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란드 부다훼스트 호텔 보러가세요 넘 재밌어요
캡틴아메리카 윈드솔저만큼
제 개인적으롤ㄴ 그 이상으롤 재밌어요
상영관 드문 귀한 영화라 더 좋고요
정말 배꼽 잡고 웃었네요ㅋㅋㅋㅋㅋ
1. 저
'14.4.4 10:47 AM (14.35.xxx.161)어제 오후 5시30분 혼자 봤는데 30명도 안됐지만 괜찮아요~~
2. ..
'14.4.4 10:50 AM (211.206.xxx.166)전 분명 제취향일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ㅠㅠ
생각보다는 별로였어요.
독특한 영화라는건 인정합니다.3. 원글
'14.4.4 10:55 AM (211.202.xxx.221)제친구는 그냥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웃는 장면이 왜웃긴지 이해를 못하데요..
가령 교도소에서 써빙하는 장면같은거 저 ㄴ너무 웃겼는데 왜웃냐고 하더라는...
전 안웃긴장면 찾는게 어려울 정도롤 전체가 유머러스하던뎈ㅋㅋ
호불호는 있더라구요4. 귀엽샐리
'14.4.4 11:08 AM (103.247.xxx.99)저 지난 주에 메가박스 아트나인서 남편이랑 봤어요. 아오 재밌었어요. 하비 키이틀 멋져요^^
5. ...
'14.4.4 11:13 AM (220.72.xxx.168)저 두번 봤어요.
처음 볼 때, 앞에 한 1/3은 졸았어요. 그래서 후반에 주인공이 왜 도망다니는지도 모르고 봤다는...
그래서 억울해서 또 봤는데, 완전 혼자 낄낄거리면서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엔딩 크레딧에 레아 세이두 나온다고 해서 열심히 봤는데, 결국 두번 보고도 누구인지 못찾았어요. ㅎㅎㅎ6. 젤소미나
'14.4.4 11:22 AM (121.150.xxx.143)마담M의 저택에서 일하던 하녀였어요^^
7. 초코빵
'14.4.4 11:25 AM (203.242.xxx.19)저두 두번 볼 생각이에요~^^ 간만에 본 특이한 영화였어요~~~친구랑두 완전 낄낄대면서 재밌게 봤는뎅..
8. 어 저도
'14.4.4 11:35 AM (221.163.xxx.162)왠지 제 취향일것같아 보러가려고 생각중인데 ㅎㅎ 상영관부터 찾아봐야겠어요
9. ㅋㅋㅋ
'14.4.4 12:00 PM (223.62.xxx.30)저 이 영화보고 너무 재밌어서 감독영화 하나씩 찾아보고임ㅅ어요 ㅎㅎㅎ 진짜 독특하면서도 지루하지않고~특유의 느낌이 좋더라구요.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ㅋ점점 인기많아져서인지
동네 극장에서도 상영해요 ㅎㅎㅎ10. 로마♥
'14.4.4 1:02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완벽한 영화~~~ㅎㅎ
컷마다 그림처럼 보이더라구요~
드라마로 보지말고 감독취향을 생각하며 보면 두번봐도 아깝지않을~~
주드로~~~~♥♥♥♥♥11. ㅎㅎㅎ
'14.4.4 1:10 PM (211.46.xxx.253)최고였어요 ㅋㅋㅋㅋ 입소문 나서 예매율 2위던데요? 재밌으면서도 찡한.. 느낌이 있어요.
12. 고든콜
'14.4.4 3:05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넹..저도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