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하는 여직원 너무 불편해요.

참... 조회수 : 2,094
작성일 : 2014-04-04 07:16:00

파트에 여직원이랑 저랑 둘이 근무를 해요.

근데 이 여직원이 피해요.저를요..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둘이 일하지만  점심시간이나 밥 먹을때는

같이 가거든요..근데 이 여직원은 일부러 저 피한다는 느낌 혹시 아세요..

다른 팀원 사람이랑 먼저 가고  이야기 할때는 일부러 피한다는 느낌...저번에도 그런 일이 있어서  본인한테 솔직하게

이야기 했어요...피하는 게 너무 싫어서 이야기 했더니 본인도 인정은 하더라구요.

신경전으로 피하는게 너무 싫었어요. 그런데 또 이러네요..

이 친구는  말이 없어요..말도 없고  사람이 남을 이용을 해요..

착하게 보이는데 속으로 계산적이고 남을 이용하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친하게 지내려고 했는데  같이 이야기 하면 남 험담을 해요..

같이 자기가 필요해서 볼 일 보러 나가는 사람을요..

처음에는 말도 들어주고 했는데   본인이 필요할때는  남한테 같이 가자고  하면서 그 사람이 같이 가자고 하면

가기 싫은데 가자고 한다고 험담을 하고  이야기를 안 하고 잘 안들어주니  또 저를 피하네요.

신경적으로 피하는 느낌 혹시 아세요..

너무 기분 나빠요....

IP : 122.40.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4 8:25 AM (121.138.xxx.190)

    그냥무시하시고 명랑하게지내세요
    그분이님께 열등의식 피해의식있나보네요

  • 2. 그냥
    '14.4.4 8:32 AM (61.39.xxx.178)

    업무적인 것만 공유하시고 다른 건 유령처럼 대하세요.
    저런 사람과 왜 친하게 지내려고 하시는지요

  • 3. 답 나왔네요
    '14.4.4 10:38 AM (121.137.xxx.87)

    그냥무시하시고 명랑하게지내세요
    그분이님께 열등의식 피해의식있나보네요2222222222222222/////무시와 명랑이 포인트인듯.

  • 4. ...
    '14.4.4 5:53 PM (175.112.xxx.171)

    그런 부류들 되려 가까이 지내려고 할까봐 겁나죵
    피해줄때 감사하다 생각하시고
    상대 마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573 나는 특별하다고 믿는 것이 배타성을 가지나요? 7 참사는게 2014/04/22 1,700
372572 현장학습 위약금은 뭐에요? 7 ㅇㅇ 2014/04/22 2,089
372571 전 아침에 나왔던 그 학생 전원구조..란 커다란 자막..문제라고.. 8 아무리 생각.. 2014/04/22 2,673
372570 유언비어와 합리적 추측 높은하늘1 2014/04/22 718
372569 프랑스 뉴스 전문 번역입니다 87 번역 2014/04/22 16,002
372568 지금 jtbc 뉴스 김모 한국 해양대 교수 15 삶은 감자 2014/04/22 5,596
372567 부디 다음세상엔 이나라에 태어나지마 2 한마디 2014/04/22 959
372566 유언비어... 우리가 먼저 막아야합니다. 43 ㅡㅡ 2014/04/22 3,394
372565 (이시국에죄송)첫출근 2주전인데 점빼도 될까요?? 5 초절정고민 2014/04/22 1,581
372564 다이빙 벨 해경이 허가해놓고... anycoo.. 2014/04/22 1,307
372563 오늘 물타기 글들요.. 1 이상하다 2014/04/22 911
372562 생존자는 어떤 방법으로 구조할 수 있나요? 4 생존자는 2014/04/22 1,344
372561 미개한. 내가 생각하기에.... 3 .... 2014/04/22 1,079
372560 일부러 죽인것 아니냐고 합니다..딱 거기까지 14 진홍주 2014/04/22 4,640
372559 국민라디오 - 정부 존재이유를 묻는다. 1 // 2014/04/22 820
372558 변희재 5 이해불가 2014/04/22 1,476
372557 프랑스TV.. 방금 숨진듯한 시신모습 방영!! 27 신우 2014/04/22 6,597
372556 청해진해운 선장 월급 270만원의 비정규직 1 세월호 2014/04/22 1,466
372555 펌) 선장이 먼저 도망간 이유 27 안녕 2014/04/22 14,938
372554 이 판국에 이 노래 들으니 마음이 아파옵니다. 4 거북이만두 2014/04/22 1,267
372553 해양경찰청 자유게시판입니다. 8 /// 2014/04/22 2,250
372552 팽목항 경찰분들과 119구조대원들의 소리없는 눈물 7 신우 2014/04/22 2,628
372551 노란리본 다들 하셨어요? 19 연대하자 2014/04/22 5,302
372550 이온정수기 1 미지 2014/04/22 886
372549 블로그.이웃 끊는 방법이요.. 7 ... 2014/04/22 3,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