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왠 사람이 인사를 꾸벅하길래..
모르는 사람이라 놀래서 봤더니..
같은 라인 동네엄마가 쌍꺼플 수술을 했어요.
수술한지 며칠 안되서
붓기가 있어서 못 알아봤지요.
한 달 정도 지난 지금은 이뻐보여요.
수술이 잘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어디서 한거냐고 묻고 싶은데..
어떨까요?
그 동네엄마랑은 그냥 오다가다 인사만 하던 사이라 망설여져요.
친하게 지낸 건 아니거든요..
저는 쌍꺼플이 있는데 나이드니 처지는 기분이 들어서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