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에 여직원이랑 저랑 둘이 근무를 해요.
근데 이 여직원이 피해요.저를요..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둘이 일하지만 점심시간이나 밥 먹을때는
같이 가거든요..근데 이 여직원은 일부러 저 피한다는 느낌 혹시 아세요..
다른 팀원 사람이랑 먼저 가고 이야기 할때는 일부러 피한다는 느낌...저번에도 그런 일이 있어서 본인한테 솔직하게
이야기 했어요...피하는 게 너무 싫어서 이야기 했더니 본인도 인정은 하더라구요.
신경전으로 피하는게 너무 싫었어요. 그런데 또 이러네요..
이 친구는 말이 없어요..말도 없고 사람이 남을 이용을 해요..
착하게 보이는데 속으로 계산적이고 남을 이용하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친하게 지내려고 했는데 같이 이야기 하면 남 험담을 해요..
같이 자기가 필요해서 볼 일 보러 나가는 사람을요..
처음에는 말도 들어주고 했는데 본인이 필요할때는 남한테 같이 가자고 하면서 그 사람이 같이 가자고 하면
가기 싫은데 가자고 한다고 험담을 하고 이야기를 안 하고 잘 안들어주니 또 저를 피하네요.
신경적으로 피하는 느낌 혹시 아세요..
너무 기분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