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하는 여직원 너무 불편해요.

참... 조회수 : 2,098
작성일 : 2014-04-04 07:16:00

파트에 여직원이랑 저랑 둘이 근무를 해요.

근데 이 여직원이 피해요.저를요..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둘이 일하지만  점심시간이나 밥 먹을때는

같이 가거든요..근데 이 여직원은 일부러 저 피한다는 느낌 혹시 아세요..

다른 팀원 사람이랑 먼저 가고  이야기 할때는 일부러 피한다는 느낌...저번에도 그런 일이 있어서  본인한테 솔직하게

이야기 했어요...피하는 게 너무 싫어서 이야기 했더니 본인도 인정은 하더라구요.

신경전으로 피하는게 너무 싫었어요. 그런데 또 이러네요..

이 친구는  말이 없어요..말도 없고  사람이 남을 이용을 해요..

착하게 보이는데 속으로 계산적이고 남을 이용하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친하게 지내려고 했는데  같이 이야기 하면 남 험담을 해요..

같이 자기가 필요해서 볼 일 보러 나가는 사람을요..

처음에는 말도 들어주고 했는데   본인이 필요할때는  남한테 같이 가자고  하면서 그 사람이 같이 가자고 하면

가기 싫은데 가자고 한다고 험담을 하고  이야기를 안 하고 잘 안들어주니  또 저를 피하네요.

신경적으로 피하는 느낌 혹시 아세요..

너무 기분 나빠요....

IP : 122.40.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4 8:25 AM (121.138.xxx.190)

    그냥무시하시고 명랑하게지내세요
    그분이님께 열등의식 피해의식있나보네요

  • 2. 그냥
    '14.4.4 8:32 AM (61.39.xxx.178)

    업무적인 것만 공유하시고 다른 건 유령처럼 대하세요.
    저런 사람과 왜 친하게 지내려고 하시는지요

  • 3. 답 나왔네요
    '14.4.4 10:38 AM (121.137.xxx.87)

    그냥무시하시고 명랑하게지내세요
    그분이님께 열등의식 피해의식있나보네요2222222222222222/////무시와 명랑이 포인트인듯.

  • 4. ...
    '14.4.4 5:53 PM (175.112.xxx.171)

    그런 부류들 되려 가까이 지내려고 할까봐 겁나죵
    피해줄때 감사하다 생각하시고
    상대 마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262 북한 대형사고 이례적 사과 보도 15 애만도 못한.. 2014/05/18 2,496
380261 [카더라 예언] 내일 아침 옷닭 담화내용 7 우리는 2014/05/18 1,731
380260 아래 '운영자님, 여기가...' - 댓글은 여기에 32 82가 무섭.. 2014/05/18 1,585
380259 거제도 잘아시는 분 6 리마 2014/05/18 2,205
380258 유가족 면담, 기사 사진 제공이 청와대네요 7 ... 2014/05/18 2,077
380257 서울경찰청 전화 - 전화라도 많이 해주세요. 26 데이 2014/05/18 2,405
380256 요즘 태양의 빛이 안보이네요 10 뜬금없지요 2014/05/18 1,351
380255 박근혜퇴진- 책장종류 많은 원목가구 브랜드좀 4 알려주세요 2014/05/18 1,453
380254 (그네아웃)점뺐는데 곪은것같아요 2 점뺀녀 2014/05/18 1,086
380253 왜 김기춘 실장을 겨냥 하는가 구원파는 2014/05/18 3,716
380252 째 라는 정확한 의미를 알려주세여... 8 rachel.. 2014/05/18 860
380251 서울경찰청으로 전화해주세요.-어제 연행되신 분들 아무도 석방되지.. 7 데이 2014/05/18 1,366
380250 자기주도학습 프로가 있었던 거 같은데요 어디 2014/05/18 722
380249 노원서로도 전화부탁드려요. 11 해바라기 2014/05/18 1,219
380248 조만간 이루어지길 3 소원 2014/05/18 629
380247 내일 담화문발표후 uae로 떠남 27 떠난다 2014/05/18 7,354
380246 박통 명동성당 세월호추모미사 지금참석 26 2014/05/18 3,732
380245 집회의 자유 명시 - 헌법 ... 2014/05/18 480
380244 남이 아플 때 바라보지 않으면....곧 내일이 될수도 있단 교훈.. 6 산교훈 2014/05/18 1,162
380243 [조작의 실체] 음란영상 처형설 현송월 모란봉악단 단장, 건재 .. 10 우리는 2014/05/18 3,341
380242 회원님들, 일상 글에 꼭 (그네추방) 머릿말 붙여주세요. 20 사진 2014/05/18 1,540
380241 종로경찰서 전화 - 어제 연행되신 분들 석방건 8 데이 2014/05/18 1,670
380240 강제연행되신분들 풀려나셨나요..? - 관련 법률 함께 올림.. 2 ... 2014/05/18 758
380239 우리동네 홈플도.,즐겨라 대한민국 6 ㅡㅡ 2014/05/18 1,468
380238 가만히 대기하라고 안내방송한 승무원 강모씨 9 ... 2014/05/18 8,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