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정녕 유천이 밖에 없는 건지..ㅠ
보면서 노대통령이 어른거리는 건 저뿐인가요?
손현주는 그래도 유천이라도 있지ㅠㅠ주변에 정녕 유천이 밖에 없는 건지..ㅠ
보면서 노대통령이 어른거리는 건 저뿐인가요?
손현주는 그래도 유천이라도 있지ㅠㅠ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는것 같아 맘이 먹먹하네요 ㅠㅠ. 자꾸 생각나요. 여운이 깊네요
한태경에게 오라고 손짓하는데 완전 노대통령 보는 것 같았어요. 순간 울컥.ㅠ.ㅠ.
보좌진들 회의하는 장면 회상하는 씬이랑 아무도 없는 씬이랑
대비되서 나오는데 노대통령 심정이 저랬으려나 싶더라구요ㅠ
유난히 마음이 이상하네요 ㅠㅠ
드라마일뿐인데 우리나라상황이랑 자꾸겹쳐보이고 ...
어제 김도진이랑 술집에서 만나서 대통령이 부탁했을때 김도진이 부탁을하려면 상대방에게 먼가를 내놓아야한다고했잔아요..탄핵 막기위한 거래를 위해서 유에스비를 내놓는거예요...제 생각엔 탄핵이 되서 대통령자리서 물러나면 힘이 더 없어질테고 아무것도 못할테니 대통령 유지하고 김도진편드는척하면서 사건을 해결할거같아요..
그랬잖아요.
권력은 자본에 넘어 갔다고요.
121.148/옛날일은덮는대신 앞으로 일어날일을 막기위해서 김도진이랑 딜을 하는거죠
재신에 가져간건 또다시 일어날 그 뭔가를 막기 위해서 아닌가요?
노태통령님 생각나서 울었네요....
저만 느끼는게 아니었군요 ㅠㅠ
오늘 더욱....
가슴이 넘 아파요.
노란넥타이
그리고
난 한나라의 대통령이다 법을지키고 실천해야할~
하는데
왜이리 올컥하던지
노대통령님 정말 외로우셨겠다.. 다시 한번 생각했어요.
드라마에서는 꼭 정의가 승리할거라 믿어요.