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금메달 강탈 사건에 대해서 4월 2일이나 3일에 제소한다고 어디 신문에 나왔다고 하는데,
빙연은 그렇게 말한 적이 없다나? 제소 기한도 별로 안 남았는데, 기한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건지 원...
제소 관련 기사도 하나도 안 나오고, 해외에서는 ISU의 문제점에 대한 기사도
계속 나오는데 우리나라 기자들은 별 시덥지 않은 기사도 쓰면서 그런 내용은 거의 안 올라오네요.
그나마 한 두개 나오는 기사도 포털 메인에 올라오지도 않구요.
오늘도 아침에 우리나라 선수도 아닌 안도미키 관련 기사가 다음 메인에 딱 뜬 걸 보고 황당해서 쓰는 글이에요
(물론 기사는 안 읽었습니다. 안도 미키가 김연아 선수 연습할 때
여러 번 방해한 전력을 생각하면 절대 읽고 싶지도 않고요. ).
김연아가 싫으면 우리나라 다른 선수 이야기를 쓰든지.
여하간 빨리 빙연이 제소해서 금메달 찾아오면 좋겠네요. 금메달을 못 찾아오더라도 할 때까지 해야지,
빙연은 왜 일을 안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