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공천폐지는 새정치가 아니라 반정치"

[샬랄라]

http://www.nocutnews.co.kr/news/4000966

[샬랄라]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님이 오직 자신이 속한 정의당만 생각하신다면 무공천을 반기실 겁니다.

그러나 저는 심상정의원님이 그럴 분이 아니라는 것을 이 기사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

심상정의원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지금와서]

공천을 했다가 전멸하면 어쩌지요? 좋건 싫건 현실은 현실.

[음]

지금이라도 뉴턴하는것이 이기는방법이죠

[ㅉㅉ]

정몽준 부류의 재벌 정치한량 하나가 정치판에 들어와 야당 다 말아먹게 생김..

[,,,,]

같은 서울대 출신이라도 안철수라는 부자집 도련님과는 걸어온 길이 판이하게 다른 분이시죠.
무공천으로 새로미친년이 왕창 깨지는 게 정의당의 외형확대를 위해서도 도움이 된다는건 피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탱자]

신당내 공천파는 정의당으로 당적을 옳기면 되겠내요.

[탱자님은 야당지지자 일까?]

탱자님 ㅋ 완전 유치한 논리 .싫은놈이 나가라? ㅋㅋ

[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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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잘되기 바랍니다.
정의당의 이름으로 당선되었단 강동원의원은 정의당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있다가 이번에 신당에 참가했습니다. 신당에서도 노선상의 차이로, 예를들면, 정당공천에 찬성한다면 정의당에 갈 수가 있어야죠. 이처럼 노선상의 차이로 당을 옳기는 것은 철새가 아니라 건강한 당 옳기기이죠.

[노선이 아니라]

정당정치와 독재정치의 갈림길입니다.
당을 대표하는 의원조차 없다면 당의 존립 이유가 뭐랍니까?

[탱자님.]

. 정의당이란 이름으로 또 선거에 나오면 진다는거 뻔히 알기에 강동원의원은 안철수 신당으로 갈거라고 탈당할때부터 다 아는 사실이네요. . 노선상이라? 강동원이 민주당 노선이였나요? 지역에 정의당 당원이 없고 지역정치하기 어려워서 탈당한사람을 노선상의 차이로 탈당했다고하시면 . 이세상에 철새의원 한명도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