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키우는 베란다 청소..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14-04-04 10:44:36

집에 구연산 과탄산 베이킹소다 셋다 있는데요.

사용설명서를 보면

개키우는 베란다청소에 베이킹소다가 제격인데..

이상하게 베이킹소다로 물청소 했을때 보다

과탄산소다로 물청소 했을때 냄새가 더 안나는거 같아서요.

 

매일 한번 이상 물청소를 해서

큰 차이는 없지만

과탄산으로 했을땐 다음 물청소 전까지 냄새가 전혀 안난다면

베이킹소다로 한뒤에는 다음 물청소때 꼭 냄새가 나고 있더라구요..

 

이게 그날의 날씨나 배변량 때문에 차이가 있는건지..

과탄산소다는 형광증백제로 냄새 제거랑 상관이 없는거잖아요.

살균이 되서 그런걸까요?

그럼 베이킹소다는 살균이 안되는거에요? 냄새제거는 되고요?

 

뭐가 맞는지..

IP : 61.74.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말고
    '14.4.4 12:27 PM (221.151.xxx.173)

    em추천해요
    어떤 고마운 님이 알려주셔서 바로 em썼는ㅔ 냄새 안나요
    희석해서 배변판에도 뿌려주고 강아지 집 옷 여기저기 뿌리고 있네요
    심지어 강쥐 목욕물에도 몇방울 섞어주면 개비린내도 안난다고 ㅎㅎ 강아지 식수에도 한방울 넣어주면 변냄새도 안난다는ㅔ 아직안 해봤어요^^;;

  • 2. ...
    '14.4.4 1:37 PM (175.223.xxx.89)

    매일 청소 하시면서 배변을 내려 보내시는 거에요?
    그거 아래층 배란다에 냄새 나지 않아요?
    전 그냥 패드사용해서 딱 버려버리니 좋더라고요.

  • 3. 우우
    '14.4.4 2:47 PM (121.200.xxx.170)

    그렇게 매일 약품사용해서 청소할정도 배란다
    아무리 내집에서 내맘대로 한다해도,
    윗집, 아래집 참 고역이겠네요

  • 4. 똥은
    '14.4.4 4:16 PM (61.74.xxx.243)

    배변패드째 위생비닐에 싸서 버리고요.
    아무래도 패드주위에 지리는게 있으니깐 물청소를 해야하더라구요..

    그리고 약품이라고 하긴 뭐한게 천연성분이라 인체에 무해한건데 왜 윗집 아랫집이 고역이란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물로만 닦으면 물비린내가 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658 서울 한복판 아파트 단지 잔디밭의 나물들? 7 fallin.. 2014/04/10 1,861
368657 라일락 향이 나는 향초 어떤가요? 5 향초 어떨까.. 2014/04/10 1,409
368656 애들 친구 엄마들이랑 이런 분위기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 2014/04/10 2,657
368655 밀양 사건은 아우, 2014/04/10 563
368654 밀회에서 김희애 엉뽕(?) 22 dd 2014/04/10 20,237
368653 공개수업에 아기데리고 가도 될까요? 16 초1 2014/04/10 2,765
368652 쓰리데이즈 이거 이래도 되는 겁니까? 22 심플라이프 2014/04/10 5,986
368651 쥐포굽는 철로된 구이용석쇠? 어디서파나요?? 2 skcnkn.. 2014/04/10 878
368650 햇빛에 그을린 팔... 봄이다 2014/04/10 426
368649 국가장학금2차... 장학금 2014/04/10 1,098
368648 찬영이 아빠가 연기를 정말 잘하네요 24 김도진 2014/04/10 10,845
368647 매일 연락하는 친구땜에 힘들어요...T.T 7 힘들다규~~.. 2014/04/10 5,402
368646 니가 그런거 먹고다니니 애가 머리만 커진거야 4 랄라 2014/04/10 1,636
368645 여자끼리도 어렵네요 3 흠냐 2014/04/10 1,375
368644 문서작성후 저장하기 질문 5 왜이래 2014/04/10 666
368643 저녁 9-10시에 폭풍식욕 11 일찍 자야 .. 2014/04/10 1,999
368642 원두커피 분쇄한 것 나눠줄 때 3 원두 2014/04/10 1,292
368641 고양이 입원시키고 왔어요 14 아픈냥이 2014/04/10 3,299
368640 아들 좋아라 몰빵하는 시머어니..며느리 얻는 심리는 결국 애 낳.. 5 끔찍 2014/04/10 1,975
368639 갈릭니이아신 어때요?? 마녀공장 2014/04/10 410
368638 공소장에 적힌 계모의 '잔혹한 학대 행위들' 6 샬랄라 2014/04/10 1,167
368637 때타월이름을 못 찾겠어요. 16 햇빛 2014/04/10 2,120
368636 반지 사이즈 줄일려면 처음 2014/04/10 6,790
368635 남편이 제목 알면 십만원준대요~팝송 잘 아시는 분!!! 86 새맘새뜻 2014/04/10 12,723
368634 자취하는데 고기 먹고 싶을때요. 10 자취녀 2014/04/10 5,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