 흠...

    난 원글 이해가는데,,
    82의 이중성은 뭐 워낙 유명하니까요.

  • 92. 우리가 남이가?
    '14.4.4 2:29 PM (112.72.xxx.151)

    이런 사람치고,자기가 주변 사람보다 잘살게 됬을때 통크게 쏘면서 사는 사람 못봤음ㅋ

    원래 남의 돈은 쉽거든요.내돈은 피같은 돈이구요.

    원글님이 다시 살려면,이런 분란이 죽을때까지 반복될거 각오하고 지금보다 좀 더 쓰면서 사셔야 해요.

    그게 없는 집 여자 데려온 댓가입니다.

  • 93. aaa
    '14.4.4 2:29 PM (175.253.xxx.194)

    솔직히 댓글들이 너무 이중적이네요.
    결혼할때도 처가에서 한푼도 안받고, 결혼후 월급도 처가로 100%넘어가도 아무말 안하고
    시댁은 제사도 없고 합가해서 살면서 시집살이 시키는 것도 아닌데
    몰인정하다고 보이지는 않아요. 자꾸 시집이랑 처가랑 비교해서 그런건데 아주 안하는 것도 아니고 기본은 하는것같은데요.

    친정부모가 칠순에 저리 된것도 처남들과 아내분같은 자제분들이 제대로 경제활동하는 사람이 없어서인듯한데
    원글님 친부모야 자식이 성공했으니 덕보는거고
    처가부모는 자식들이 식사값도 분담 못할만큼 쪼들리니 크루즈 못가신거죠.

    막상 처가와 친가가 바뀌어서
    여자혼자 외벌이 하는데
    시부모가 늬네 친정부모도 칠순에 일억 썼으니 공.평.하.게 우리도 해다오,
    그리고 시동생 사업하니까 5천 내놔라 하면
    댓글 한 번 볼만하겠네요.

  • 94. 낚시든
    '14.4.4 2:31 PM (39.115.xxx.6)

    말든, 리플들은 낚시가 아니잖아요? 정말 리플들 헐스럽다..

  • 95. 부럽네요..남자라서
    '14.4.4 2:33 PM (116.125.xxx.87) - 삭제된댓글

    여자인 제가 시부모님보고 저런소리했다간..
    당당하게 차별대우한다가말하고
    그걸이해못하는 남편에대해 하소연하면
    82쿡에서도 욕리플이한다발이겠죠
    남자사이트가면 마녀사냥당하고ㅋㅋ
    남자가살기좋은 세상입니다ㅋ
    원글님맘은 구구절절히공감합니다
    그걸 배출해낼수 있는 남자라는 사회적지위가 부럽네요

  • 96. 여자가 불리하면 낚시고
    '14.4.4 2:34 PM (112.72.xxx.151)

    진보까면 일베충이죠?

    82는 가만보면 자기 편리한대로 사는거 같아요.

    낚시든 아니든,처가가 꼴통인집도 있긴 있죠.

  • 97. 00
    '14.4.4 2:34 PM (223.62.xxx.83)

    원글은 아내에게 고용월급, 퇴직금 줘야 할 듯.
    아이 낳았으니 위자료도 지급.

  • 98. ㅇㅇㅇ
    '14.4.4 2:37 PM (112.223.xxx.172)

    애 낳았으니 위자료 줘야한다니..
    제발 이런 무식한 댓글 좀 달지 마세요..ㅜㅜ

    고용월급, 퇴직금 줘야한다면
    먹고 입고 산 거 다 공제해야됩니다 논리적으로요.

    그냥 재산분할 문제가 있을 뿐입니다.
    위자료는 유책배우자가 줘야하는 거구요.;;

  • 99. 그런데
    '14.4.4 2:40 PM (61.254.xxx.206)

    입주도우미 먹은거 월급에서 제합니까?
    아... 아내가 입주도우미만도 못하군요 ㅋㅋ

  • 100. 낚시글
    '14.4.4 2:41 PM (1.243.xxx.71)

    낚시글이라니..발끈 서는이유는? ㅋㅋㅋ

  • 101. 위님..
    '14.4.4 2:42 PM (112.223.xxx.172)

    그러니까 비교 자체가 말이 안된다구요..;;
    부부 사이에는 재산분할 문제라구요..
    입주도우미는 사전 합의 문제구요..

  • 102. 부인이
    '14.4.4 2:45 PM (59.86.xxx.68)

    뭘 잘못해서 유책배우자가 됐는지... 잘 모르겠네요.

  • 103. 아직
    '14.4.4 2:53 PM (112.223.xxx.172)

    유책배우자가 된게 아니라 변호사가 그 가능성 있다고 하는거죠.
    상대방 부모에 대한 험담이나 뭐 그런 이유라고 위에..

  • 104. 결혼 왜 하셨는지?
    '14.4.4 2:57 PM (175.211.xxx.21)

    그냥 도우미 구해서 집안살림 시키면 될걸...
    아이가 필요해서?

    분명 금전적으로는 할만큼 하신 거 같은데 아내에 대한 애정이 조금도 보이지 않네요.
    너무 차가워 보여요.
    우리 남편이 저렇게 말한다면 내가 정 떨어져서 헤어지자고 하겠네요.

    재산기여도가 훨씬 높으니 당연히 친부모에게 더 잘할 수 있지만
    그보다 근본적인 문제점이 보여요.

  • 105. ??
    '14.4.4 3:01 PM (211.61.xxx.237)

    원글은 아내에게 고용월급, 퇴직금 줘야 할 듯.
    아이 낳았으니 위자료도 지급.


    하~~ 미치겠다 ... 이글 쓴 분 진심이십니까??

    그럼 주거비, 식비, 의료비 등등 비용은 지불하고 살아야하는건가요?

  • 106. 여자가 먼저 정떨어지게
    '14.4.4 3:02 PM (112.72.xxx.151)

    돈돈 거리면서 정 떨어지게 하는데, 남자한테 왜 정 떨어지게 냉정하냐고 하면 그건 말입니까 막걸립니까.

    정이 떨어지게 하질 말아야죠.남자나 여자나~

    그건 부부사이에 기본이에요.

    여긴 그 기본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 107. ////
    '14.4.4 3:04 PM (112.72.xxx.151)

    원글은 아내에게 고용월급, 퇴직금 줘야 할 듯.
    아이 낳았으니 위자료도 지급.

    이런 댓글은 그냥 뇌없음 인증~

    여자는 결혼해서 애 낳아주고 가정도우미로 취집한걸 스스로 인정함.

    같은 여자로써 부끄럽습니다.

  • 108. 동감
    '14.4.4 3:21 PM (182.224.xxx.25)

    원글쓰신분 할만큼했네요.
    만약 돈을 아내혼자 벌고 같이 쓰자고
    시댁에서 달려들면 싫겠지요.
    남편분입장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혼자 벌어서 친정쪽 아예 모른척 한것도 아니고
    그만하면 한다고 한거죠.
    게다가 받은것도 없다면서요..

    꼭 해준거 없는 집에서 바라는게 많더군요.
    우리 시댁 생각나서 울컥하네요!!
    전 이혼찬성이구요!
    하지만 부인이나 친정쪽에서 안놔줄듯해요.
    남편분이 책임감 강하고 능력있는 걸 알텐데
    그런 사람 만나기 쉽지 않죠.
    그걸 저쪽에서도 알테고 봉으로 생각할지도
    모르니까요..
    암튼 없으면서 바라는 시댁이나 친정은
    민폐예요

  • 109. 새옹
    '14.4.4 3:31 PM (112.187.xxx.160)

    이혼하세요

    그리고 결혼은 하지 마시고요

    님한테 아내란 자리가 굳히 필요한가 싶네요
    돈 많으시니
    가사 도우미 쓰시고 아이 양육 도우미 쓰시면 되겠네요
    집에서 엄마가 아내가 하는 일이 도대체 뭐가 있습니까?
    님에게는 다 돈으로 대체될 텐데요

    별로 손해볼 것도 없겠다
    딱 님 성격이 계산적이시니 그렇게 사시는게 서로 편할 듯
    님 돈 때문에 님한테 설설 기며 살 님 아내도 불쌍하니
    그냥 합의 이혼 하세요
    소송은 안 될거에요 일단 사유가 너무 약하고
    자식이 있어서요

  • 110. 음결국...
    '14.4.4 4:18 PM (112.223.xxx.172)

    이 남자분은 돈을 잘 벌어서
    부부사이에도 돈으로 권력을 휘둘러서 사랑하는 배우자도 놓치게 되는..
    그런 불쌍한 인간으로 전락하는군요.ㅎ
    그런거죠 뭐.

  • 111. 글쎄
    '14.4.4 4:22 PM (175.113.xxx.25)

    원글님 처가에 못하신거 아니구요.
    처가에서 사위덕 보려 한건 잘못이에요.
    객관적으로 원글님이 크게 잘못하신건 없어요.

    그러나.... 많은 분들이 속상해 하시는건 이거죠.

    다른거 다 떠나서 아내는 원글님께 무슨 의미인가요?
    그냥 아이 낳아준 여자 인가요??

  • 112. 그래서...
    '14.4.4 4:52 PM (112.223.xxx.172)

    이 남자분이 잘못한 것은
    본가에 너무너무 많이 해준거에요..;;
    그러니 처가에도 웬만큼 했는데도
    비교를 당하죠.

    아내는 님이 번돈 그냥 내돈이라고 생각했던 거구요.
    그러니 처남 사업자금을 입밖에 내죠..;;
    혹시 다시 잘 해보실 생각이라면
    본가건 처가건 똑같이 최소한으로만 아들, 사위 노릇하세요.
    (여기에 아내가 동의할지는 미지수지만)

    여기 리플들 보셨을테니 최대한 빨리 이혼하시고
    새 출발 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 113. 그래요
    '14.4.4 4:55 PM (222.107.xxx.181)

    이혼 강추입니다
    아내가 원글님에게는
    그저 돈이나 뺏어가려는 악귀로 보이나봅니다.
    돈 많으니 여자는 또 얻겠죠
    왜 결혼하셨는지 참 궁금하네요

  • 114. 왜결혼하긴요.
    '14.4.4 4:59 PM (112.223.xxx.172)

    사위로 저정도 하고
    이런 막말이나 들으려고 결혼한 건 최소한 아니겠죠..;
    여자를 얻어요? 여자가 뭔 물건인가요.

    가족일수록 계산 정확해야 한다는 82에서
    갑자기 온정 넘치는 가족주의가 넘쳐나니 놀라울 뿐입니다.

  • 115.
    '14.4.4 4:59 PM (115.136.xxx.24)

    그런게 유책사유면 세상에 유책사유 아닌 게 없겠네요

  • 116.
    '14.4.4 5:01 PM (115.136.xxx.24)

    걍 처음부터 비슷한 레벨의 여자 만나서 결혼하지..
    차이나는 결혼 또 하시면, 그땐 또 똑같은 일 발생함..
    여러 여자 이혼녀 만들지 말고 비슷한 레벨의 결혼만 하세요 꼭..
    애있는 남자에게 올랑가 모르겠지만..

  • 117. Leica
    '14.4.4 5:14 PM (210.204.xxx.2)

    기초생활수급자 선정기준도 부양의무자가 있는데 1촌 직계혈족과 배우자까지죠.
    혈연이 그렇게 귀하면 재혼하실때 가까운 친척을 찾아보심이;;

  • 118. ..
    '14.4.4 5:15 PM (115.178.xxx.253)

    댓글 쓰고보니 낚시 같기도 하고..

  • 119. ///
    '14.4.4 5:19 PM (1.241.xxx.158)

    좀 이상하네요. 전 아내분이 정말 이상한거 같은데....
    결혼하니까 전 솔직히 남편과 아이들이 최고가 되던데.. 어찌살면 자기 동생에 엄마에 아빠에 이런거를 열심히 챙기게 되나요?
    그게 가능하니까 그런건가요?
    내 남편이 힘들여 돈벌어서 전 그런데로 나가는거 너무 싫던데요.
    내 부모님께 잘해주면 좋죠. 그런데 너무 돈 많이 쓰는건 싫어요. 생색이 나고 어쩌다 가끔 하면 괜찮지만
    노상해야하면 저부터 짜증날텐데요.
    솔직히 말해서 여기 게시판에서 시댁 식구들 자기 식구라고 생각해서 글 쓰는 분 별로 없으시던데
    정말로 남편이 열심히 벌어서 처남 사업자금도 대줘야 하고 자기 부모님 여행에 일억씩 써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저라면 정떨어져요

  • 120. ㅎㅎ
    '14.4.4 5:20 PM (220.87.xxx.9)

    장인장모 일본이나 대만 온천이래도 보내드리지...

  • 121. 에효
    '14.4.4 5:21 PM (14.36.xxx.128)

    같은 여자지만 여자들 이중성 정말 짜증나고 한심하네요.
    전업하는 와이프네 집에 저정도 해줬으면 기본이상은 해줬구만, 뭘 더 내놓으라 하는지.....
    남자가 자기집이랑 똑같이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안드는 건 여자가 그만큼 사랑받을 능력이 안되나보죠.
    밖에서 남편만큼 많은 돈 벌어올 능력은 안 되고, 친정에는 똑같이 퍼주고 싶으면 사랑받을 능력이라도 기르시든지;;
    효도를 왜 남의 돈으로 하려고 하시나 몰라 ㅉㅉ

  • 122. 아놩
    '14.4.4 5:26 PM (115.136.xxx.24)

    처남 사업자금 대주고, 장인장모 일억짜리 여행 보내줘야 된다는 게 아니죠

    시댁이랑 처가를 웬간히 차이나게 대접해야 말이죠..

    시댁에 해주는 거랑 비교하면, 이건 뭐 처가에 해주는 건 거지에게 적선해주는 거나 다름이 없다는......

  • 123. 제 옛날 남친이
    '14.4.4 5:28 PM (122.254.xxx.88)

    이 남편분 같았어요. 엄청 짠돌이에 이것 저것 따지고 자기 식구만 챙기고 친구들한데도 인색하게 굴었죠. 2년 사귀고 프로포즈도 받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남자와 결혼해서 살 수가 없겠는거에요. 부잣집 아들내미였어도 끝냈어요. 지금 생각하면 정말 신의 한 수가 아니었나 합니다. 돈만 인색한게 아니라 마음 씀씀이까지 인색한 남자와 살 수는 없겠더라구요.

    원글님의 잘못은 돈을 쓰고 안쓰고가 아니라 아내와 같이 의견을 맞추고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하지 않은 점입니다. 물론 그건 부인 잘못도 되지요. 둘이 살아가면서 근본적으로 의견의 차이가 있는데 님이 돈 벌어온다고 그걸로 휘두르지는 않았나요??

  • 124. 에효
    '14.4.4 5:28 PM (14.36.xxx.128)

    제가 남자라면 지금 기본은 해주고 있는 상황에서(식사값도 혼자 감당하는데 기본이상이죠. 어쩌면)와이프가 저렇게 나오면 짜증나서 돈벌기 싫어질듯.

  • 125. 아니..
    '14.4.4 5:29 PM (49.144.xxx.144)

    시댁에 척척하는 남편보고(하지 말라고 생떼 쓴 것도 아니고)
    친정 부모 생각해서 좀 더 베풀어 달라는 아내의 요구가(남편 몰래 빚을내어 빼돌린 것도 아니고)
    어린 아들에게 엄마라는 자리를 부재케할 정도의 사유신가요?

    원글님은 부모의 사랑을 그리 듬뿍 받으셨다면서요.
    원글님 부모님은 평생 갈등이 없으셨겠어요?

    나중에 아들이 커서 우리 아빠가 엄마를 이런 이유로 내쫒고
    강제로 이혼했다는거 알면 퍽이나 감사할거예요.
    아들에겐 님 아내가 님이 강조하는 직계 혈연지간이거든요.

  • 126. 이건뭐
    '14.4.4 5:29 PM (119.194.xxx.240)

    내가족 니가족 따로 있는거 맞지만 그거땜에 속상한 님아내나 돈땜에 아내이자 애엄마에게 나가라했다는 님이나..ㅉ모두에게 피로 이어져 모두가 가족이고 친족인 님 아이만 불쌍하네요..

  • 127. ㅎㄷ
    '14.4.4 5:31 PM (175.198.xxx.223)

    근데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하네

  • 128. 울남편
    '14.4.4 5:38 PM (223.62.xxx.76)

    처가=남인데

    그래서 저두 시댁에 대한 맘이 점점 멀어지는지 알라나??

  • 129. 진홍주
    '14.4.4 5:53 PM (218.148.xxx.171)

    그냥 이혼하세요....기본 이상 하신것 맞는데 인간미는 부족했네요

    그리고 아내분이나 처가쪽에서 잘사는 님한테 의존할려는 성향도 보이고요
    남의 돈 가지고 사업하는 사람치고 안 망하는 사람 드물어요

    돈 안준건 잘한거예요...그리오 여기서 늘 하는말이 효도는 셀프...남편이
    월급 제대로 가져다줬고 처가에도 저 정도했으면 기본은 한거죠...그 이상
    욕심내는것도 답이 아니네요 남편이 자기돈 가지고 시댁에 효도 셀프를
    하고 있는데 여기 논리대로라면 문제가 전혀 없죠

    가끔 올라오는것 보면 시댁은 남 가족은 내 자식과 남편 친정이죠
    남편이 저 정도 수입을 벌기위해서 시댁에서 뒷바라지 했지 처가에서 한건
    아니죠.....단 여기서 남편분의 인간미가 안보여요 너무 계산적이라는 거죠

    좀더 아내분 마음을 다독였다면 그런 아쉬움도 있고요...하지만 돈 많다고
    사업자금 쉽게 빌려달라는거에 확 깼네요...처음 빌려주기가 어렵지 한번
    가져가기 시작하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니까요.....이참에 정리하시고 잃어버린
    인간미를 되찾기를 바랄께요

  • 130. ...
    '14.4.4 6:23 PM (121.144.xxx.115)

    원글님 같은 사위를 만날까봐 겁나네요...
    아무리 남의 편이라지만, 울 첫째 예비사위는 혼자 된 저를 모시고 살겠다고 하고,
    예비 시댁 어른도 같이 살자고 합니다.
    시부모든 친정부모든 다 부모라고 앞으로 잘 할거라고 하는데....
    그 진정한 마음이 첫 상견례때에 느껴지던데....

    님은 뭐하러 결혼 했나요?
    앞으로도 도우미나 집에 두고 사세요....

  • 131. ...
    '14.4.4 6:29 PM (60.44.xxx.59)

    남편분이 냉정한건 사실이지만 솔직히 잘못한거 하나 없네요.
    남편분 재력 자꾸 뜯어먹으려는 친정을 못끊는 아내가 못난거지요.
    그냥 원글님 마음비우시고 차후에 돈 이야기 아예 꺼내지 말라고 하세요, 그리고 친정 말고
    아내를 많이 챙기시구요. 저런 친정은 답없어요. 원글님이 맞다고 생각해요.

  • 132. 아이둘
    '14.4.4 6:30 PM (110.9.xxx.6)

    님 좀 치사하네요.
    자기 부모한테 칠순잔치 후에 1억 크루즈 보낼 재정이면 처가에는 최소 천만원은 드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매월 용돈 500드릴 형편되면 매월 처가에 50정도는 드리면 안되나요?

    옛말에 마누라가 예쁘면 처가집 말뚝 보고 절한다는 말이 왜 있겠어요.
    제가 부인이라면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돈 쌓아놓고 인색하게 구는...
    칠순에 500정도는 일반 회사원 사위치고 잘 하는 거지...
    부자 사위가 잘 하는 수준 아니에요.
    명절에도 몇백드린다면서...

  • 133. ...
    '14.4.4 6:59 PM (39.7.xxx.246)

    처가에 그만큼하신건 잘못한건 아니지만 그 마음이..
    뭐랄까 부인과 처가를 깔보는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양기 너무 차이나게 하는것도 잘못하신거라 봅니다.
    저같으면 아들데리고 이혼할래요.

  • 134. ...
    '14.4.4 7:03 PM (39.7.xxx.246)

    위에 이어서...
    부인은 왜 잘못했다 하는걸까요? 저같으면 이혼해서 내가 벌어서 아이 키우고 살 것 같은데요.
    돈때문인가요? 치사하게?
    저는 부인이 더 이해가 안되네요.

    님이 나쁘다 안나쁘다를 떠나서 저는 님같은 남자랑은 안살아요. 님도 저같은 여자랑은 안살겠지만요.

    서로 배우자를 존중하고 그의 본가를 존중하면서 사는게 좋아요. 내 부모가 배우자의 부모보다 심적으로 더 가깝게 여기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내부모만 살뜰히 챙기고 배우자부모는 거지 취급하는건 아니라 봅니다.

  • 135. 엥..
    '14.4.4 7:35 PM (118.223.xxx.213)

    원글 안읽보셨나요 댓글들이 왜 ..
    결혼하기 전에 자기 생각 다 말하고 그거에 서로 합의해서 했다고 하잖아요.
    일단 여기서 변한건 여자쪽인데,,

    여자 입장에서는 뻔하죠.
    결혼하면 남자가 달라지겠지.. 하면서 돈 가지고 비교하기 시작한 거구요.
    근데 남편은 원래 생각 그대로 빡빡하게 군거죠.

    원글님, 그래서 돈이 있어도
    본가건 처가건 함부로 막 퍼주는거 아니랍니다.
    처남 눈에는 그거 그냥 누나돈=내돈으로 보인거구요.
    본가에도 너무 많이 하셨네요. 아내는 결혼전 약속은 약속이고.. 그게 눈에 보였던 거구요.
    간단하네요. 서로 정 떨어지기 딱 좋은 상황..

  • 136. ..
    '14.4.4 7:43 PM (175.116.xxx.209)

    울 남편이 원글님처럼 능력 대단하지 않아 적당히 버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저도 스스로 돈벌수 있는 직업이 있는 게 감사하구나 싶어요.. 돈이란 게 많으면 행복할 것 같은데 많으면 많을수록 정말 치사하고 상대방을 비참하게 만드네요. 아내분이 님의 돈을 보고 결혼했을 수도 있지만 어쨌든 지금은 얼마나 비참하고 외로울까요? 그냥 적당히 버는 착한 남편 만나 서로의 부모님을 챙기며 행복하게 살 수도 있었을텐데.. 님도 남은 여생 돈과 배우자의 가치를 저울질하며 참 행복하시겠어요.. 쯧쯧.. 불쌍하십니다.

  • 137. dd
    '14.4.4 7:49 PM (120.143.xxx.128)

    아니 결혼초기에 이런 전제조건을 말하면 그 당시에 말을해야지
    이제와서 이러네저러네 따지는게 좀 웃기는데요?
    몇몇분들이 말씀하신것럼 철저하게 계산적이신분들이 여기에서는 정이란 단어까지 들먹이는게 정말 좀 웃기네요.

    종종 올라오는 글을 몇번 보았을 때, 사랑이나 정보단 현실을 중요시하더니만
    여기서 상반되는 이런 반응들을 보니 참 기가찹니다.

  • 138. 맞습니다
    '14.4.4 8:05 PM (112.149.xxx.61)

    원글님은 그냥 부모님과 사시면서 효도하고 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원글님 말이 다 맞는데
    일상에서 원글님이 남편으로서 어떨지...피곤합니다.
    부모님과 자기 자식에 대해선 굉장히 애뜻한데...
    아내에 대한 애정은 전혀 없어보이네요
    글 말미를 보니
    엄마로서의 역할만 아쉬운듯
    잘못했다고 비는 아내를 내쫓다니..
    돈의 권력에 우뚝 서 계시네요

  • 139. dd
    '14.4.4 8:09 PM (120.143.xxx.12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84187&page=1&searchType=sear...

    찾아보니 오늘도 올라왔네요.
    이 글에서는 그렇게 환경이나 조건을 찾으시는데 왜 여기서는 정을 찾으실까 모르겠네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 글이 소설이더라도 이런 반응들...
    정말이지 신물납니다

  • 140. 왜들 그래요?
    '14.4.4 8:22 PM (61.79.xxx.76)

    그토록 82에서 부르짖던 셀프 효도를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남자분이신데..
    자기 부모는 자기가 알아서..

  • 141.
    '14.4.4 8:24 PM (175.211.xxx.206)

    와 윗님 링크글.
    진짜 문체나 띄어쓰기나 똑같네요 ㄷㄷㄷ

  • 142. 원글님철학
    '14.4.4 8:25 PM (221.146.xxx.179)

    진심으로 존중하구요. 아내분 억지떼쓰는거 짜증납니다.
    다만 이일로 내쫓고 이혼준비까지.착실하게하시는 모슺을보묘 한번 묻고싶습니다.
    님에게 와이프는 무엇인가요?
    님의 성생활을 유지시켜주는 이?님의피붙이를 생산하는 하나의 자궁?

  • 143. ㅡㅡ
    '14.4.4 8:30 PM (218.153.xxx.30)

    효도는 셀프 별로 안 나오네요 5555555555부인이 외벌이로 돈 많이 버는데 남편이 1억 들여서 시부모님도 크루즈 보내드리자 했다면 흠... 난 원글 이해가는데,,82의 이중성은 뭐 워낙 유명하니까요.

  • 144. ㅡㅡ
    '14.4.4 8:31 PM (218.153.xxx.30)

    그토록 82에서 부르짖던 셀프 효도를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남자분이신데..자기 부모는 자기가 알아서..22222222

  • 145. 한마디만 하면요
    '14.4.4 8:34 PM (109.23.xxx.17)

    저도 결혼한 남자건 여자건 자기 부모한테 배우자가 효도하길 바라는게 아주 웃기다고 생각하고, 그냥 예의바르게만 행동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긴 한데요. 우리나라 행정을 보면 딱 그게 아니더라구요. 몇년 전 동네에 반지하도 아니고 완전 지하방에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었거든요. 그 아들은 장애 판정받아서 아무 일 못하고, 할아버지 중풍이시고, 할머니가 밭일 해서 받은 품삯으로 간신히 입에 풀칠하세요. 저 집은 분명 기초수급대상자일테네 왜 지원을 못받지. 애가 터져서, 제가 동사무소에 가서 이분들 사정을 설명하고, 기초 수급대상에 올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동사무소 직원이 하는 말, 이분들 딸도 아니고, 사위가 공무원이라 월급이 4백인가 나온데요. 그래서 기초수급대상이 안된답니다. 그 사위랑 딸은 이혼직전이어서 사위는 처가가 굶어죽던 말던 아무 상관도 없다는데도, 암튼 법이 그렇다네요. 결국 법은 사위의 월급이 처가에 지원이 되어야 한다걸 전제한다는 거겠지요. 참 거지같은 법이 다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현실이 이렇더라는 거 알고들 계시라구요.

  • 146. 이글에 대한 댓글보면
    '14.4.4 8:37 PM (211.202.xxx.240)

    이중성 쩌는건 사실임
    이 글이 사실이든 아니든간에
    낚시든 아니든 간에
    특히 낚시면 거기 걸려서 이중성을 그대로 드러내며 파닥파닥 거리는 꼴
    설령 낚시라 해도 내용보고도 그러네요. 여자 편들게 따로 있지 원
    여기 이런 글에 댓글 다는 목소리 큰 사람들 성향상
    입장 바꿔 여자가 잘 살고 남자쪽이 그랬으면 남자집안과 당사자 남자는
    염치없는 집안 거지근성 개쩌는 남편으로 취급당했을게 분명한데.

  • 147. ㅡ?ㅡ??
    '14.4.4 8:37 PM (183.107.xxx.97)

    여자분도 진짜 결혼했달 수 없죠. 남편 잘번다고 자기버는 돈 다 친정ㄴ보냈따는데 자기가정을 온전히 꾸리는 독립된 성인은 아니죠. 그저 친정의살림밑천, 장녀 노릇만 잘하려고남편을 이용하려 한거죠. 뻔한 여자의 속을 알고 있는데 거기에 동조해주냐마냐 남편분은 그런 기로에 선거고요.
    친정 칠순도 다른형제들이 어지간이 성의표시라도 했다면 더 할수도 있었겠죠. 본인자식들은 형편어렵다고 식사비도 안내는데 사위만 얼마나 더하라고요
    며느리 돈만으로 칠순잔치했다는 집 얘기는 못들어봤어요.
    경제력이 있으니 생활비도 궁하게 주진 않았을거고 딸노릇 하기에 부족하지 않았을텐데 남편을 너무수단으로만 보네요.

  • 148. 여기서
    '14.4.4 8:43 PM (211.202.xxx.240)

    가장 어이없는 댓글은 치사하다라고 남자에게 말하는거.
    입장 바꾸면 개진상 집안되는데
    남자가 째째하게 치사하게 말야
    이런 표현 너무 가증스럽고 어이없음.
    그러는 사람 자체가 엄청 성차별 하는 사실을 깨닫고 있지 못하고 있고
    지적해줘도 흥~
    거지근성 쩌는 사람들은 여자든 남자든 어쩔 수가 없는 모양이네요.
    그렇게 당당하게 주장할 자아를 가졌으면 스스로 자생할 일이지 왜 누군가에게 기생을 하려는지

  • 149. 이중성 쩌는 댓글들 줄줄이
    '14.4.4 8:46 PM (211.202.xxx.240)

    남자도 사위로서 할 도리를 다 했구만.
    어이없음

  • 150. 궁금한점
    '14.4.4 8:50 PM (112.149.xxx.61)

    이 글은 낚시글 같긴한데
    원글님이
    아내에게 생활비를 얼마 주셨는지 궁금하네요...

  • 151. dd
    '14.4.4 8:52 PM (120.143.xxx.128)

    이제는 이 글이 사실인지, 소설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보여지는데요?
    이 글에서의 반응과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84187&page=1&searchType=sear...
    위 링크에서 글의 반응이 왜이렇게 상반되는지 설명좀 해주세요.
    (이건 오늘 작성된글이라 대표적으로 예를 든거고, 찾아보면 많고, 반응도 매한가지죠.)

  • 152. 돈이 참.. 무섭네요.
    '14.4.4 8:57 PM (220.85.xxx.62)

    그렇게 딱 선을 그으면 아내는 딩연히 서운할법도 하지않나요? 풍족한 돈 좀 더 현명하게 사용하심 안되나요? 멀쩡한 자신의 가정을 깨는 이유가 돈이라니...

  • 153. dd
    '14.4.4 9:00 PM (120.143.xxx.128)

    윗님./ 같은사람이 댓글을 달았다니 무슨 의도로 말씀하신건지 모르겠고, 또 뭐가 당연하다는건지 모르겠네요.

  • 154. dd
    '14.4.4 9:14 PM (120.143.xxx.128)

    dd님/ 갑자기 뜬금없이 동일인이 댓글을 달았다라는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대답을 듣고자 질문과 링크까지 달아놓은게 아닙니다...
    위에 링크에서 보이는것이 전반적인 반응이죠.

    이글도 어찌보면 남녀 성만 바뀐 글이나 다름없다고 보는데
    왜 이 글에서는 남자가 욕을 먹어야하는지 그 이유가 궁금한겁니다.
    제가 링크까지 다 긁어서 증명해드려야 설명을 해주시려나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설명해주실수만 있다면 어떻게든 찾아보겠습니다.

  • 155. dd
    '14.4.4 9:14 PM (120.143.xxx.128)

    마지막으로 윗님 논리대로라면 옹호하는 분들도 상당수 존재해야 맞는건데 그게 아니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 156. 한 인격체는 아니지만
    '14.4.4 9:20 PM (211.202.xxx.240)

    어떤 특정한 주제의 글에 꼭 나타나 주로 열성적으로 댓글을 달고 주류를 이루는 사람들이 존재하므로
    그 커뮤니티의 성격을 규정짓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는거죠.
    예컨데 우리 민족은 일본을 싫아하죠.
    일본은 나쁜 놈들이라 하지만 지도층이 주로 몹쓸 짓을 하고 꼴통들이 하고
    나머지 착한 국민은 안그래도
    유난한 사람들이 대표성을 띄는건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라는겁니다.
    어떤 조직에 대표성을 띄는게 그래서 중요한거임.

  • 157. dd
    '14.4.4 9:27 PM (120.143.xxx.128)

    남초 사이트의 이중성 인정합니다.
    각 사이트마다 성향이 다른것도, 편향된다는 점도 잘 알고있어서
    커뮤니티 사이트들은 대부분 정보를 얻어갈때나 들어가지요.

    뭐 뜬금없이 저기서는 조건으로, 이곳에서는 정으로 정의했다해서 또 다른쪽으로 세어나가네요.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습니다.
    사람마다 의견은 다를 수 있으니 감정소모는 이쯤에서 그만해야겠네요.

  • 158. 그게 다가 아니죠
    '14.4.4 9:31 PM (211.202.xxx.240)

    일부 한국여자들도 한국 남자들에 대한 비하 심합니다.
    아실텐데요?

  • 159.
    '14.4.4 9:34 PM (182.226.xxx.8)

    결혼 못한 루저의

    여성 비하 낚시글이라 생각됨.

    김치녀, 된장녀 운운하는 쓰레기들까지 82에 와서 날치니...ㅉㅉ

  • 160. 그리고 저도 남초싸이트
    '14.4.4 9:34 PM (211.202.xxx.240)

    거의 10년 회원인데
    다른거때문에 가입했다가 그 곳 게시판까지 자동가입된 형태
    그런식으로 여자 비하하는 사람 별로 없음.
    디씨인싸이드 특정 주제 코너 가면 보슬아치니 뭐니 하는 인간들은 봤음.
    근데 걔들은 대체적인 주류가 아니죠. 그 커뮤니티에서도 그냥 한귀퉁이 찌질이일 뿐이죠.

  • 161. dd
    '14.4.4 9:35 PM (120.143.xxx.128)

    계속해서 남초사이트가 왜 언급되는지 모르겠네요.
    이러니 계속해서 도돌이표 되는겁니다.

    나도 잘못은 했는데, 너도 만만치가 않으니 괜찮다
    이렇게 받아들여야하나요?

  • 162. 그리고 무엇보다 이 글은
    '14.4.4 9:39 PM (211.202.xxx.240)

    여자 비하 남자 비하 이런 글이 아니지요.
    결혼 안한 상태에서 된장녀 된장남 이런 글이 아니라!
    결혼으로 엮여진 관계 시댁 처가 글인데
    갑자기 왜 여자비하 남자비하 글이 나오는지
    이건 본인 자신을 돌아 볼 일

  • 163. 그리고 여기서 일컫는
    '14.4.4 9:44 PM (211.202.xxx.240)

    이중성이라 함은
    결혼한 사람들이 대상이고 시가와 처가가 존재할 때
    같은 사안을 놓고 여자와 남자 성에 따라 판단을 다르게 적용한다는 내용이지
    된장녀 운운하니 이중성 쩐다 이런거완 전혀 상관없는 문제죠.

  • 164. dd
    '14.4.4 9:47 PM (120.143.xxx.128)

    dd 님/ 그럼 질문에 대한 답을 말씀 해주셔야죠.
    남들의 반응이 나쁘건 좋건,관심이 없는건 피차 마찬가지 입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남의 잘못들이 면죄부쯤으로 여기시네요.

    이럴 의도가 아니였는데
    이럴바에야 정말 그만하는게 낫겠습니다.

  • 165. 그리고
    '14.4.4 9:52 PM (211.202.xxx.240)

    어떤 사안에 대한 문제에 대한 성토장에
    그 문제에 대한 논의 대신 다른 문제를 들이대며 이것도 문제인데요 하면서 그 논지를 벗어나는 건
    그 회의장에서 쫒겨날 수준이란걸 모르는 사람들이 특히 여기 82쿡에 많은 것도 사실,
    아주 현명한 사람들이 유난히 많은 반면 극과 극이 존재하는 사이트긴 함.

  • 166. dd
    '14.4.4 10:01 PM (120.143.xxx.128)

    남초사이트건 여초사이트건 이중성 문제는
    예전부터 쭉 말이 많았던건 사실이고
    어디건간에 문제를 지적하면 그걸 인정하고 개선하려는 모습 또한 보기 힘들죠.

    이 점이 정말 아쉽습니다.
    그냥 성향차이라 생각하는게 마음편할지도 모르겠구요.

  • 167. 이게 낚시글이라 해도
    '14.4.4 10:01 PM (211.202.xxx.240)

    낚시한 사람이 불손한 의도를 갖고 싸지른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만큼
    이 주제에 대하여 뻔하게 반응하는 불공평한 시각을 가진 다수의 열혈 가입자들이 존재한다는걸 인증한 셈이지요.
    낚시라고 판단되면 반응을 하지 말았어야지 왜 휘말려 흥분을 하고 더 난리였는지요?
    알면서 왜 그러셨나요?하던 손석희가 생각나네요.

  • 168. dd
    '14.4.4 10:10 PM (120.143.xxx.128)

    답답하네/ 아이구.. 무슨소리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이곳에서 본것들의 전반적인 반응이 위 링크와 같았다라는 말씀을 드린건데
    갑자기 사람이 바뀌니 항상 저렇다는게 당연하다니요
    이걸 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하죠?

    제가 최근에 작성된 이런류의 글들을 10개정도 긁어와볼테니 다시한번 설명해주시겠어요?
    답변해주실 수 있으시다면, 시간이 걸리고 귀찮더래도 찾아오겠습니다.

  • 169. 이 주제는
    '14.4.4 10:11 PM (211.202.xxx.240)

    원글이 낚시고 뭐고 그런게 없는 주제입니다.
    그 무엇이든 변하지 않는 반응
    더불어 당연히 남녀에 따라 달라지는 판이한 이중잣대 판단.
    물론 시도때도 없는 그 분들은 낚시든 뭐든 가리지 않고요
    무척 유난하신 성향의 그 분들이 다수로 존재하는게 사실이고
    그러기에 이 주제마다 나타나고요.
    이건 아니다 상황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는 현명한 분들은 조용하거나 아니다 하는거고요.
    이 주제마다 맨날 나타나 다 같은 사람이 아닌데?
    안타깝게도 그렇게 주장하신다면 여기선 그런 사람들이 많다
    더더욱 그 수가 많다는 걸 증명해주는 셈입니다.

  • 170. dd
    '14.4.4 10:15 PM (120.143.xxx.128)

    윗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님이 소위 말씀하시는 이중성 사이트의 유저들과 다를게 없다는걸 반증하는거 아시죠?

    닉네임이 이랫다 저랫다하니까는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네.
    그만합시다.
    계속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이게 뭐하는건지...
    시간아깝네요.

  • 171. 태양의빛
    '14.4.4 10:31 PM (175.179.xxx.254)

    돈 많이 버는 분이 과연 사랑 하나만 보고 차이나는 결혼을 할까 낚시같은 느낌도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애정만
    보고 결혼 했다는 전제 하에 씁니다.

    처갓집에 크루즈 여행 안보내주는 것은 기브앤 테이크가 안되니까 이 분이 안보내주는 것이죠. 막말로 1억 경비 들여 처가 여행 보내주면, 피가 섞이지 않은 법적인 부모인 장인장모는 1억 +알파 쳐서 사위에게 돌려줘야 합니다. 그게 안되니, 애초에 이 분이 안하는 거지요.

    일단은 무슨 사업을 하는 지 모르지만, 생활비 매달 500씩 본가에 보낸다는 것은 액수가 과한 느낌이 있군요.
    님 부모님도 연금 받고, 자산도 있을 건데, 아예 없는 분들도 아닐테고, 그 반만 보내도 됩니다.

  • 172. ...
    '14.4.4 10:42 PM (121.181.xxx.223)

    부모님께 한달에 500씩 생활비 드린다면 와이프에겐 생활비 한달에 얼마 주는데요? 그것보다 적게 주는건 아니겠죠?

  • 173. ...
    '14.4.4 10:53 PM (175.223.xxx.229)

    어떤 사안에 대한 문제에 대한 성토장에그 문제에 대한 논의 대신 다른 문제를 들이대며 이것도 문제인데요 하면서 그 논지를 벗어나는 건그 회의장에서 쫒겨날 수준이란걸 모르는 사람들이 특히 여기 82쿡에 많은 것도 사실,아주 현명한 사람들이 유난히 많은 반면 극과 극이 존재하는 사이트긴 함.22222222222222

  • 174. 791011
    '14.4.4 10:59 PM (218.153.xxx.30)

    어떤 사안에 대한 문제에 대한 성토장에그 문제에 대한 논의 대신 다른 문제를 들이대며 이것도 문제인데요 하면서 그 논지를 벗어나는 건그 회의장에서 쫒겨날 수준이란걸 모르는 사람들이 특히 여기 82쿡에 많은 것도 사실,아주 현명한 사람들이 유난히 많은 반면 극과 극이 존재하는 사이트긴 함.333333333333333

  • 175. 태양의빛
    '14.4.4 11:05 PM (175.179.xxx.254)

    눈물 펑펑 시리즈 중 하나인 장모님 자석팔찌 건도 베스트 갔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시리즈도 베스트 가는군요.

    남자라면 심란하네요.. 어찌해야 할까요.. 이런 식으로 마무리하면서 자신 없이 떠보지는 않는다고 외치고 싶군요. 왠지 이 글 여성분이 쓴 글 같네요.

    (강태공 향기가 느껴지는 글들은 대개 마침표 안찍다가 가끔 어중간한 곳에서 마침표 둘을 연달아 .. 이런 식으로 찍는 공통점이 보입니다. 마침표 제대로 안찍는 것은 스마트폰으로 작성해서 그럴 지도 모르겠지만,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안찍으면 모를까, 문장과 문단 관계 없이 중반부에 .. 그리고 말미에.. 이런 식으로 두개찍어는 글들은 82에서 접한 신선한 특징인데요. 이런 패턴의 공통점은 저에게는 강태공 향기가 난다는 것이고, 그 특유의 문체가 느껴진다는 점 입니다. 여성이 쓴 글 같네요. )

  • 176. 낚시글 가져다 놓고님
    '14.4.4 11:10 PM (211.202.xxx.240)

    그 이유는 위에 넘치도록 이유를 썼습니다.
    아이피 충분히 확인해 주시고요
    일단 제가 쓴 글은 현재 유동 아이피가 아니라 확인 가능하시고요
    물론 저도 바뀌는데 적어도 이 글엔 바뀐게 없어요.
    그래도 궁금하시다면 도대체 어떤 답변을 해드려야 할지 아주 난감하네요.^^

  • 177. 저두
    '14.4.4 11:17 PM (112.149.xxx.61)

    아내와의 관계가 정상적이고
    본인이 저렇게 능력있는 남자일경우
    처가에 저렇게 인색하고 계산적인 남자는 현실에서 잘 없던데요
    물론 시가랑 처가랑 똑같이 해줄필요는 없지만
    적당히 타협해볼 생각도 없이 이혼이라니요
    자기부모에 대한 연민이 과한거 같아요
    82댓글의 특성을 노린 여자가 스토리를 하나하나 짠거 같은 느낌이에요

  • 178. dd
    '14.4.4 11:43 PM (180.68.xxx.99)

    1억짜리 크루즈라..
    차라리 티몬에서 팔던 우주여행을 보내드리지.....

  • 179. 207.244//
    '14.4.4 11:44 PM (211.202.xxx.240)

    이러니까 자신을 돌아보라 쓴거임.
    더 이상의 대화는 불통이므로 어차피 무의미 결론.

  • 180. 다른거 다 떠나서
    '14.4.4 11:52 PM (220.117.xxx.12)

    남자가 정말 찌질하다 못해...쪼짠한게 일등급이십니다.

  • 181. 207.244.xxx.200//
    '14.4.4 11:52 PM (211.202.xxx.240)

    답변을 못한대
    위에 쓴건 죄 다 안보이시는 모양
    나도 님이 이럴줄 알았음
    내가 주장하는건 이미 다 나와있는데 생까면서 떼쓰는 성향
    내놔도 계속 내놓으래 자신 맘에 들 때까지.
    여기 나오는 원글 마누라와 대뜸 오천 해달라는 그 오빠란 사람이나 그 집안 처럼.
    뭐 어차피 사람 안변하니 그러려니 하겠음.

    논지를 애초에 흐린게 누군데 적반하장이십니다

  • 182. dd
    '14.4.4 11:54 PM (120.143.xxx.128)

    제가 작성한 위의 댓글들을 보세요.
    타 사이트와 이 사이트의 이중성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하고, 인정을 했습니다만
    그 다음 댓글에 또 어떤 댓글이 달렸는지 보세요.
    소통의 기본은 경청이죠. 대화의 피드백이 이루어져야 소통을 하던가하는데
    어떤가요?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제가 위쪽에 이런댓글을 달았죠.
    "남초사이트건 여초사이트건 이중성 문제는
    예전부터 쭉 말이 많았던건 사실이고
    어디건간에 문제를 지적하면 그걸 인정하고 개선하려는 모습 또한 보기 힘들죠."

    이런 상황에서 대체 뭘 대화하고 소통한다는건지 모르겠군요.

  • 183. dd
    '14.4.5 12:01 AM (120.143.xxx.128)

    제대로 똑바로 보세요.
    왜 논지에 어긋난다고 했는지를.
    그리고 대화와 소통까지 들먹거리는지도 자알 살펴보시구요.

    대화가 위에서 이루어지고 있나요?
    이곳의 기본 베이스는 비아냥인가보네요.

  • 184. dd
    '14.4.5 12:02 AM (120.143.xxx.128)

    저는 님의 물음에 대한 답변을 했는데도
    무슨 "시작도 안하고 무슨 대화는.ㅋㅋㅋㅋㅋ"
    이라니요?

  • 185. 점 네개님!
    '14.4.5 12:10 AM (211.202.xxx.240)

    그거 역시 어차피 이 건에 대한 거였죠.
    논지를 벗어나 다른 주제를 등장 시킨 사람이 있었을 뿐.
    이미 논지를 벗어나 자신만의 생각만 늘어놓으면서 답답하다느니 오히려 그거 이해 못하겠냐고 반문
    더더욱 적반하장 인증만 하고 계시네요.

  • 186. dd
    '14.4.5 12:15 AM (120.143.xxx.128)

    아 진짜 답답해서 원..
    삼천포로 빠지지 마시구요.
    제가 하는 물음에 대한 답변은 이번에도 역시나 패스하시고
    님의 의견만 또 피력하시네요.
    이래가지고 무슨 대화를 하시겠다고 그러는지도 모르겠고.

    위에도 언급했죠. 이러이러하다. 그래서 이런점이 아쉽다고.
    그런데 계속 반복되고있죠?
    저는 지금 남초사이트의 이중성이든 여초사이트의 이중성이든 잘잘못을 꼬집는것이 아닙니다.

    지금 상황이 어떤지 보세요.
    서로의 잘못된점을 떠넘기 바쁩니다.
    그리고 님도 마찬가지로 상대방의 잘못을 방패삼아 떠넘기시네요.

  • 187. dd
    '14.4.5 12:23 AM (120.143.xxx.128)

    커뮤니티 사이트는 진짜 쥐약이네요
    안할랍니다.
    예 님 말씀이 다 맞으세요.
    잠이나 자렵니다.

  • 188. dd
    '14.4.5 12:41 AM (120.143.xxx.128)

    마지막으로 논지라는 단어가 맞지않다고 하시는분이 계서서 이것만 적고 진짜로 자러 갑니다.
    논지 (論旨)
    [명사] 논하는 말이나 글의 취지.

    상대방과 의견이 엊갈려 논지가 바뀔 수는 있으나 이 상황에 맞지않는것은 아니죠.

  • 189. 111
    '14.4.5 1:05 AM (203.226.xxx.17)

    위에서 그렇게 설명했는데 또 이중성가지고 얘기하고있어ㅋㅋㅋㅋㅋㅋ
    뫼비우스의 띠네ㅋㅋ

  • 190. ,,,,
    '14.4.5 9:22 AM (1.246.xxx.108)

    싸가지없이 말한건 맞네요 같은말이라도 - 님말이 맞다해도 어딘가 듣고나면
    기분더럽게 나쁜말들 맞네요
    1억짜리 크루즈 보내드리고 내가정은 언제 돌보나요
    돌볼만큼 돈이 있다해도 가정은 둘이 지키고 둘이 돈안새게 보살피기도하고
    친정이나 시댁은 내가정 다음에 순위에요
    니부모나 돌보고 알콩달콩살지 뭐하러 결혼했나요
    돈가지고 약올리려고 한여자들여서 그보는앞에서 우리집은 1억 니네집은 500
    했나요 이눔아 돈많은놈들 여자하나 구애하려고 차를사줬네 다이아를 사줬네
    하는거 못들었냐 똑같이 니돈 니가쓴다해도 상대방이 느끼는 상실감 이런거 배려못하고
    우월함에 쩔어 그런짓거리 하며 피말리며사느니 그돈가지고 평~생 혼자 처묵처묵하고
    니네 부모님이랑 애키워가면서 살아라

  • 191. 저도 부모님 칠순에
    '14.4.5 10:58 AM (1.215.xxx.166)

    1억드리고 여행보내드리고싶엇는데...ㅜ
    님의 능력이 부럽네요 어떻게 지금 은퇴해도 될만한 재산을 이루셧단 말씀이십니까..뭘하시는분인지가 더 궁금. 이혼 그까짓것 하시거나 말거나..

  • 192.
    '14.4.5 11:11 AM (112.159.xxx.171)

    이혼하구 니 부모랑 애키우며 잘 살아라222222222222

  • 193. 낚시 낚시 낚시
    '14.4.5 1:29 PM (121.137.xxx.87)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실제로는 굉장히 못사시는 분이네요

  • 194. 다른데면
    '14.4.5 1:55 PM (203.248.xxx.70)

    몰라도 82는 이미 효도는 셀프란 명언이 있는데 논쟁할 필요가 뭐있음?

  • 195. 상담
    '14.4.5 3:29 PM (39.7.xxx.164)

    돈도 많으신데 설기문 박사님께 부부상담 받아보세요.
    아이를 위해서라두요.
    설기문박사 검색하시면 사무실 전화번호 나올겁니다.
    이혼전에 꼭 상담 받아보세요

  • 196. 오칠이
    '14.4.25 2:36 PM (111.118.xxx.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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